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면세한도를 2배인 20,000바트로!
태국은 금요일부터 해외에서 구입한 물건의 면세범위를 10,000바트에서 그 두 배인 20,000바트로 한도 상향 조정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관청의 솜차이 (Somchai Sujjapongse) 국장은 계속해서 떨어지는 태국 바트와 해외로 여행을 가는 태국 국민들이 매해 늘어나고 있는 복합적인 이유에 의하여 면세 한도를 상향 했다고 말했다.
수완나품 공항의 세관청은 1년 전부터 면세한도가 10,000바트 라는 사인을 붙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한도를 넘겨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면세한도를 상향 조정함으로서 면세한도를 넘는 상황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면세한도는 상향했지만 태국으로 가져올 수 있는 담배와 술의 양은, 술 1리터, 담배 250g에서 변하지 않았다는 말을 덧붙였다.
<출처> 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2015.07.14 -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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