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따로 없는 맑은 미소를 띈 한 아이의 성장과정
인터넷 게시판마다 한 아이의 성장 과정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커다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 감동적인 사진 한장은 특히 수많은 여성들의 모성애를 자극하고 있는데요.
'한 아이의 성장 과정'이란 제목의 이 사진 속에는
의족을 한 외국아이가 서 있습니다.
아이의 옆으로는 아이의 성장을 나타내는
점점 크기가 커진 의족들이 나란히 세워져 있는데
한 아이의 성장 과정을 보여준 사진 속 인물은 올해 7살이 된 코디.
하지만 보는 사람의 안타까움과는 다르게 너무나 맑은 미소를 띈 코디의 얼굴에
많은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는 사실..
선천적으로 다리 없이 태어난 코디는 다른 또래 아이들처럼
각종 스포츠를 즐기기도 하며 건강한 삶을 살며 성장하고 있다네요.
코디의 "한 아이의 성장 과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디의 미소에 왠지 뭉클해진다"
"아이가 너무 맑아 더 감동적이고 편하게 살면서도
불만이 많았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디가 지금의 그 미소를 잃지 말고
건강하게 예쁘게 성장하길 바래 봅니다. ^^
출처. 뉴스웨이
천호동산부인과 강동미즈여성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