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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주기팀 일상생활기술학교 (손기웅, 최은혜) [실습일지] 180731 '생각대로 되지않았던 커피찌꺼기 구하기'
최은혜 추천 0 조회 211 18.08.03 05:1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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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05 21:59

    첫댓글 시간이 약간 걸리긴했지만 아이들과 서로 의논해본 후 대본이 완성 되었습니다.

    => 잘 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렸습니다.
    어떤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친구들과 의논하는 법 배웠습니다.
    처음보는 어른에게 부탁하기 위한 준비했습니다.
    이후 아이들의 삶에서도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겁니다.

  • 18.08.05 22:02

    아이들이 카페 점원이 말을 다 들어주실 줄 알았는데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구나! 생각할 것입니다.
    오늘 귀한 경험 했습니다.

    => 참 귀한 경험입니다. 누구나 우리의 말에 모두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때론 거절당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또 귀 기울여 들어줍니다.
    내 뜻대로 잘 안 되는 경험, 잘 되는 경험 모두 소중합니다.
    일상생활기술학교 재료 구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또하나 배웁니다.
    잘 도왔습니다.

  • 18.08.05 22:04

    베이킹소다와 올리브유, 베이킹 종이는 김화경대표님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커피찌꺼기가 젖어있는데 말리고 갈래요?”

    => 사회사업가는 당사자가 스스로 하게 돕되, 부족한 부분만 거듭니다.
    김화경 대표님은 마치 사회사업가처럼 당사자 아이들을 돕습니다.
    누구보다 일상생활기술학교의 의도를 잘 이해하고 계신 분입니다.
    평소 같으면 아이들을 위해 혼자서도 커피 찌꺼기 말려 준비할 분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 일이 되길 바랐습니다.
    그 마음 잘 이해한 민제, 상우에게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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