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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스농부
 
 
 
카페 게시글
카페 앨범 곧 불멍금지 명령 조짐!. 기름이나 뜨거운 물을 소나무 아래 붓고 가실분은 사양 합니다. 한가정당 차 한대 이상은 한대당 만원 입니다.
포카스. 010ㅡ7764ㅡ0509 추천 0 조회 808 21.08.21 10:3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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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8.21 11:01

    첫댓글 지금도 쓰레기 봉투를 살짝 두고 떠나는 분들이 계십니다.

    농장 갓쪽에 심어둔 소나무가 이따금 한그루씩 죽어 갑니다
    원인을 살펴 보니 사용하다가 남은 기름을 잔디에 부을수 없으니
    갓쪽 나무 밑에 부어 버렸으니 차츰 차츰 죽어갈수 밖에 없네요
    뜨거운 물도 잔디에는 차마 부을수가 없으니 갓쪽으로 붓다 보니 나무가 뜨거워 뿌리가 죽어가고 있네요

    하늘이 내려다 보고 있으니
    저희들은 되도록이면
    조금 불편해도 양심껏 살아 보려고 노력 해봐요

    잔소리꾼 할멈이 감당하기 어려워 이렇게 하소연겸
    아주 옛날 앨범에서 골라 다시 올려 애결해 보려고 합니다
    넓으신 양해를 바라면서
    모든님들 가정에 평화 가득 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1.08.29 02:43

    한 가정당 차한대가 원칙 이지만
    서로의 배려를 존중 하는 마음으로 초과 차량에 눈감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를 역이용 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 나고 있습니다
    저희 잔디가 무게와 짓밟힘으로 많이 힘들어 합니다

    이번에 농장 할아버지가 잔디 관리의 무리로 응급실 통해 몇번이나 입원 했더랬습니다
    결국 잔디기계의 진동으로 장유착과 경련에 생명을 잃을번 했습니다
    아직도 치료 중 입니다

    오늘도 뵈니 손님 자동차가 너무 많네요
    어쩔수 없이 새로운 처방을 내립니다

    한가정당 한대만 허용하고 나머지 차량은 한대당 거금 이긴 하지만 만원을 받아서
    사랑나눔에 이용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몇몇 여성님들 !
    술에 취해 화장실에 신발을 신고 들어 가시는데 보기에 아름답지 못하네요.
    여친을 따라와서 곁을 지켜주고 기다려 주는 남친들이 그 여친의 모습을 바라 보면서
    주의를 시키지 않고 화장실 앞에서 기다려 주는 모습은 더더욱^^
    남친의 부모님이 만일 보셨다면
    과연 무슨 생각을 하실까 싶더네요

    술에 취해 잔디밭을 소리내며 구르기도 하고
    변기에 엉망으로 토하기도 하고 똥범벅으로 벽에 까지 묻치더네요

    이 할멈이 청소 하면서 장래 사회가 걱정 되더네요
    평화를 빕니다

  • 작성자 21.09.06 15:44

    포카스 농장 할아버지. 할멈 올림

    *****코로나를 대비 하기 위해서 방문 손님은 사절 하겠습니다

    1. 마스크 착용 하기

    2. 거리두기

    3. 4인 이상 모이지 말기

    4. 대화 줄이기

    5. 손 씻기.....등에 신경을 써주셔서 모두가 행복 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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