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을 구하려 하시는 분들중에 참고로 보십시요..
제가 디카가 없어서 사진은 못올리지만 나름 정리는 해보았습니다.
이집은 제가 부모님 모시려고 준비했는데.. 사정상...
본채는 약 20평정도 되고요
창고는 각 4평정도 됩니다.
문간방은 방이 4.5평정도 되고요..조그만 부엌있습니다.
문간방은 완전 수리 끝내서요.. 방안에 원룸처럼 조그만 싱크있습니다.
다만 본채는 약간 수리 하셔야 할거에요.. 주방에 천정 작업하고요..
싱크대 다시 놓아야 할것입니다.. 저는 그곳에 화장실도 넣으려고 했었는데..
여하튼 문간방은 기름보일러고요,,
본채는 아직 수리 안해서 연탄보일러입니다.. 연탄은 창고에 1000장 가량 있습니다.
집수리는 사시는 분의 스케일 따라 다르지만
주방의 천정만 좀 수리하면 당장 사실수 있습니다.
텃밭에는 몇그루의 과실수가 있어서 한철은 따먹을수 있고요..
텃밭에는 도라지와 더덕이 심겨져 있습니다.
전체 평수는 약 150평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대문도 아주 잘 되어 있고요.. 집 구조가 70년대 후반의 기와집 스타일입니다.
대충의 주변상황은 위 그림과 같고요,,,
이 마을은 마을 입구가 2~3군데 되는데 그중에 한쪽입니다..
주변분들의 인심은 아주 좋은편이고요.. 노인분들이라
사생활침해 같은 것은 없고요..바로 옆의 인가는 할아버지 혼자 사시는데 집 입구가 달라서
마주칠일이 없고요.. 이장님댁과 앞집은 가끔 마주칠정도입니다..
길가와 가깝고요.. 주요소옆에 휴게소가 있어서 가게 이용하시고 좋고요..바로 버스정거장이라
충주시내 나가시거나 감곡방향 나가실때는 아주 편리하고요..
자가용으로 충주시내는 30분정도 걸리고요,, 면사무소는 10분정도
감곡은 20분정도.. 5분거리에 온천단지 있고요..
마을 사람들은 주로 농사를 짓거나 과수원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간혹은 충주시내나 이천으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이곳의 위치는 충북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 입니다..
제가 사서 좀 고치다가 사정상 부모님도 너무 많이 편찮으신 관계로 이주가 힘들게 되서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매매를 할까 해서 내놓아 봅니다..
지상권이라 토지는 포함되지 않은것 아시죠?
주변 인가에 할머니 한분 사시는데 그분이 주인이시고요..
땅을 파실 생각은 없다고 하십니다.. 사는날 까지 살라고 하셨고요,,
차후 만약 할머니 돌아 가실쯔음 판매 하게 되면 아마 시가보다는 많이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을겁니다..
현재 동네의 지상권 주택의 토지 매매는 평당 20선에서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상권 없는 대지는 약 40선이거든요..
1년 도지는 약 10~15만원선입니다..
현재는 10만원인데.. 올린다고 하는 말도 있고 ..
잘 말씀드리면 아마도 10만원선에 동결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가격은 저렴하게 700만원입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직접 보시는것이 나을듯합니다..
저도 충주에 살고 있으니 메일 보내 주시거나 쪽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전번은 010-9917-7166입니다..
추신
앙성면 조천리 한강변에 지상권 주택 하나 더 있습니다..
이곳은 버섯재배사가 2동이 있고요..
방2개 입식화장실 거실및 주방 창고 등이 있습니다..
제가 버섯농사 짓다가 이사를 해야 할것 같아서요,,
버섯농사를 하실분이면 더 좋고요..
대지는 약 300평가량되고요..
가격은 협의 결정하겠습니다..
버섯 기술 전수 되고요...
관심있으신분은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