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3 The Tuba City PCS Market Ministries 장마당 사역
20210723 Friday
23 Acu Services (12 Return, 11 New)
7 TTP, Offering $5.00
Set up an alarm at 6 but woke up at 4.
Old enough not to need an alarm anymore?
Sleepy in the morning but never drowsy while working this kind of.
The ministry was very, very slow in the morning; just 4.
Almost gave up any expectation, comforting myself to be satisfied with even one life; which is greater than the whole world.
Had 19 more in two afternoon hours however, including some stopped by, by very rare chance, visiting Tuba City, who was very happy with an amazing relief from the notorious, complicated problem of sciatica.
Thank God for You've given relief to those hundreds of people who were suffering the same problem in those days of 2019 and 2021.
I know, I admit it is YOU, but not me.
Weather was okay but we had to retrieve awning two hours earlier to avoid any damage by the approaching wind.
Even big drops of rain cooled me down from the sweaty heat while packing up.
Tomorrow we go LA driving 8 hours.
<Share to Double>
Have It Free, Give It Free!
Thanks for your co-labor which enable us to give free.
God did all these things.
2021년 7월 23일 금요일
침치료 23 (재방문 12, 첫 방문 11)
어린이사역 7, 헌금 5불
자명종을 여섯 시에 맞춰놨지만 네 시에 일어났다.
이제 더 이상 자명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나이를 먹은 건가?
아침녘에 좀 졸린 듯했지만 사역하면서는 졸 겨를도 없다.
그러나 오전에는 얼마나 한가했던지 겨우 네 명.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 하셨으니 이도 만족이라며 기대감을 접을까 하기도 했는데...
오후 두 시간 사이에 열아홉 명.
그 중에는 먼 곳에서 이곳 친지를 방문했다가 우연찮게 들어와서 침 하나로 악질적이고 고약스런 좌골신경통에서 놀라운 해방을 맛보는 분도 있었으니...
지난 2019년과 올해에 수백 명의 좌골신경통 환자들에게 치유를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이것이 하나님 당신의 역사이지 제 일이 아니었음을 고백합니다.
날씨는 대체로 괜찮았지만 접근하는 강풍으로 더 망가지는 일을 방지하기 위하여 둬 시간 일찍 그늘막을 거둘 수밖에 없었다.
막판 짐을 정리하는 동안 잠시 쏟아진 굵다란 빗방울조차도 땀 흘리는 부족한 종의 열기를 식혀주신다.
내일에는 여덟 시간 운전해서 LA에 간다.
<더하기 위한 나눔>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거저 줄 수 있도록 동역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