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6월 28일~7월 5일까지 민박에 묵으면서 사장님과 함께 스카이섬 2박 3일 투어도 갔다오고,
에딘버러, 글래스고우, 요크를 두루 여행했었던 부부입니다^^
이번 여행은 우리 부부가 처음하는 자유여행이라 여행을 준비하면서 기대와 함께 걱정도 많았었는데,
다행이 좋으신 사장님과 페스티벌 민박 덕분에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스카이섬 2박 3일 투어는 우리 부부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을 멋진 여행이었고,
다시 한번 방문해서 꼭 스카이섬 트래킹을 하고 싶을 정도로 세상 멋진!! 곳 이었습니다.^^
사장님의 편안한 벤츠를 타고 다니면서 스카이섬의 신비로운 풍광에, 우와~~, 와~멋지다! 만 연발하면서
가슴 벅차게 다녔던 기억이 새롭네요~~ㅎ
스코틀랜드에서 맑은 날씨는 매우 보기 드물다고 했는데,
우리가 여행하는 동안 하늘은 구름 한점 없이 맑고 쾌청했으며, 바다는 눈이 시리도록 푸르렀습니다.
아주 특별한 여행을 하게 해주신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언젠가 트래킹을 하게 되면 다시한번 꼭 방문드리겠습니다.
카페 투어 안내에 보니까 트래킹도 함께하는 스카이섬 4일투어가 새로 생겼던데..우리가 갔을때 없었던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분들 모두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한국은 한창 더위로 힘드실텐데.. 그 동안 건강하셨는지요? 에딘버러 오셨던 날이 아직 생생한데 벌써 스카이섬 투어가 추억이 되었어요. 하지만 추억은 늘 가슴 속에 있으므로 더 행복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더 뵈요~ 그 땐 더 젊어 졌겠지요? 두 분 모두 무더위에 꼭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