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로 뛰기
한발로 뛰기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빨라서 트롤짓 한 것 같았다ㅠㅠ
꼬리 잡기
이것도 역시 사람들이 너무 빠르셔서 어깨 안놓치려고 정빈 선배 어깨 진짜 꽉 붙잡고 있었는데 쇄골 잡아 뜯을뻔 했다 정빈 선배님 죄송합니다...ㅠㅠ
발성
승민 연출님이 가르쳐주시는 대로 따라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 되는지는 모르겠다 음, 코로 숨을 마시면 힘이 약하다고 우선 입으로 마셔보라고 하셨다 으아아 발성은 너무 알쏭달쏭하다
뮤지컬
뮤지컬을 드디어 했다 ㅎㅎ..사람들 모두 노래를 잘 불러서 깜작 놀랐다. 거기에다가 감정이입까지..와우..
일단은 캣츠 메모리로 엄마와 딸로 설정해서 뮤지컬(?)을 해봤는데, 연기할 때 감정이입이 참 힘든것 같다. 아침에 운동할 때 일부러 엄마와 관련된 슬픈 영상도 많이 보고 슬픈 노래도 많이 듣고 진짜로 친구랑 싸우고 엄마한테 털어 놓으면서 울었던 기억도 떠올렸는데 .. ㅜㅜ그리고 mr 틀고 처음 불러서 어디서부터 도입인지가 헷갈려서 당황해서 웃어버렸다. 그리고 가사도 다 숙지한줄 알았는데..아니어서 ㅠㅠ 으ㅡㅡㅡㅡ다음에 할 기회가 있다면 진지하게...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민성이 언니 저 같은 사람이랑 듀엣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행~~😘
첫댓글 뒷부분에 말하는부분? 그부분이 자연스러운것같아서 좋았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