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 31,874명
기흥구 : 47,828명
수지구 : 42,423명 (2018년 8월 기준)
용인에 있는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중 가장 노인이 많은 지역은 어디인지 알아보니 기흥구에 더 많은 노인이 사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프로그램 기획>
- 문제확인 및 욕구측정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살다가 쓸쓸하게 죽음에 이르는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 2017년 인구주택 총 조사에 따르면 용인시의 60세 이상의 1인 노인 가구 수는 전년도에 비해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혼자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가장 힘든 점은 대화를 할 사람이 없거나 부족하다는 점이다. 나이가 들수록 소통을 할 만한 친구나 가족들이 먼저 세상을 떠나기도 하고 혼자 남게 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우울증이나 심리 정서적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노인들의 이러한 심리정서적 욕구 충족의 프로그램을 기획해보았다.
대상자 : 용인에 거주하는 1인 노인가구
제공자 : 용인노인복지관 및 App 개발팀, 교육담당자, 사회복지사
프로그램 목표 :
-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노인들의 정서적, 심리적 문제 해결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 :
- 스마트폰에 대한 기본적인 사용법 교육
프로그램 전용 App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영향
프로그램을 통하여 정서적 심리적 문제를 해결
우울증 예방 및 고독사 예방
새로운 배움으로 활력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