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 서구 신현동 회화나무
_ 갯수 : 1그루
_ 수령 : 약 500살 정도
_ 크기 : 높이 22m, 둘레 5.6m
_ 지정(등록)일 : 1982년 11월
_ 유래 : 마을 사람들에게 그늘을 제공하며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점치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_ 지금도 매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 당진 송산면 삼월리 회화나무
_ 갯수 : 1그루
_ 수령 : 약 500살 정도
_ 크기 : 높이 32m, 둘레 5.94m
_ 지정(등록)일 : 1982년 11월
_ 유래 : 조선조 중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이행이 중종 12년(1527) 심었다고 한다.
3. 경북 경주시 안강읍
월성 육통리의 회화나무
_ 갯수 : 1그루
_수령 : 약 400년으로 알려져 있다.
_ 크기 : 높이 19.1m, 둘레 6.2m
_ 지정(등록)일 : 1982년 11월
_ 유래 : 알려진 수령과는 달리
약 600년 전인 고려 공민왕때
마을 젊은이가 심은 전설이 있다.
4. 경북 함안 칠북 영동리 회화나무
_ 갯수 : 1그루
_수령 : 약 500년으로 알려져 있다.
_ 크기 : 높이 19.5m, 둘레 5.78m
_ 지정(등록)일 : 1982년 11월
_ 유래 : 1482년 광주 안씨의 22대조이며
성균관 훈도를 지낸 안여거(安汝居)가
영동리에 정착하면서 심은 것이라고 한다.
_ 10월 1일에는 마을사람들이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5. 창덕궁 회화나무군
_ 갯수 : 8그루
_ 수령 : 약 300~400년
_ 크기 : 높이 15~16m, 둘레 0.9~17.8m
_ 지정(등록)일 : 2006년 4월
_ 1820년대 중반에 제작된
「동궐도(東闕圖)」에도 노거수로
그려져 있다.
_ 유래 : 중국 궁궐 건축의 기준이 되는 「주례(周禮)」에 따라 심었다.
※「주례(周禮)」에서
외조(外朝)는
왕이 삼공(三公)과 고경대부(孤卿大夫) 및
여러 관료와 귀족들을 만나는 장소로서
이 중 삼공(三公)의 자리에는
회화나무(槐)를 심어 삼공(三公) 좌석의
표지(標識)로 삼았다고 한다.
6. 청와대 노거수군
(靑瓦臺 老巨樹 群)
_ 갯수 : 반송, 용버들 각 1주,
회화나무 3주, 말채나무 등
_ 수령 : 약 300년
_ 크기 : 높이 15~16m, 둘레 0.9~17.8m
_ 지정(등록)일 : 2022년 10월
_ 회화나무 세 그루는
녹지원 인근 수림지에 있는 나무들 중
가장 키가 크고, 경복궁 후원의
본래 식생을 추정할 수 있는 수종임
_ 반송은
청와대를 대표하는 노거수로
한국 근·현대의 역사적 현장을 지켜온
대표적인 수목임
_ 말채나무는
수형이 아름답고 생육상태가 양호함
_ 용버들은
승천하는 용을 상징하여
황실에서 애호하던 수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