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새 예쁜옷들 다 벗어버리고
앙상히 뼈대만 남아가는 어린 단풍나무들..
햇살은 따뜻하오나 찬바람은 쌩쌩거려요.
조금씩 추위가 다가와 우리들의 근육도 흐물흐물 움츠러 들지만, 매일 몸근육들을 릴렉스해주며 <몸도 튼튼! 마음도 든든!>
탄력있게 건강관리해줍니다.
오늘은 왠지 긴장도 풀어지고~, 우리맘은 갈까말까 발걸음이었을수도 있지만요. 그래도 얼굴보며 인증샷으로 서로 눈도장하며 만나니.. 기분은 UP⤴되셨겠지요~😉.
멀리서부터 오시느라 고생하시는
샘도 반주자님도 더욱 반가웠구요~.
■레슨내용
1. 몰래 하품하세요. 깜짝 놀래보세요. 숨을 깊이 쉬어보세요. 목 후두를 만져보면 떨어지는 그 느낌을 감지하세요. 후두가 열어진 상태입니다.
2. 이 열어놓은 상태에서 소리를 내는데요.
소리의 방향을 상향으로 보내며 (응)이 에 아 오 우
3. 푸쉬이이이 이이이 :호흡을 다 뱉어내시고 숨이 자연스레 들어오면 어둡지 않은 밝은 소리로..
아아아아아 ⤴ 아아아아아 ⤵ 습관화해보세요.
4. 몸을 충분히 스트래칭한후에 이 훈련을 하시면 *아래로는 발바닥끝까지 전율이 흐를수가 있어요. **머리위에선 어지럼증의 전율이 흐르구요.
5.
★★12/3(화)
1)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2)아리랑 모음곡
★★12/19(목)
1)여-고- 졸업반
2)사랑으로
★★★★네곡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고 노래부르시며 암보하세요. 모두 외워지셨죠~~("수업중에 외웠던것처럼 외우시고 리듬맞춰 시처럼도 적어보세요")
※ 이상..오늘의 샘말씀들이었어요.
(조금은 저의 덧붙여서 한말도 있지만요.
오늘 내용들을 잘 참고하시고, 훈련하시면..우리도 아마추어수준을 넘나들 것이라고 보옵니다.)






■간식 및 식사제공
-오늘은 간식이 없어도 회계님의 준비해놓으신 과자가 더욱 달콤하였답니다.
-소프 박정현 단원님의 따뜻한 찰밥대접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밑반찬도 마련해오시느라 바쁘셨지만.. (머리두건도 잘 어울리시어 인도여자분 같았어요.)
-어휴 매주마다 애찬을 보니.. 갈수록 푸짐하고 맛깔스러워 밥을 더 많이 먹고싶은데요.. 오늘은 배가 잘 말을 안들어서 아쉬웠지요.ㅋㅎ..
그래도 저녁끼니로 맛있게 요기하니 행복했어요.
-울 언뉘들 솜씨가 일취월장이세유.
(^^그래도 한바탕 시끌사끌 나열해볼께요.
😁오늘의 영양소:
철분. 단백질. 칼슘. 비타민&비타민C도 듬~뿍. 키토산. 식물성지방.탄수화물.
1.입안사르르 녹는깻잎조림. 2.늘 보아도 정겨운 도시락 반찬인 노랑노랑 두툼한 계란말이
3.뼈튼튼하게 멸치 4.가을의 보약-무우채지
5.무우채지볶음 6.깜찍하면서도 과자맛나는 꼬마꽃게조림.
7.묵은지볶음
8.달콤한과일샐러드+렌틸콩듬뿍
(감소스라고 하였는데 입맛개운해요)
(한접시-저녁끼니로 음미하며..😁)
아무쪼록 오늘도 애정어린 손길들에
모두모두 복받으시길 바랍니다.


■총무님의 알림소식
-12월 3일 고창연주회 찬조출연
-12/19일 협연곡
-홍농난원 김장봉사가 있습니다.
(오늘 봉사하신 분이 많지 않으셨는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