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에 앞서 올 10월30일엔 전국적으로 쪽팔리는 일의 결과인 시기,장명동 재선거가 있는 날이다..
강봉규....박일....이홍로...장승욱...
(본문 전체적으로 존칭 생략함)
이홍로..아마 누구나 알 듯이 지난 6.13선거때 낙마한 사람이지만 표차이가 얼마 나지 않은 가장 유력한 사람 중의 한 명이며 재선거가 있게 한 사람이다. 윤의원 사람으로써 작년에도 윤쪽에서 밀었고 지금도 윤쪽에서 밀고있는 사람이다.
강봉규..3대 시의회 의원을 지낸 사람이다. 지난 6.13때 출마를 안한 사람이다..듣기로 엄니 병환땜에 출마못했다던데.. 암튼 지금 김의원쪽에서 밀고잇는 사람이다 얼마전 사무실 개소식에 김의원 사모도 왔다갔다.
박일..정읍시민 모두가 알 듯이 국승록 전 시장을 통해 시청에 발을 딛은 사람이다. 하지만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6.13선거때 국모씨 선거운동을 했는지 안했는지가 중요할것같다. 난 이 사람이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다.. 호고 졸업생이넹..
장승욱..음..이사람은 내 사견으로 감투욕심이 있는 사람 같다. 정읍신문에 실린 그의 이력을 보며 시민단체에 몸담아 오며 헌신하고 봉사한 사람으로 보인다. 근데..무슨 사무처장, 무슨 사무국장, 무슨 집행위원 참으로 감투도 많다..진짜 헌신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그런 감투 없어도 열심히 하는 그런 사람인데..만약 이 사람이 진짜 모두의 공공선을 위하여 시민운동을 한 사람이라면 마음이 아프다..그냥 지금의 일이나 하는게 나을 듯 싶다..이 사람도 호남고 출신이넹..
호고 출신이 2명 이나 되넹..음...두사람이 조율은 있었나 모르겠넹..
무슨 고등학교에선 동문들이 조율해서 출마하게 만든다드만..잘난 호남고 동문들..진짜 디지게 잘났다..
하여튼..많기도 하다..4명..지난 6.13때 소성면 출마자가 5명 이었는데..누구 한사람 더 나와서 타이 기록 만들어 봄이 어떨지..
암튼...내년 총선에 앞서 시기 장명은 조직 싸움이 될 것이 뻔하다. 누가 어느줄에 서는게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다. 누구나 쉬쉬 하겠지만 물밑에선 박터지게 싸우고있을게 뻔하다..
첫댓글 정치쪽은 관심이 없어서인지 넘 어렵당~
근데 지방선거얘기하다가 왜 호남고를 욕하시나요?^*^ 제가 호고 나왔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쬐끔 서운하네요^*^
학연이나 지연이 아닌 정책과 비젼으로 선거할려면 같은 동문이다는 이유만으로 후보를 단일화 한다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