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온 사진 한장이상 올려주세요.(필수사항)
흠...잘나온건 하나도 없고 이상한 사진들만 잔뜩하네요 ㅠ
사진기 앞에서면 왜이리 작아지는지...사진찍는거 잘못해서 독사진이나 잘나온 사진들이 별로 없어요 ㅠㅠ
1.본명/닉네임?
: 최종민/긴지
2.닉네임의 기원은?
: 아댄스 처음 왔을 때 PMP로 다운 받아보던 get backers 라는 일본 만화영화를 즐겨보고 있을 때였지요...'긴지'라는 주인공이 있었는데요~ 착하고 순진한데 내면의 강함을 갖은 외유내강의 남자랄까...ㅎ 누구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주인공이었지요ㅎ 그냥 멋있다는 이유만으로 이름을 도용했는데...ㅎ 전혀 그 주인공의 이미지는 아니지만 ㅋ 이젠 짧은지 긴지~ 이게 더 자연스러워져 버렸어요^^;;ㅎ
<----참고로 바로 요 사람이 진짜 긴지~ㅎ
3.현재 직업과 앞으로의 계획
: 약대를 졸업하고 지금은 같은과 대학원 박사과정에 있어요. 훌방장님의 후배랍니다^-^. 일단은 졸업을 하고 공부를 조금 더 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
4.결혼관 또는 이성관에 대하여
: 음...착한 사람이 좋아요~섹시하고 예쁘고...그런거도 좋지만 일단 사람들한테 베풀줄 알고 인정받고 착하다고 이야기 듣는 평판 좋은 사람이요~그리고 나만 예뻐해주는 그런 사람??^-^
5.춤 외의 특기나 취미를 알려주세요.
: 고등학교 때 중창단을 했었어요~노래를 잘 못해서 피아노 반주를 했었지요^-^잘은 못치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간단한 노래 한곡 쯤은 선사할 수 있을 만큼??ㅋ 교회서 드럼 반주도 조금 했었고...지금은 베이스 기타 반주를 조금 하고 있지요. 역시나 잘은 못해요 ㅠㅠ, 대학교때 풍물패를 했는데 장구를 쳤었어요~ 수장구 했으니까 그래도 이건 좀 잘 치는 편? 이겠죠??ㅎ 악기배우는거에 관심이 많아요 ^^ 그림 그리는거도 좋아하고...요리하는 거도 좋아하고...생활 신조처럼 이거저거 얇고 넓게~ㅋㅋㅋ
6.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3가지씩 생각나는대로 적어주세요.
: 음악, 춤, 미술을 좋아라하죠 / 번데기, 팽이버섯, 마른새우...완전싫어요 ㅠ (뭐든 잘먹는데 얘네들은 냄새도 못맡아;;;)
7.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 그냥 꾹~참는다...좀 참고 삭히는 경향이 많아요^^;; 하지만 너무너무 답답할 땐 사람들을 좀 만나야해요...미르누나처럼 내 혼을 쏙 빼놓을 만큼 정신없게 해주는 사람~?ㅎ 친구들이나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 조차 까먹게 되죠^^ㅋ
8. 로또가 당첨되었다. 자,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 교수님 방에 들어가서 멋지게 외친다!!! "나 그만 두겠소!!!"
9.주변사람들은 나를 보고 or 나에 대하여 ( ) 사람이라고 한다.
: 소심한 .... (내가 생각해도 소심한거 같아요 ㅠㅠ)
10.살면서 가장 기뻤던 기억은?
: 작년 컴페티션에서 상받았을때~!!
11.지름신이 왔다. 당장 사고싶은 물건은?
: car~(요새 늦은 시간에 집에 가기가 너무 힘들어요ㅠ 티코라도 하나 구입할까봐 ㅠ)
12.남다른 버릇이나 습관이 있다면?
: 춤출때 궁뎅이 내밀고 하는거...;;; 도대체 왜그런가 나도 몰라;;;
13.춤으로 인해 얻게 된 것/잃게 된 것은?
: 좋은 사람들...음악을 몸으로 즐길 수 있다는거...즐거움/잃은건 별로 없는거 같은데;;;(굳이 따지자면 얼마 안들었지만 bar비와 강습비 정도??ㅎ택시비~!!교통비 너무 많이 나와 ㅠㅠ)
14.존경하는 댄서?
: 처음 춤을 가르쳐준 조대식선생님이랑 정모에서 처음 손을 잡아준 화라누나~
15.춤추면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다면?
: 삐걱삐걱 소리가 나는 예진무용학원에서 8개월동안 진행되었던 조대식샘의 살사강습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던...ㅎ 정말 열심히 열심히 했었던 기억인 거 같아요^^ 그만큼 지금까지 열심히 했으면 많이 늘었을 텐데ㅠ)
16.춤출 때 BEST 파트너는?
: 모두모두 best 파트너지만 같이 춤을 배워서 그런지 너무너무 편하게 춤을 출 수 있게 해주는 선경엄마와 즐겁고 유쾌하게 춤을 출 수 있게 해주는 향이 누나, 왜 그런지 모르지만 가끔 옷 색깔을 서로 잘 맞춰서 입고 만나게 되는 라클 누나
17.춤을 거절했다. 그 이유는?
: 자신이 없는 춤이거나 (바차타;;;같은거...파트너에게 민폐가 되기에 ㅠ) 미리 춤을 신청한 파트너가 있을 때??
18.아댄스에 들어와서, 춤에 대한 목표나 바램이 있다면?
: 춤에 대한 목표는...결혼할 사람과 가끔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추어 즐길 수 있는 춤을 추는 것. 생각보다 욕심이 없다는~ㅎㅎ
19.건의사항 또는 아댄스 발전에 이바지할 아이디어
: 절대 들어줄꺼 같지 않지만 정모 장소가 너무 멀어요 ㅠㅠ(부천에 bar가 생겨서 아댄스 부천 지부가 생겼으면 하는 작은 소망)
20.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모두에게 즐거움과 기쁨...푸근함을 주는 아댄스는 정말...짱이에요!!!!!!!!
★글쓰신 분이 자유롭게 문/답을 적어주세요. 물론 패스하셔도 됩니다★
1. 요새 아댄스에 뜸 한데 마음이 떠나신건가요??
절대 아니구요 ㅠㅠ 사실은 계속 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조교도 하게 되고 후배들도 봐주고 하다 보니 많이 바빠졌어요...적어도 밤 9시 이후에나 집에 가는 생활을 하다보니 정모에 가기가 쉽지 않더군요...내맘대로 놀고 강습도 하고 그러던 2년전에 너무너무 그리워요 ㅠㅠ
2. 왜 살사만 추나요??
댄스스포츠도 너무너무 하고 싶고 스윙도 너무너무 배우고 싶은데요. 아직 모두를 할 여력이 안되요;;;살사를 시작하기 전 부터 배우고 싶었던게 차차였고...여자친구와 함께 추고 싶은 춤이 스윙인 만큼 아직도 너무너무 배우고 싶답니다~하지만 살사만 제대로 배우기에도 한계가...ㅠ 언젠간 꼭꼭!!모두 배우고 말꺼에요~!!!
3. 이쁜 여성분들과만 춤을 추신다던가 사람을 가려서 춤을 신청한다던데~사실인가요??
언젠가 이런 질문을 누군가 한테 들었었어요...뭐 이왕이면 이쁜여자랑 춤추고 싶은 마음은 남자라면 다 같지 않을까요?? 핸섬가이와 춤을 추는 거도 여성분들을 소망이 아닌가?? ㅎㅎㅎ 하지만 이쁜 여자라고 다 춤을 잘 추는건 아니잖아요. (여기서 잘춘다는건 매너있게, 기분좋게 춤을 추는 걸 말합니다^^). 춤출땐 외모보단 배려하는 마음(?)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그리고 사실 제가 쑥스러움이 많아서 먼저 선뜻 "한곡 추실래요?"하는걸 잘 못하거든요...춤신청을 잘 못하다보니 쟤는 사람 가려가면서 춤 추나봐~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두 질문다 결국은 저의 소심함에서 비롯한 오해가 아닐까 싶네요^^;;
★당신을 지목하신 분이 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함께 적어주세요★
1.평소 패션 감각이 남다른 것 같은데 어디서 참고하시나요???
: 참고라 할 껀 마땅히 없구요...가진 옷이 몇개 없어서 이렇게 저렇게 입다 보니 그렇게 된게 아닐까 싶네요^^; 게다가 옷을 많이 구입하는 편도 아닌데, 살때 보면 꼭 평범치 않은 옷을 사버리더라구요;; 그런 옷에 맞춰 입으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남다른? 패션이 되는듯 ㅠ 그리고 남들이랑 같은 옷 입는건 별로 안좋아해요~차라리 욕을 먹더라도 좀 다르게 입고 싶은게 삶의 작은 철학이라고나 할까 ㅋ
2.아댄스에 들어 오기 전에 다른 춤을 배운적은 있나요??
: 어렸을 적에 교회에서 율동 배운거랑 대학교 때 댄스스포츠 강습 1학기 들은거...돈내고 배운적은 조대식샘 강습이 처음이었어요...
★다음 타자를 지목해주세요!★ (남자->여자, 여자->남자)
다음 타자는 ( 하트 )님 입니다!
이 사람을 다음 타자로 지목한 이유는?
: 춤!!하면 이분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귀엽고 깜찍하고 섹쉬하기까지한 멋쟁이 하트누나~!!!
★이분에게 할 질문을 적어주세요. 지목받은 분께서는 글쓰기를 하실때 아래의 질문과 답을 함께 올려주세요★
1.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하게 춤을 상당히 잘 추시는데요...비결이 있다면~
2. 나의 매력은 이것~!하고 말 할 수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1가지만~!!^-^
★글을 모두 읽으신 분들! 평소에 이분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꼬리글로 질문해주셔도 좋습니다★
첫댓글 너희 엄마는 이 아빠도 잘 몰라....ㅋㅋㅋ 근데 미르가 이걸 볼지를 모르겠네..1달에 인터넷 한번 할까 말까 해서..나랑 같이 있을때 아닌이상에야 인터넷을 안하니...
ㅎㅎㅎ그러게 컴맹엄마...언능 돈벌어서 OZ 사줘야겠네요~;;;
녀석~~~ ^^ 멋지다 ^^ 악기 진짜 여러개 하는구나 피아노, 드럼, 베이스 ^^ 혼자서 트리오가 가능하네 ㅋㅋㅋ 무한 녹음하면 가능하겠군 ㅋㅋ (그나저나 벌써 박사과정이란말야? T_T 난 아직도 석사 안끝났는데 T_T)
잘하는건 아니구 쬐금씩....^^;;왕왕초급이지요뭐^^;;ㅋ 누나도 화이팅해서 꼭 솔잎석사되세용~~
오오오~~~ 긴지님~ 오랜만이예요 ^ㅡ^ 사진도 글도 보고서 반갑고~ 긴지님에대해 슬슬 더 알아가는듯한 기분 ^^ 바쁘시겠지만 몸도 잘 챙기시구요~ 난중에 시간됨 정모서 뵈어요~~ ^^
꼭꼭 시간되면 정모갈게요~~요새 춤도 안추고 그러니까 너무너무 우울해요 ㅠㅠ 저 잊으면 안되요~~ㅎ
아댄스 얼짱1위에 빛나는 긴지 ^^ 춤출때 궁뎅이 내미는거 못봤는데 ㅋ 넌 간지가 나~~~
춤출때 형이 더 간지나요~~~~ㅎㅎㅎㅎ다크형 보고싶다~~~>ㅁ<
생활신조가 넓구 얇게뻔.팽.새 가 싫다는그리구 소심^^ 첫인상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가지구 있는 긴지님의외루귀여운 모습도 있구 다양한 곳에 관심과 재능이 많은 당신 이젠 넓구 얇게가 아닌 좁구 깊게 정진하라 *^^*
좁구얇게!!!깊이 새기고 꼭 그렇게 정진할게요~~^^
닥옵 말처럼 간지나는 긴지!! 널 보면 참 반듯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 착하고 멋있고~ 정말 우리 자주 정모때 커플룩 연출해줬었는데~ㅋ 요즘은 긴지 얼굴 보기 늠 힘드넹~ 어여 바쁜거 지나고 자주 봤음 좋겠다~
나도나도 누나 많이 보고싶은데~~그래도 유일하게 오프라인으로 사진있는건 누나잖아요 ㅎ 엠티가서 누나랑 찍은 폴라로이드 책상앞에 딱 붙어있어요 ㅎㅎㅎ
ㅋㅋㅋ 훈남 이시네요...ㅋㅋ 완소남 긴지 화이팅~~~!!!
^^히히...감사해요~~~제이비님도 화이팅~~!!!
나두 긴지랑 춤 한번도 못춰봤는데..^^ 나 역시 낯도 가리고..용기가 없어서...ㅎ...바쁜 일상에서 화이팅하구..잊지말구 가끔 정모에서 얼굴 보여주삼..^^
그러게요..아댄스 첫 날 누나랑 지하철도 같이 타고간 사인데~누나랑 춤도 못춰보구...제가 용기내서 꼭 신청할게요!!!
언제나..듬짐한 긴지...성격두..참한....긴지..춤출때 넘 화려한..긴지...완전~멋져부려~^^ 정모에서 자주 바여~^^
네네~꼭 챙겨서 정모갈게요~!!!자주 못뵈서 죄송죄송 ㅠㅠ 날천님도 화이륑~~~
조대식님에게같이 배웠는데 누구는 상도 타고.. 소심한 것도 사는데 이로울 때도 많음... ^^
좋은 이야기 늘 많이 해주시는 삼촌같은 블루 오션님^^ 근데 소심한게 이로울때가 많나요??^^''아직 경험이 많이 없어서;;전 아직 좀 소심한게 싫어요 ㅠ
긴지의 멋진 라인댄스를 보고 잡소 우린 친구하기로 했었는데...도무지 얼굴을 봐야 친해질꺼 아니겠오 피아노치는 남자 완젼 멋져 도대체 못하는게 없구만
그럼그럼 우리 친구잖아~ㅎㅎ 그나저나 좋은 소식 들리던데~~ㅋㅋ근데 이미 우리 친한거 아니었어??ㅋㅋㅋ
아~~~ 피아노...(리치야!! 우리 약속한 거 꼭 지키자!!! ㅡ.ㅡ) 간지짱!! 내눈엔 한없이 귀여운 넘... 짬짬이 얼굴 좀 보여주고 그래라~~~ 니가 없으니 라인이 별 재미가 없어... ㅜㅜ
전사형~~ㅠㅠ 근데 요즘 라인댄스가 너무 많아지고 어려워져서 도통 못따라하겠던데요 ㅎ 언능 연습해서 라인의 한 구석을 채워드릴게요!!!!ㅎㅎ
아~긴지 피아노 치면서 노래부르는거 듣고 싶다~완전 멋있는데~~바쁘겠지만~완소남 긴지~시간내서 정모서 자주 보자궁~^^*
아니 그걸 기억한단말예요?ㅎ 나두 누나처럼 좀 열심히 하고싶어요~~~
참 잘 봤습니다~ 외모는 완전 연예인인데 박사과정이라 참 멋찌네요~ㅎㅎ 나중에 꼭 한 번 오프에서 다시 인사 해요~ 화이팅 하시구요~ㅎㅎ
^-^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긴지..만능..재주꾼이구나...긴지글..읽는동안..정말..긴지가..직접..이야기해주듣..느껴진다...조분..조분..말도..잘하지......그리고..누나도..대학교..다닐때..풍물패였는데....누나는...장구..하고..징..향이도..했다..고등학교때..꽹과리..역시..아댄스..식구들한테는..끼들이..참많다..그리고...얼굴보고.싶은니깐..언능좀..나오시오..기다릴께
히히....요새는 거의 한달에 한번씩 가는거 같아요 ㅠㅠ 매주 가고는 싶은데...저두 누나 보고싶어요~~~~
아댄스 꽃미남 긴지님~ 만화주인공하고 마니 닮았네요~ 재밌게 잘 읽었어요~^^ 아직까지 한번도 춤을 춰본적없는 긴지님..담에한곡 부탁해요~~ ^^
오호~닮았다는 말 진심이신가요??ㅎㅎ 한번도 제가 소심해서...담번엔 꼭!!신청하도록할게요~~^-^
털썩그래서 긴지랑 춤을 못추봤구나 멋진 긴지..진짜로 패션 이 죽인단 말야^^ 긴지 짧은지항상 행복해
앗~누나~누나랑은 나 춤춰봤는데~~누나의 신청으로 ^^;;ㅎ 이제 제가 용기내서 꼭 자주 신청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