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떠서 출근을 하려고 보니....
이렇게 누군가가 긁어 놓으셨어요 ㅠㅠ
견적을 받아보니... 범퍼 교환은 52만원 이라더군요....
범퍼가 깨진건 아니어서 저렴하게 도색만 해야겠다 싶어
우선 세차를 했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움푹 패인건 아니고 사고차량의 도색 페인트가 묻은것 같아서...
어차피 소모품인 범퍼 누군가 또 그렇게 하겠지 싶어서...
지울 방법이 있는지... 이것저것 써봤는데... 효과가 없더군요 (WD-40이라는것도 써봤는데... 전혀 효과없고...)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했어요....
방법은 치약!!
치약의 마모 성분이 컴파운드 효과를 낸다고 해서...
헝겁에 치약을 묻혀 닦아봤더니...
깨끗하게 지워지더군요...
물론 패인곳은 안되지만...
우선 눈에 거슬려 보이던 하얀 줄은 깨끗히 사라졌네요...
다른곳에도 응용해서 활용 가능할 것 같아요~
첫댓글 드뎌 세차를 하셨군~~~~~~
꼭 칫솔을 사용하도록 하시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