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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1: 14
그 때에 여러 사람이 일어나서 남방 왕을 칠 것이요 네 백성 중에서도 포악한 자가 스스로 높아져서 환상을 이루려 할 것이나 그들이 도리어 걸려 넘어지리라 15 이에 북방 왕은 와서 토성을 쌓고 견고한 성읍을 점령할 것이요 남방 군대는 그를 당할 수 없으며 또 그가 택한 군대라도 그를 당할 힘이 없을 것이므로 16 오직 와서 치는 자가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니 그를 당할 사람이 없겠고 그는 영화로운 땅에 설 것이요 그의 손에는 멸망이 있으리라 17 그가 결심하고 전국의 힘을 다하여 이르렀다가 그와 화친할 것이요 또 여자의 딸을 그에게 주어 그의 나라를 망하게 하려 할 것이나 이루지 못하리니 그에게 무익하리라”
저는 지난번에 14절을 함께 읽고 어중간하게 마쳤습니다.
네 백성 중에서도 라는 말씀을 네 백성의 파괴자라고 라는 말씀을 드리고 정말 하나님의 백성중에서도 파괴자가 있을 것임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우리 모두는 가장 혹독한 박해자가 되든지 그 박해를 받고 하늘에 가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어떤 일이 있다 하드라도 박해자에 입장에 서게 되지 않길 바랍니다.
박해를 받드래도 혹 우리 목숨을 잃는다 하여도 영원한 하늘 소망 중에 살아가길 바랍니다.
오늘은 그파괴자가 어떤 존재인지 좀 더 진전된 내용을 함께하려 합니다.
14절 은 이런 기록을 보여주죠?
“스스로 높아져서 환상을 이루려 할 것이나 그들이 도리어 걸려 넘어지리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자기 마음대로 주물렀던 세력이 어떻게 걸려 넘어지게 되는지를 그 다음 말씀들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5절입니다.
단 11:15 “이에 북방 왕은 와서 토성을 쌓고 견고한 성읍을 점령할 것이요 남방 군대는 그를 당할 수 없으며 또 그가 택한 군대라도 그를 당할 힘이 없을 것이므로”
북방왕 시리아의 또 다시 침략해 오는 것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나누었던 말씀처럼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와 관련된 내용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15절 말씀에서 남방왕 이집트는 북방 왕을 당할 수 없는 것처럼 여겨 집니다.
그리고 시리아의 에피파네스는 거침없이 남방 이집트를 무력화하고 멸절시킬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다니엘서 11장 16절은 이런 기록을 보여 줍니다.
단 11:16 “오직 와서 치는 자가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니 그를 당할 사람이 없겠고 그는 영화로운 땅에 설 것이요 그의 손에는 멸망이 있으리라”
오직 와서 치는 자가 어떤 세력일까요?
마음대로 행하고, 당할 사람이 없겠고, 영화로운 땅에 설 것이요 라는 말씀 어디서 본 듯한 말씀이 아닙니까?
우리는 지금까지 다니엘서 2장을 살펴보았고요,
7장에서 맹수들로 묘사된 열국을 살펴보았고요.
그리고 8장에서 숫 양과 숫 염소를 통해 보여주는 세계사도 보았습니다.
세 예언과 11장의 내용의 공통점들을 잠깐 도표를 통해 보여 드리고 말씀을 계속하겠습니다,
성경의장 | 바벨론 | 폐르샤 | 헬 라 | 로 마 | 열국시대~종말시대 | |
단 2 장 | 금 | 은 | 동 | 철(로마) | 흙 과 철 | |
단 7 장 | 사자 | 곰 | 표범 | 작은 뿔 | 함께 가는 시대 | |
단 8 장 | 숫 양 | 숫염소 | 작은 뿔 | 함께 가는 시대 | ||
단11 장 | 바사 왕 | 능력있는왕 | 와서 치는자 | 함께 가는 시대 |
잘 표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니엘 2장과 7장 그리고 8장과 11장 다 어떠하다는 말씀입니까?
같은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나가죠.
2장은 금속으로 표현하여서요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완전한 주권가운데 음직이는 세계사를 보여 주시는 것 같지 않습니까?
7장을 통해서는 맹수를 출현시켜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나가는 길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보여주고요.
그리고 8장에서는 양과 염소를 등장 시켜서 세계 역사가 어린양과 염소가 상징하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그리고 성소와 관련이 있음으로 보여주고요.
11장에서는 그런 상징들을 종합하여서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상징이 없이 읽으면 알아 볼 수 있도록 가브리엘은 다니엘에게 설명을 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 중에 바벨론과 관련된 말씀도 이해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고요.
폐르샤를 상징하는 은 가슴과 곰으로 상징된 내용과 숫양으로 묘사된 내용도 별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리고 11장에는 바사왕이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대로 읽으면 이해가 되고요.
동으로 표현되고 표범과 숫 염소로 표현된 헬라에 대하여서도 이해를 돕는데 별 무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헬라를 11장에서는 장차 한 능력있는 왕이라는 표현으로 좀 더 생각하게 합니다.
그런데 11장 4절에서 그가 강성할 때에 그 나라가 갈라 질 것이라는 표현으로 헬라의 알렉산더와 그의 죽음으로 나라가 네 등분 될 것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하는데 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16절에서 와서 치는자를 로마로 이해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뒤에 이어지는 해석들이 순탄치 않음을 보게 되고요.
일반 많은 분들이 이해하고 있는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로 해석하기에는 그는 너무 연약한 군주였다는 역사적인 기억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오늘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시 확인을 위하여서 이미 살펴보았던 다니엘 7장을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단 7:4 “내가 밤 환상 가운데에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매우 강하며 또 쇠로 된 큰 이가 있어서 먹고 부서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단 7:19 “이에 내가 넷째 짐승에 관하여 확실히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더라 그 이는 쇠요 그 발톱은 놋이니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넷째 나라 어느 나라이죠? 로마
다니엘서는 로마는 다른 나라들과 다르다고 말합니다.
어느나라와 다르다는 말입니까?
헬라와도 다르고 폐르샤와도 다르고 바벨론과도 다르다는 것이죠.
무엇이 다릅니까? 강하기가 다르고요, 그래서 온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서 뜨리는 것이 다르고요. 무서운 것이 다르고요. 영적으로 육적으로 다 장악하려는 것이 특히 다릅니다.
8장에서는 로마를 다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 8:23-24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뻔뻔하며 속임수에 능하며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놀랍게 파괴 행위를 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이러한 로마를 11장에서 와서 치는 자로 설명하는 거 크게 놀랄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와서 치는 자가 어떻게 하겠다고 합니까? 마음대로 행하리니 어떤 사람이 없겠고요?
당할 사람이 없겠고.
많은 성경 주석가들이 작은 뿔이라고 해석하였던 안티커스 에피파네스는 이 세력에게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피파네스는 여세를 몰아서 이집트를 완전 멸망시키려고 이집트로 진격을 합니다.
그때 로마에서 에페파네스에게 특사를 보냅니다.
이집트로 쳐들어가지 말고 퇴각하라고요. 그렇지 않으면 불 이익을 보게 될 것이라고요,
이제 눈앞에 이집트를 정복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쳐 내려 왔던 에피파네스가 어떻게 했을까요?
전해 내려 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주전 168년 로마의 특사 포필리우스 라이나스가 아일 삼각주의 펠루시움 근처에 있는 안티오코스 사령부에 도착하여 안티오코스에게 명령했다고 합니다.
라이나스는 지팡이로 왕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 주위에 둥근 원을 그리고 그 원 밖으로 나오기 전에 대답하라고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로마와 전쟁을 하게 될 것이라고요.
그 말을 듣고 어떻게 하였을까요?
안티오커스4세는 로마에 인질로 가 있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로마의 힘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특사의 말 한마디에 반항하지 못하고 돌아가고 그 다음 부터는 성경에 나오지를 않습니다.
그 이후 성경은 북방 왕의 자리가 시리아에서 로마로 이동됨을 불 수가 있습니다.
시라아 시대가 끝나고 로마 시대가 열렸다는 것이죠.
이후 로마의 폼페이우스는 주전 64년에 북방 왕으로 등장하였던 시리아를 정복하여 로마의 한 주로 만들어 버리고요.
이듬해인 주전 63년에는 시리아로부터 독립운동으로 나라를 되찾아 하스몬 왕조로 있던 유다도 쳐들어갑니다.
유대인들은 석달 동안 항거하고 저항 하였지만 결국 예루살렘은 12.000명의 사망자를 재고 로마의 폼페이우스의 손에 점령당합니다.
역사가 요세푸스에 의하면 폼페이우스는 그의 지휘관들과 함께 성전에 들어가 지성소까지 들여다 보았다고 합니다.
이미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지 오래된 성전이지만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이방인이 성소에 들어간다는 것은 말 할 수 없는 치욕으로 느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 폼페이우스는 성전의 기물들은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유대는 다시 로마의 속국으로 예수님 초림 때까지 지속되고요.
16절에 “그는 영화로운 땅에 설 것이요 그의 손에는 멸망이 있으리라” 라는 말씀이 성취가 되었습니다.
17절은 좀 특이한 말씀이 있습니다.
단 11:17 “그가 결심하고 전국의 힘을 다하여 이르렀다가 그와 화친할 것이요 또 여자의 딸을 그에게 주어 그의 나라를 망하게 하려 할 것이나 이루지 못하리니 그에게 무익하리라”
그가는 16절에서 영화로운 땅을 유린하였던 로마를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그 당시 로마는 삼두 정치를 펼쳐 왔었습니다.
머리가 셋이라는 말씀입니다.
유다를 침공하여 성전을 유린하였던 당시 최고의 권력자 폼페이우스와 그리고 재벌인 크라수스와 줄리어스 시이저 다른 말로는 카이사르 이렇게 세 사람이 희망하는 정치를 해 나갔던 시대를 두고 로마의 삼두 정치라고 합니다.
그렇게 정치를 해 나가던 중 크라수스가 전쟁에서 전사함으로 삼두 정치가 깨어 졌습니다.
로마 안에서 권력 투쟁에서 자신의 입지가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을 느낀 폼페이우스는 자기가 도움을 주었던 이집트로 도망하여 이집트 왕조 프톨레미에게 보호를 요청 합니다.
그리고 시이저라고 불리우는 카이사르는 폼페이우스를 쫓아 이집트로 내려 가고요.
이집트는 폼페이우스보다 더 강한 세력 시이저가 온다는 소식에 자기 땅으로 도망해 온 폼페이우스를 살해하게 됩니다.
한때 세상을 장악하였던 로마의 폼페이우스는 주전 48년 9월 29일 자기의 58번째 생일날 자기가 도움을 주었던 이집트에 의하여 폼페이우스 부하 장군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폼페이우스를 공격하기 위하여 이집트로 입성한 시이저는 폼페이우스를 살해한 사람을 잡아서 상을 주지 않고 그를 처형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폼페이우스의 장례를 거창하게 치루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삼두 정치는 막을 내리고 줄리어스 시이저의 독재 정치는 시작 됩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또 여자의 딸을 그에게 주어”
라는 말씀에 여자의 딸은 세기의 미녀로 알려진 클레오파트라를 가리키는 말씀으로 대 부분의 신학자들은 그렇게 해석합니다,
여자의 딸이라는 용어의 원문은 “하나쉼”은 미녀 중의 미녀라는 의미가 있는 용어입니다.
성경은 여자의 딸을 그에게 주어 어떻게 하겠다고 합니까?
“또 여자의 딸을 그에게 주어 그의 나라를 망하게 하려 할 것이나 이루지 못하리니”
그의 나라를 망하게 하려 할 것이나 이루지 못하리니 라는 말씀은 클레오파트라의 야심을 들어내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그 당시 이집트는 프톨레미 10세가 죽고 그의 아들 프톨레미 11세와 딸 클레오파트라가 서로 왕권을 잡으려고 권력 투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폼페이우스를 쫓아서 이집트에 도착한 줄리어스 시즈는 그 당시 22살의 클레오파트라를 보는 순간 한눈에 빠져 버립니다.
여자중의 여자 였던 클레오파트라는 줄리어스 시즈를 유혹하여 자기의 야망을 이루려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요.
그런데 그러한 꿈이 이루어진다고 합니까?
성경은 “이루지 못하리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줄리어스 시즈를 통해 이집트의 왕의 자리 뿐 아니라 로마까지 자신의 미모를 통해 장악해 보려고 하였던 클레오파트라의 야심이 어떻게 될 것이라고요?
이루지 못하리니 라는 말씀처럼 역사는 클레오파트라의 계획대로 되지 않았음을 보여 줍니다.
정복 전쟁에 나섰다가 클레오파트라를 만난 시이저는 클레오파트라를 왕의 자리에 올리고 그들은 달콤한 사람에 빠져 이집트에서 살게 됩니다.
그리고 본국에서 정치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들은 시이저는 로마로 돌아가면서 분쟁이 일어난 곳들을 다 평정하면서 로마에 개선 입성하게 됩니다.
주전 46년 남편을 따라 로마로 간 클레오파트라는 남편이 암살을 당할 때 까지 2년정도 로마에 살다가 남편이 암살을 당하자 로마에서 권력을 잡아 보려고 하였던 야심을 버리고 애굽으로 돌아갑니다,
줄리어스 시이저 뒤를 시이저의 양 아들이었던 옥타비아누스가 권력을 잡았습니다,
그 당시 옥타비아누수와 대립관계에 있었던 또 다른 권력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시이저가 죽고 난 다음 클레오파트라와 사랑에 빠졌던 안토니우스입니다.
안토니우스를 만난 클레오파트라는 또 다시 자기의 야심을 키우려 했습니다.
그당시 안토니우스는 적대 관계에 있던 옥타비아누스와 화해를 하기 위하여 옥타비아누수의 동생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적대 관계에서 처남 남매의 관계를 가진 그들은 얼마 동안 화해 무드로 보내게 됩니다만 클레오파트라를 만난 안토니우스는 세기의 미녀 클레오파트라에게 매혹되어서 주전 32년에 옥타비아누수의 동생을 돌려보내고 클레오파트라와 결혼을 합니다.
그리고 줄리어스 시어저와 클레오파트라에게서 난 아들 카이사리온을 로마의 황제로 앉이혀고 합니다.
이에 격분한 시이저의 양아들이었던 옥타비아누스는 이집트에 머물고 있었던 안토니우스를 공격하기 위하여 군대를 동원합니다.
그래서 주전 31년 9.2일 로마 공화국의 최후의 전쟁이라고 불리우는 악티움 해전이 일어납니다.
모든 것이 우세한 클레오파트라의 이집트 군과 안토니우수의 로마군의 연합세력은 옥타비아누스에게 패하고 맙니다.
그리고 이듬해 안토니우스는 자살 해 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옥타비아누스가 이집트를 방문했을 때 클레오파트라는 또 다시 자신의 미모와 매력을 가지고 옥타미아누스를 사로 잡으려 했지만 옥타미아누스는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개선식때 옥타비아누스는 클레오파트라와 그의 아들을 포로의 신분으로 참여시켜 굴욕을 주려고 했습니다.
그러한 결정을 들은 클레오파트라는 주전 30년 시이저의 도움으로 왕의 자리에 올라 22년간 여왕으로 있다가 39세의 나이로 그의 궁에서 자살을 합니다.
자살도 세기의 자살을 선택합니다.
이집트 왕가의 상징인 코브라를 침실에 풀어 놓고 자기를 물도록 하고 그 독에 의하여 죽었습니다.
로마의 역사가였던 “디오 카시우스”는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그녀(클레오파트라)는 당대의 가장 위대하였던 로마의 두 사람을 사로 잡았지만 세 번째 사람 때문에 파멸하고 말았다” 라고요.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 여왕으로 있었으나 함의 자손이 아니었습니다.
셈족이었습니다.
알렉산더의 휘하에 있었던 프톨레미의 자손이었으며 지금까지 미인의 대명사로 어떤 여인도 얻지 못한 그런 명성을 누린 여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이저와 클레오파트라의 관한 내용을 성경 그 다음 말씀은 이렇게 기록되고 있습니다.
단 11:18,19 “그 후에 그가 그의 얼굴을 바닷가로 돌려 많이 점령할 것이나 한 장군이 나타나 그의 정복을 그치게 하고 그 수치를 그에게로 돌릴 것이므로그가 드디어 그 얼굴을 돌려 자기 땅 산성들로 향할 것이나 거쳐 넘어지고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제가 지금까지 말씀 드린 내용을 간단하게 줄여서 기록해 놓은 말씀처럼 느껴지지 않습니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정복과 야욕으로만 달리던 줄리어스 시이저의 마지막 모습에 대한 기록입니다.
한 장군에 의하여 넘어지게 될 것이다.
시이저는 자기가 가장 신임하고 있었던 친구이자 부하였던 브루투스에게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시이저는 죽으면서 “브루투스” 너까지도 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습니다.
브루투스는 시이저를 죽인 후 그의 장례식에서 그 친구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로마를 더 사랑하여서 그를 죽였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이 말씀도 시이저가 태어나기 수 백년전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전지 하신 하나님께서 내다 보시고 알려주신 말씀입니다.
시이저가 이러한 말씀을 알았다면 고레스처럼 하나님께 향하는 마음을 가졌을텐데 느브갓네살처럼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을텐데 한테 세계를 주름잡았던 시이저는 그렇게 갔습니다.
역사를 흘러 지금까지 오게 되었고요 우리는 멀지 않은 날 흐르는 역사를 멈추게 할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날까지 믿음 잘 지키게 되길 축복합니다.
개인기도
하나님의 섭리를 잊고 살아온 허물을 용서하여 주소서
순간 순간 하나님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도와 주소서
세계 평화가 깨어지기 전에 속히 복음 사업마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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