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부서지는 강뚝에 홀로 앉아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강물을 바라보며 가슴을 헤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 훨 네 곁으로 간다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 훨 네 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첫댓글 최호섭 세월이가면~ 도 좋은데...내친김에 플레이 리스트 올려볼까요 박강성 장난감병정 변진섭 너에게로 또다시 박상민 하나의사랑 비원 상실... 일주일치~~
네 올려주셔요 다같이 감상하게요
올려주십사 부탁 드린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