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수 사랑 (누가복음 6:27~34)
오늘 말씀은 가벼운 말씀 아냐. 원수 사랑. 빰 때리는 자에게 돌려 대고. 겉옷 달라는 자에게 속옷까지 거절 말라. 이런 말씀이 부담? 어떤 목사님이 강단에 서서 이 성경 구절 읽고 김집사님 이렇게 사셔야 됩니다. 사랑하는 교인들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가르친다면 부담? 기쁨? 그 당시 청중들은 어땠을까? 부담스러웠을까? 아니면 저렇게 살아야겠다, 원수를 사랑해야지... 우리는 어디에 부담을 느낌? 어떤 분들은 이 말씀 듣고 싸웠던 옆집 사람과 화해하기 위해 떡을 했네 다음주 와서 보고 드렸네... QT할 때 기재..
그게 이 말씀 지키는 것? 성경 바라볼 때는 성경이 말하는 큰 흐름으로 봐야. BTS fake love의 가사. 모든 사랑하는 연인, 더 나아가 모든 인간의 고민을 담았다. 널 위해 예쁜 거짓을 빚어냈다.
커피를 안 좋아하는 남자. 좋아하는 여자 카페에 가서 못 마시는 커피를 마시고 배탈. 누구를 사랑하면 나라는 윤곽이 허물어진다. 그 여자가 원하는 삶 만들어주기 위해. 나를 지우고 너의 인형이 되려해.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는 것. 사랑에 빠진 사람의 솔직한 고백.
사랑하는 사람에 맞추다 보니 내 색깔 내 살아온 과정 잃음. 반전 그런데 낯설다 하네 네가 좋아하던 나로 변한 내가 아니라 하네. 유대인들이 이 말씀 보고 율법 읽고 듣고 열심히 살았다. 하나님께 맞추려고. 그런데 반전 낯설어 하고 아니라 하네.
모세는 너에게 이렇게 말했지만 그거 아니야. 하나님이 좋아한다고 성경말씀 읽고 그대로 살아왔던 선발 주자 사도바울. 율법의 의로는 흠도 없이 인형처럼 가꿔왔다. 그런데 어느날 예수님이 빛 가운데 나타나 하신 말씀 나는 네가 핍박하던 예수라.
원수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자 선대하라 해서 그 사람 위해 커피 바치고 떡 갖다 바쳤는데 주님께서는 그거 아니야. 열심히 십일조. 박하 회향 근채 채소까지 바쳤는데 그거 아니야. 너의 십일조에는 의와 인과 신이 빠졌어.
남자가 열심히 사과했는데 여자가 듣고 나서 뭐 잘못했는데? 진정성이 없어.. 그런것처럼 하나님께서 모든 말씀 준비하신 큰 맥락이 있다. 그걸 놓친 상태에서 개별적 말씀 갖고 지켜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 되려 하면 큰 오해.
미워하는 자 위해 이번 주에 떡 줬다. 그것이 그 사람의 훈장이 되어버리면 주님께서는 그게 아니라는 것. 왜? 넓게 봐서 유대인들은 이 말씀 하나 지키고 지키고 수없는 훈장 있으면 하나님이 자기를 천국 인도할거라 믿음.
그런데 성경 핵심은 구원은 인간세계에 없다. 우리쪽 인간 쪽에서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하나님 구원에 도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성경은 늘 얘기한다. 그건 동의한다. 성경 배운 기독교인이라면.
그래서 예수가 왔잖아, 우리 죄 대신 지고 십자가 피 흘려 죽으셨잖아. 그럼으로 처리하신 죄의 항목이 몇 개? 백개 천개 만개? 예수께서 처리하신 죄의 목록은 우리가 평생 지을 죄 전부.
그렇다면 예수 믿고 구원받은 다음에는 바르게 살아야? 구원 받았으니 바르게 살아야 덕이 되고 사람들한테 복음 전할 때 먹히지 않을까? 그 말 그 결단에 무슨 문제? 우리가 예수 믿고 바르게 살아야겠다 결심하면 얼마나 바르게 살 수 있을까? 열 개 중 열 개 가능?
지난 한주간 살며 알게 모르게 많은 죄 아니고 많은 은혜 받고 살았다... 알게 모르게 수많은 은혜 입고 산다. 죄라는 것은 그 수많은 은혜 입고 살며 그게 은혜인줄 모르면 죄. 죄 짓고 살았으니 용서해주세요 – 이미 십자가에 죽을 때 이미 용서. 뭘 자꾸 와서 용서해달라...
거짓 가식으로 주여 죄를 지었습니다.. 가증한 것들아 한 주간 알게 모르게 수없이 많은 은혜 받고 살았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 죄. 은혜 받고 살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내 힘 내 지혜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내 의지를 의식. 바르게 살려고 하는 내 신앙심으로 말씀 지키고 살았다는 것만 가슴에 남는다.
이런 말씀 지키고 먼저 사과하고.... 자기 의로만 주렁주렁 달고 나온다. 말씀대로 열심히 지킨 사람일수록 성경책 들고 교회 나오는 포스가 다르다. 훈장 달 데가 없는 북한 장성들. 북한에서는 장군놀이로 충성 유도. 참 잘했어요. 그게 나이먹으면 훈장.
훈장 붙이고 다니는 사람 퇴행성 질병. 어린 아이처럼 생각이 돌아가는 것. 보이는 훈장이 무슨 가치? 남들 보여줄 것 붙이고.. 나 말씀 지킨 사람이야. 미워하는 김집사한테 커피한잔 뽑아준 사람... 하나님 잘했죠? 스티커 하나 붙이고.
그 주에 깜박 실수해서 화 냈다. 한주간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네가 하는 것 다 죄고 그러한 죄인에게 먹이고 입히고 호흡할 공기 주었고... 네가 하는 것은 나 보기에 가치 있는 것 아무것도 없어. 네가 행한 행함에 근거두고 뭐 준거 아니고 너 대신 속죄 피 뿌린, 모든 말씀 이뤄놓은 예수 그리스도 보고 너한테 뭘 준거야.
너는 자꾸 네 행함에 취해서 나 이거저거 했다 하는데 퇴행성 질병. 아빠 나 잘했지 그러니까 뭐 사줘... 시험점수 오르면 휴대폰.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 은혜로 들어가야 하는데 뭐 할때마다 죄인가 의인가 불의인가 선인가 따지고 있다.
우리는 따질 필요 없다. 사해 바다 머드. 인간은 존재 자체가 죄.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뭘 하면 선하고 거룩하고 구분 없다. 뭘 해도 죄인. 그런데 왜 살아있음? 그래서 너는 주의 은혜로 산다.
한주간 알게 모르게 깨달은 은혜도 있고, 미처 알지 못했지만 은혜 속에 있음을 안다. 그 은혜에 대한 배반, 무지. 그 은혜를 입고 살아감에도 마치 자기 자신의 착한 행동 선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복 주시는 것처럼 착각하는 것이 죄, 악.
왜 지옥 가느냐? 예수께서 베푸신 그 은혜에 대한 모독 무지. 어떤 식으로? 이 말씀대로 사는 것. 굳이 살지 말라는 것 아냐. 아름다운 말씀. 원수를 사랑하라. 그런데 그 원수가 내 딸을 죽였다면? 내 팔을 잘랐다? 다리 잘랐다? 내 사업 망하게 했다?
원수를 사랑하라 이 말씀 자체가 그대로 주어지면 이 말씀 지킬 자 누구? 단돈 몇푼이라도 가져간 사람 있으면 부들부들. 내 돈 떼먹은 놈 두고보자. 나를 누가 미워한다면 엄청 불편. 뺨 치는 자 돌려대라. 우리는 바로 고소. 겉옷 뺏어가면 절도죄로 고소.
이 말씀 지키는 자 대한민국 누구? 어떤 목사님이 이 말씀 지킴?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단에 빠진 것. 구원파 신천지만 이단 아냐. 사람에 대한 신뢰 갖고 있으면 다 이단. 주 예수 믿어야지 왜 목사 믿음? 목사 믿었다 배반당하고 울고 짜고 그럴 줄 몰랐다... 목사는 그럼 구름위의 사람인 줄? 순진한 게 아니고 퇴행적.
그 무조건이 이단과 똑같다. 신천지 이만희 왜 그 사람 말 믿음? 신천지 비판하는 기존 교회도 똑같이 자기 목사는 믿는다. 간판 떼고 그대로 갖다 비추면 이만희 집단이나 장로교회나 똑같다. 물론 믿는 척 한다는 사람도. 그래야 부드럽잖아요 믿어드려야지.
이 말씀대로 살 자 누구? 감히 이 말씀대로 살려 하는 그 자는 BTS노래 들어야. 이뤄지지 않는 꿈 속에서 피울 수 없는 꽃을 키웠네.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 기뻐하신다는 이뤄지지 않는 꿈 속에서 피울수 없는 꽃 키우려고 이 꽃을 키우자 아멘... 주고받고 있다 어린아이 집단이 주고받는 놀이.
교회 안 다녀도 인간에 대한 깊은 탐구 하는 사람에게는 교회가 가관. 도저히 이 말씀 넘사벽. 지킬 수 없는 우리의 본질 볼 수 있는 사람이 오히려 이 말씀 던지신 예수 그리스도 취지에 적합하게 나타난 자들.
네가 좋아하던 나로 변한 내가 아니라 하네. 낯설다 하네. 이 말씀대로 살아보겠다고 그렇게 했는데 주님께서는 네가 나를 핍박한다 말씀.
여기서 말하는 원수. 엄밀히 말하면 성경에서는 사적인 나의 원수가 없다. 누가 내 껄 가져갔다. 내 회사 망하게 했다, 나라는 개념 자체가 어디서? 나만의 자리 마련하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께 반역하게 되어있어.
다 하나님 것. 내 것은 애초에 아무것도 없다. 내 목숨까지. 다 하나님 것인데 우리는 내꺼라고. 내 것을 가져갔기 때문에 원수. 너는 어디서 옴? 성경에서 말하는 원수라는 개념은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에 놓고 이스라엘 훼방하는 타민족.
그런데 왜 이스라엘 중심에 놓고 다른 민족을 원수라고? 그 이스라엘 내부에 성전. 그 성전 가운데는 매일 제물의 희생. 어린양 피 뿌려진 지성소 시은소 위에 대신 흘려진 어린양 피 은총으로 존속. 다른 민족들은 다 자기 힘 지혜로 살아감을 믿는 민족.
바울의 압축. 빌3 18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한다. 이것이 정확한 원수의 개념. 우리가 아는 원수는 나한테 피해 끼친 놈. 원수는 다 상대적. 우리한테는 남침해서 625때 수많은 사람 죽인 북한 김일성이 원수. 그들은 남한 먹을 수 있는데 미군 와서... 지금도 미제 원수.
원수라는 개념은 늘 바뀐다. 내가 저 사람 회사 망하게 하고 많은 이득 갖고 와서 아이들 키우면 우리 아이들은 아빠가 영웅. 저 집은 원수. 성경에서 말하는 원수는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 원수.
지금 네가 살고 있는 것은 너 개인의 힘 의지 지혜 노력 때문 아니라 십자가에 대신 죽으신 예수 은총 때문이라는 사실을 무시하는 모든 것이 원수. 그래서 인간의 행함 촉구하거나 인간 행함 가치 자꾸 고양시키는 집단들은 십자가 원수.
네가 말씀 지키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개뿔. 그 자긍심 품고 나오면 하나님 앞에 원수 되는 것. 내가 이런 저런 말씀 지키고 평생을... 하나님께서는 네가 바로 원수다. 네가 말씀 지킬수록 너 자신의 의로움에 빠져서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의 대신 죽으신 은총 무시하기 때문에.
데이빗 브레인? 일대기. 얼마나 신실한지 하루에 수십가지 체크. 말씀을 얼마나 읽었는지 기도 얼마나 했는지 혹시 남을 험담하지 않았는지 지나가다 내 눈이 다른 여인을 보지 않았는지. 전도 몇 명 해야되고... 30대에 죽음. 엄청 피곤. 현대인 바빠서 못해.
그렇게 자기 자신 단속하고 열심히 살아가면 하나님 기뻐하시나? 천만의 말씀 네가 바로 원수다. 사도바울 왜 예수 핍박? 자기 자신의 의로움에 흠뻑 빠져있으면 예수 복음과 싸우게 되어있어.
너희들이 말씀대로 살 수 있었으면 내가 천국에서 왜 왔겠니? 하늘 위에서 할 수 있었을 것.
그렇게 율법대로 우리가 안되기 때문에 하나님 본인이 육신 입고 이 땅 와서 우리 죄값 몽땅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신 것. 그렇게 안하면 안되니까. 그게 하나님께서 짜놓으신 언약의 가장 큰 핵심이니까.
그럼 우린 인생 살수록 나는 이래서 안되는구나 깨달으며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아와야. 나는 죄인이다 이래서 우리 예수 믿음. 목회 10년 했지만 느끼는 것은 치사한 죄인이라는 것. 이래서 예수 그리스도 은총을 더 크고 선명하게 바라본다.
예수 믿을수록 우리는 이래서 안 되는 거였구나. 오직 예수 은총. 점점 은총의 햇빛이 더 커져야 그게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은총만 노래하는 천국 백성. 거기에 말씀대로 살았다는 훈장 붙이고 들어가서 지켰다 나선다면 네가 바로 원수. 네 의로움에 취할수록 그리스도 십자가 희생 무시했기 때문.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은총 외에는 증거하는 바가 없다. 모든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 증거.
그러면 이대로 사는 사람은 없다? 스데반 집사. 자기를 돌로 치는 자들 앞에서 태양처럼 빛나는 얼굴로 죽음.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은 그 말씀이 살아있고 주인공. 내가 살아서 말씀 지키는 것 아니고 말씀이 살아서 나를 잡아채고 끌고간다. 그 때 말씀이 이뤄진다.
말씀을 내가 지키는 것 아냐. 말씀이 나를 통해 말씀 자체를 증거. 교회 현수막. 여리고 함락 작전 개시. 냉면 개시도 아니고. 누구 멋대로? 여리고가 어디? 이스라엘이 자발적 작전 짜서 여리고 함락시킨 것 아니야. 살아계신 하나님이 이스라엘 움직여서 하나님 말씀 따라 여리고 성 돈 것.
그걸 지금 뒤늦게 보고 와서 어 이렇게 했네? 우리도 하자. 무슨 여리고를 상상하는지. 우리가 주체가 아니고 주도할 수 없다. 말씀이 살아서 우리 끌고 간다. 하나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 있다. 말씀의 살아계심 앞에 우리는 다 죽은자.
그런데 우리가 살아있으면 이 말씀 지켜야 한다, 이 말씀 좋은 말씀 형광펜 그어놓고 포스트잇 붙이고 신실한 삶. 비가오나 눈이오나 캠퍼스 기도... 정신병자. 나는 살아있고 살아있는 내가 이 말씀에 내 생명력 불어넣어 이 말씀이 살아있도록 하려고 기를 쓴 것.
사실은 그게 아냐 나는 죽은 자고 말씀이 살아서 나를 하나씩 들추고 깨우면서 그게 바보짓임을 안다. 말씀이 살아서 스데반 집사를 감동하니 날아오는 돌이 두렵지 않다. 팔려간 요셉 형들의 배신 아픔 형들이 원수. 아버지 사랑으로 떨어져 나가 감옥 들어가고 종살이.
당시 요셉이 괴로웠지만 이후에 주께서 알게 하시니 그때 나를 이곳에 보내신 이는 형님들 아니고 주님임을 안다. 살아있는 건 형들 아니다 살아계신 주님이 형들 통해 요셉 보내심. 그때 비로소 우리는 주님의 일하심 살아계심 앞에서 모든 것 환히 이해한다.
포항제철에서 끄집어낸 것도 주님. 목사가 된 것도. 답은 하나. 내가 한 게 아니고 살아계신 주님이 하게 하신 것. 이 말씀대로 사는 자가 있다. 이 말씀 대로 사신 분이 주님이고, 그 주님이 그들 속에 들어오면 주님 활동에 의해 어떤 이들은 말씀대로 살 수 있다. 때로는 원치 않게 인형처럼.
그러면서 원수에게 뺨 맞고 머리털 뽑히면서까지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순종의 흔적을 함께 보게 된다. 그러면서 이미 십자가의 길 앞서가신 예수 흔적 본다. 이 모든 말씀 이룰 자 주님 뿐. 이렇게 모든 것 이루신 주의 이루심이 우리 속에 역사할 때 비로소 우리는 주의 이루심 맛보며 이 말씀 자체로 뭔가 하게 된다.
겉옷 뺏는 자에게 속옷 주는 케이스는 부부 정도. 혹은 자식과 부모 사이에 언뜻 그런 그림자가 비출 수 있다. fake love처럼 그 사랑 얻기 위해 내가 아닌 내가 되는 케이스는 단시간 가능. 결국 나는 뭐지? fake love라고 규정.
단시간 내에는 누군가를 사랑해서 맞출 수 있으나 조금 시간이 지나면 내 자아가 드러난다. 거기서 다만 사랑이라는 흔적만 볼 뿐. 마냥 저 사람이 나를 맞춰주겠지 기대 말자. 그도 하나의 자아이기 때문에. 부부사이 서로가 맞춰주며 살아갈 뿐.
너랑 결혼하면 다 해줄게. 거기서 우리 위해 목숨 바치신 예수 흔적 잠깐 보는 것. 그 말 믿었는데 막상 살다보면 안될 때 많아. 여기 모든 말씀 실제 이루신 분은 주님 뿐. 다만 우리는 이루신 그 분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때 내가 아니요 그 분으로 말미암아 어떤 말씀을 하게 된다.
이 말씀 준행한 것은 내가 아니요 나와 함께 하신 주님의 은혜라는 고백을 꼭 하게 되어 있다. 내 훈장 갖다 붙일 여지 없어. 이런 말씀 대할 때마다 도저히 우리는 이 말씀 행할 수 없음 알고 행하려고 폼 잡을 때마다 그리스도 십자가 원수로 나타난다는 사실 보게 되며 오직 이 말씀 성취하신 예수의 성취 효과가 우리에게 공급됨으로 주의 나라 백성 된다는 사실 새롭게
도저히 우리로서는 행할 수 없는 말씀 던지시고 우리에게 행하라 말씀. 이 말씀 앞에 누가 이 말씀 행할 자인가 사방 둘러볼 때 오직 그리스도 예수 뿐임을 새롭게 보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이 모든 말씀 이루신 그리스도 예수 성취 효능 덧입고 주의 나라 백성 됨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오직 주의 은혜 찬송 칭송할 수 있도록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