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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의 해변과 더불어 주전 해변의 밤 풍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어촌과 포구의 아득한 불빛과 해변을 따라들어선 카페들이 화려하다. 아담한 백사장과 검은 몽돌이 발아래를 간지럽히듯 밀려 오는 파도에 닿는 감촉이 이색적이다.특히 스킨스쿠버 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위치 :동구 주전동 32-53 일원 (주차장)
▼ 몽돌로 지은 화장실이 이채롭다 해설사 분께서 화장실이 깨끗한 것으로 소문나있다 해서 들어가 봤다.. 깨끗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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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우보이 자유를 날다~ 원문보기 글쓴이: cowboy
첫댓글 화장실에 들어간 몽돌도 엄청나보여요~!
앗..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