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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분수 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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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자가결실이 인정되는 품종도 있으나 대부분의 품종이 자가 불결실성이므로 재식시에는 20~25% 정도의 수분수를 재식하여야만 한다. 주 품종별 수분수 품종은 친화성 관련 도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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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 자두의 자가결실율 |
품종명 |
자가결실율 |
품종명 |
자가결실율 |
산타로사 태 양 대석조생 |
6.90% 0.6~4.2 0 |
대석중생 솔 담 포 모 사 |
0% 0~1.3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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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 자두의 품종간 교배 친화성 |
♂(수) ♀(암) |
솔담 |
뷰티 |
산타로사 |
대석조생 |
포모사 |
켈시 |
사전 |
메들리 |
솔 담 뷰 티 산타로사 대석조생 포 모 사 켈 시 사 전 메 들 리 |
ⓢ~S F F F S? F ? ? |
F f~ⓢ F F f f ? F |
F f~F f F F f ? S |
F ? ? ⓢ ? ? ? ? |
F F ⓢ ? S F~f ? ? |
f ⓢ ⓢ f ⓢ S ? ? |
F ? ? ? ? ? S f |
ⓢ ? ⓢ ⓢ ? ? S f |
주) F : 친화성, S : 실용적불친화성, f: 실용적친화성에의문있음, ⓢ: 완전불친화성, s : 밝혀지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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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식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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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이나 토양의 비옥도, 지형 및 최종 수고에 따라 달라지게 되므로 다음 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그러나 최근에는 초기 다수확을 목적으로 이웃 일본의 경우 y자형 수형(4m×2m:125주/10a)의 의한 밀식 재배법이 성행하고 있으나 밀식 재배법의 성패여부는 밀식 피해가 조기에 발생하므로 가지가 겹치면 초기에 철저한 축벌이나 간벌을 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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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 품종별 적정재식거리 |
구 분 |
품 종 명 |
10a당 재식거리 및 재식 주수 |
오점식 재식초기 |
간벌후 영구수 |
재식거리 |
재식주수 |
재식거리 |
재식주수 |
세력이 강한 그룹 세력이 중 이하인 그룹 |
산타로사, 대석조생 솔담, 포모사 |
4.5×4.0m 4.0×3.5 |
55 71 |
9×8m 8×7m |
14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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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덩이 파기 및 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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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는 배수가 양호하고 토질이 깊은 곳이나 우리나라 자두재배지는 대부분이 산지로서 토심이 얕고 척박한 토양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뿌리가 깊고 넓게 뻗을 수 있도록 재식열를 따라 하방향으로 재식구덩이를 크게 파는 것이 좋다(그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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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묘목 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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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정지 + 흙 또는 모래 2. 거친퇴비 + 겉흙 3. 잘 썩은 퇴비 + 속흙 4. 비옥한 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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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산지과원이라 하더라도 배수 불량원에서는 구덩이를 파는 것보다는 주위의 흙을 모아 두툼한 두둑을 만들어 심는것이 생장에 유리하다. 재식시기는 뿌리활동이 빠른 과수이므로 낙엽직후가 적당하다. 부득이 봄에 재식케 될 경우 땅이 풀리면 즉시 재식하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의 자두묘목은 생산지에서 원거리 수송을 하게되므로 건조피해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재식 전날밤 묘목을 물에 담가 이튿날 재식하는 것은 건조피해를 줄이는 한 방법이다. 재식시에는 접목부위가 노출되게 높게 심어야 하는데 만약 접목부위가 땅속으로 들어가면 접목 윗부분에서 뿌리가 쉽게 내려 나무만 크게 크게 자라 좋은 과실생산은 실패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재식후에는 봄건조를 막기위해 묘목 하부에 짚이나 마른풀등으로 멀칭을 하면 초기 생육에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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