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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스모키아이즈 개인방 기장 멸치털이하는 현장((생생히 담아왔네여 ^0^))
스모키아이즈 추천 4 조회 511 12.06.06 19:4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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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6 20:41

    첫댓글 와~~~~~~멋쪄요~~~~~~~
    정말 리포터 뜨셧네요~~~~사진과 자세한 설명...삶의 현장을 자세히 설명을 잘해주셔서 너무 잘~~보앗습니다.
    감동하면서~~~~
    그물밖에 멸치 줍는 아저씨 이야기 까지~~~ㅎㅎ
    넘 재미 잇엇습니다. 처음봣어요~
    수고 많으셧어요~~~리포터 스모키아이즈님~~~~^&^
    앞으로 수고하시는 멸치잡이 아저씨들을 생각하며 멸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맛잇게 먹어야겟습니다~~

  • 작성자 12.06.07 23:48

    ㅎㅎㅎ 저도모르게 리포터가 된양...설레이고 들뜨고
    웬지 확실히 전달시켜드려야할 임무가 느껴지는 ㅋㅋㅋ
    멸치가주는 혜택은 참 많지여..여러모로...
    감사히 먹어야겠어여 아무튼 ㅎㅎㅎ
    감사용~아이린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07 23:51

    싱싱한 멸치와 아마도 소주맛도 일품였을겁니당 ㅋㅋㅋ
    어쩌다가 리포터가 되었네여 ㅎㅎㅎ
    예전부터도 사진찍는걸 조아라 했지만
    이렇게 사진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쁩니다...앞으로 그릴라 자칭 리포터로 활동하겠나이다 ㅋㅋㅋ

  • 12.06.06 22:04

    우와~~ㅋ 울집에 온 기분이네요.여기 멸치회도 맛나구요 ..여기가서 멸치 몇 박스 사서 준다고 하더만..제팬이요 ㅋㅋ 아직 깜깜 무소식이네염^^ 싱싱한 현장 즐감하고 갑니당^^

  • 작성자 12.06.07 23:52

    울집??? 기장이 고향인가여? ^&^
    아직도 멸치철이니 팬분이 꼭~주시겠지여~^*^~
    몇박스를 어떻게 활용하시려나? 궁금해집니당 ㅋㅋㅋ

  • 12.06.08 10:25

    바다만 보이면 다 울집이지요 ㅋㅋ제 고향은 해운대구 우동 793번지 입니다 ㅋㅋㅋ
    전 한달에 멸치 800g짜리 한박스씩 거의 헤치움.슈퍼가면 미리 2박스 사와서(일부러 좀 큰놈으로 삼..고게 씹히는맛이 좋아서 ㅋ)다듬어 둡니다.멸치볶음은
    울신랑꺼.멸치무침은 나랑 울왕자용으로 두종류로 해서 먹지요.오늘도 한박스 다듬어..아.맞다 이번꺼는 선물로 받은(이건 총동창회서 준거 ㅋ)걸루 요리 해야겠어요.
    아껴먹어도 후딱 워낙 잘먹어서 특히 울왕자...생각난김에 좀잇다 미리 요리해 놔야겠어요.
    제가 젤루 좋아하는 스타일은 다듬은
    멸치랑+고추장+다진마늘 한큰술 듬뿍^^+물엿(꿀)+고소~~한 참기름 약간+참깨 솔솔~~^^짱맛남^^

  • 작성자 12.06.08 16:24

    ㅎㅎㅎㅎㅎ 저도 좀전에 밑반찬만들면서 멸치볶음 만들었네여 ^&^~
    주말에 짭쪼름한 멸치반찬으로 모두 행복하시겠어요,,,
    우리집도 줄리엣천사님댁도여 ㅎㅎㅎㅎㅎㅎㅎ
    주말 행복한 시간되세여~~~~~~~~~~~♥

  • 12.06.06 22:07

    생생한 삶의 현장이군요....자세한 설명과 사진에 감사드립니다..추천 꾸욱 누릅니다..

  • 작성자 12.06.07 23:56

    정말 제가 방송리포터가된 기분이 들었습니다..ㅎㅎ
    티브에서보았던 현장을 직접보고 체험해보니...
    정말 그 느낌은 천지차이였지여...
    어부님들께 감사드리며 고개가 숙여지는 현장였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꾸벅~^&^

  • 12.06.06 22:51

    저번주에 기장 멸치회 먹으러 가자던 울집 아저씨...공수표 날렸어요.
    저분들 얼마나 힘들까요? 저는 우려내고 버렸는데 또 어디에 쓸지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2.06.07 23:59

    ㅎㅎㅎ 아직도 한참이라던데...
    주말에 다녀오셔요~^&^
    현장에서 직접 멸치젓갈도 담아주시더라구여~^*^
    갈치도 싱싱하고...꼬득꼬득 말린 가자미도 많았고...
    구경거리가 제법많더라구여...구매당기는 바다생선들도 많구여...
    다녀오시면 제가 못본 구경거리 보여주십시용~푸른꽃내음님~^.~

  • 12.06.07 00:41

    우와~~~멸치를 저렇게 잡아서 터는거 첨 봤어요..
    정말 팔 많이 아프실꺼 같은데요...
    날마다 먹는 멸치...감사한 맘으로 맛나게 잘 먹겠습니다..^^
    생생한 현장감 쵝오입니다...
    울 언니님 대단대단~~
    저같으면 맘이 조려서 가까이 못가는데요 ㅎㅎ
    멋진 취재~~감동이며 고생하셨습니다..
    편하게 쉬셔요~~~^^

  • 작성자 12.06.08 00:03

    ㅋㅋㅋ 저도 멸치터는 현장으로 다가가면서
    쫌 떨렸어여...멸치가 내몸에 붙을까봐서여 ㅋㅋㅋ
    다행이 기술좋은 어부님들은 그런 실수를 안하셨습니당 ㅋㅋ
    저도 작년에 밤에 잠시 봤었는데..
    역시 낮에보니 그 생동감은 달르더라구여~^&^~
    지금도 피곤합니다..
    할종일 우찌나 동에번쩍 서에번쩍했는지 말에요...ㅋㅋㅋ
    그동안 사진 많이 담아왔으니..하나하나 보여드리면서
    이야기 나누어여...오늘은 이만 댓글달고
    깨꼬닥해야겠어용 ㅋㅋㅋ
    내일봐용~고운동생님~^.~

  • 12.06.07 04:51

    카페 사진기자로 임명할 수 있는 권한이 제게 있다면~~
    임명합니다
    생생한 중계에 그곳에 간듯 그려집니다
    스모키아이즈님...
    싱싱한멸치로 바로 액젓만들면 좋겠다는 생각 해 보네요 ㅎ ㅎ ㅎ~~~
    고생하셨어요
    다음을 기대합니다
    건강도 챙기셔요^**^

  • 작성자 12.06.08 00:05

    으흠~에헴~ㅋㅋㅋ
    리포터이자 자칭 사진기자맞습니다요 ㅎㅎㅎ
    현장에서 바로 액젖만들어 주시더군요~!
    집에 가져와서 보관만 잘하고 시간만 지나면
    잘 삭혀진 액젓이 될거에여...
    올해김장을 위해서 기장멸치액젓 강추합니당 수애언니님~*^-----^*~

  • 12.06.07 07:15

    멸치 정말 좋아하는데~^^ 좋은 구경 잘했습니다^^

  • 작성자 12.06.08 00:06

    저도 멸치좋아합니다...멸치회는 이상하게 비릿한맛에
    안먹어여..몇점맛보긴하지만 ㅎㅎㅎ
    감사합니다...구경잘하셨다니여~그랴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08 00:08

    늘 밑반찬하면 멸치볶음이지여 ㅎㅎㅎ
    저도 멸치 마니아입니다...
    근데 멸치회만 즐겨먹지않아여 ㅋㅋㅋ
    식탁에 오르는 모든 재료들이 어찌 정성없이
    올라올 수 있겠어여...감사한마음으로 맛나게 먹어야겠지여~^0^~

  • 12.06.07 08:24

    생생한 현장 사진 잘 봤어요 수고했어요 아이즈님 ㅎ

  • 작성자 12.06.08 00:09

    지금도 그물터시는 어부님들에 모습이 아련합니다...
    마음도 짠~하구여...평생을 바다와 멸치와 살아오셨을텐데...
    대단하신 어부님들 존경스럽습니다...*^----^*~

  • 12.06.07 09:07

    생생현장 리포터 하셔도 부족함이없을듯......
    기장멸치는 값도 비싸더라구요.미역과 다시마도 역시나 ...그런데 맛은 정말 좋아요.
    제가 즐겨먹는것이 기장에서 나오는 다시마인데 짜지않고 정말 좋답니다.
    님이 고생한 덕에 싱싱한 현장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2.06.08 00:12

    ㅎㅎㅎ 기장멸치가 비싼가여?
    직접사보진 않아서...워낙 멸치액젓이 부피가커서리
    전 그정도로 많이는 필요하지않아서 구입은 안했습니다..
    나중에 아들녀석들 장가가면 그 땐 구입해서
    김장해서 나눠줘야겠지여 ㅋㅋㅋ
    다음엔 기장다시마 작업하는 모습도 담아오겠습니다 ^0^~
    저도 다시마는 기장다시마 사서 먹습니다...^&^~

  • 12.06.07 09:13

    얼마전 tv에서 멸치잡이를 봤습니다.
    님 덕분에 어부들의 흥겨운 노래가락이 묻어나는 사진을 다시 보게되는군요~
    생생함이 보이는 멋진 풍경입니다^^

  • 작성자 12.06.08 00:16

    네.. 어부님들께서 그물터시며 부르시는 노래와 기압소리가
    참 정겹더라구여...해석이 불가했지만여 ㅋㅋㅋ
    인생을 거의 바다에서 사셨을터이니 그 애환이 깃든 노래말들이 아니였을까
    상상해보았지여...아~~~~~~~~~행복하구나 지금에 난
    그리 느끼는 순간들였답니다...^&^

  • 12.06.07 09:29

    음마! 바다내음이 절로나네요~
    코를 모니터에 대고 킁크응 그러봅니다. 어휴 시원한 바닷내음, 파도소리, 아저씨들 노랫가락,,,
    기장이면 미역만 유명한줄 알앗는데 멸치도 잡아 올리군요.
    님 덕분에 혹시 6월에 나가면 멸치털이 구경도 하고싶어요~
    즐거운날 되기실...

  • 작성자 12.06.08 00:18

    하하하하하~갯내음과 멸치에 비릿한 향기가 나나여 루비통님~^.~
    멸치와 다시마도 유명하지만...나름 고래고기도 유명하구여...
    싱싱한 생선들도 많답니다...
    기회되시면 요맘때 기장에 와보시길 강추합니다 루비통님~*^-^*~

  • 12.06.07 15:54

    정말 좋은구경하고 왔네여~~스아언니~
    근데 아직 몸상태가 그러한데...
    사진찍어 오느라 고생많았어요~
    덕분에 신기한장면을 본듯이 구경잘하고 갑니다만...
    앞으로 더 감사하게 생각하고~ 먹을께요 멸치볶음 좋아하는데 ^^
    언니가 알려준 팁~ 다시낸멸치도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볼께용~

  • 작성자 12.06.08 00:21

    마음먹고 간건 아닌데..우연히 눈에 뿅~띄었지뭐에영 ㅎㅎㅎ
    아싸비효~흥분해서 바로 차에서 내려서 현장으로 고고고~ㅋㅋㅋ
    가깝게 보는건 처음이니 신기하기도 하고 쉼없이 멸치를 터시는
    모습에 마음도 찡~하고 아~살아가는 방법이 다 틀리지만
    감사하게 먹어야겠구나...반성도 해봄서...알찬고 보람있는 시간였어용
    우리가 먹는 소중한 음식들이 어찌 정성없이 만들어 지겠어여~^.~
    감사한마음으로 열심히 먹자구여~웅~^&^~

  • 12.06.07 21:28

    후후 누님 생생한 전달에 한편의 동영상을 본듯하네요 역시 유능한 리포터시네요 며르치도 고긴가요 하는 노래도 있긴 하지만
    멸치가 없으면 모든 요리의 국물이 맹탕이 될터이니 약방의 감초격이지요 얼마전에 고향 갔더니 어머니께서 ㅎㅎ
    술 마실때 안주해라 하시며 멸치 튀긴거 한팩 구운거 한팩 그렇게 주시더군요 열심히 한마리씩 먹고있답니다
    어부든 농부든 어디 쉽게 먹을거리가 나오겠습니까 땀과 눈물 노력이 깃든 소중한 생명줄이잖아요
    늘 감사하며 감사한 맘으로 맛나게 먹어야겠지요 오늘도 누님 덕에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감사 감사해요~~!

  • 작성자 12.06.08 00:26

    맥주안주에 멸치만 드시는 분이 주위에 계십니다 ㅎㅎ
    멸치요리도 많은데...더 개발해서 멸치를 많이 먹어야겟어용~ㅋㅋ
    현장에서 직접보고오니 멸치가 귀중하게 여겨지더라구여 ^0^
    멸치는 다시할때...여러 야채들과 어울리는 볶음요리..
    주먹밥속에 넣어도 맛나지여...천연양념만들때 멸치도 곱게 갈아서 쓰지...
    멸치가 참 유용하게 요리에 쓰입니다 ...
    에고고 눈꺼풀이 저절로 감기네영 ㅋㅋㅋ
    오늘 24시간이 모자랄정도로 다녔거든여..
    좀전에 와서 컴에서 댓글달고 있네여...
    그동안 담아온 생생한 일상폭로는 차차올리겠습니다여..
    오늘은 이만 꿈나라가야겠어용~흑~~~ zzzzzzz

  • 12.06.07 21:30

    아참 누님! 오늘 추적검사 결과는?
    아직 안나온건가요? ...좋은 결과 빌께요!~!
    편안한 밤 되시구 내일도 행복하게요~~!

  • 작성자 12.06.08 00:30

    두달전 세침결과 양성결절로 나왔었고
    오늘은 빈혈이 너무심하니 빈혈약 처방받고
    두달후 초음파해보자하십니다..
    한쪽은 낭종 물혹이니 걱정안해도 되고
    한쪽은 염증성 결절이라시며
    혹 암으로 발전되는지여? 여쭈었더니
    5%정도만 암으로 발전되는거니..
    아무 걱정말고 지금처럼 즐겁게 지내다 두달후에
    보자십니다...다행이지여 동생님~^.~
    그래서 할종일 너무 좋아서 아직도 감기후유증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을 휩쓸고 다녔네여 ㅎㅎㅎ
    인증샷은 차차 올릴게여..그 때 잼난이야기 나눕시다...
    이만 저는 쿨쿨쿨~~~~~~~~~~~~~~~~~zzzzzzzz

  • 12.06.08 00:25

    정말 신기했겠어요? 어부들의 마음을 이제는 조금 알 것 같네요. 팔이 아플 거라는 것을 많이 강조하시는 걸 보니
    무척이나 힘들어 보였나 봐요. 그분들 덕분에 우리가 맛있게 먹을 수가 있지요. 집에 다시멸치가 다 떨어졌는데
    내일은 잊지 말고 사와야겠네요. 귀한사진 감사히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2.06.08 00:32

    쉼없이 계속 그물만 털고 계셨습니다..
    제가 사진을 담을 동안 계속여....단 한번도 쉬시지않더군요...
    정말 대단.....저렇게 하실수있음은 그동안 얼마나 오랜시간동안
    숙련되었단 증거겠지여...마음이 아팠습니다...ㅠ.ㅠ
    감사하게 귀중하게 여기며 멸치를 먹어야겠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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