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란
박재란은 본명은 이영숙이며 1938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으로 80세입니다.
1957년에 정식으로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히트곡으로는
뜰 아래 귀뚜라미, 러키 모닝, 코스모스 사랑,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
산 너머 남촌에는 등이 있으며
영화 비 오는 날의 오후 3시에 단역 출연을 통하여 영화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박재란은 1957년 17살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한명숙, 현미와 함께 '여가수 트로이카'로 불리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박재란은 '산 너머 남촌에는', '럭키 모닝'등의 노래가 히트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 1966년 결혼한 이후
13년 만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박재란은 이혼 후 우울증을 앓기도 하였는데 그시기에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그 이유는 상처가 너무 커서 한국에 머물 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 생활이 순탄치 않았다고 합니다.
스테이크 레스토랑을 내자며 접근한 여성에게 거액의 돈을 사기 당하기도 하며
감옥에 가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박성신은 가수 박재란의 딸로 지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라는 곡으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1990년에 발매한 대표곡 '한번만 더'로 큰 사랑을 받았고
그 해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하지만 박성신은 갑작스럽게 45세의 나이에 사망을 하고 말았습니다.
사망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래 심장이 않좋았었다는 말이 있어
심장마비로 추정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재란은 아침마당에 출연해 박성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는데요.
방송에서 박재란은 박성신에 대해 팔삭둥이로 낳아서 가슴아파해 왔는데
그만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짓게 하였습니다.
현재 박재란의 근황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박재란은 하나님을 영접하고 치유받아 찬양으로 순회를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alwaysfresh.tistory.com/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