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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왕언니 두 분 다음으로 나이가 많았던 신지현입니다~~
엔학고레에서의 4박5일이 어쩜 이렇게 빨리 흘러갔는지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요...
그냥 매일매일 그렇게 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 말씀 먹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하나님과 교제하고....
말씀이 정말 맛있었어요! 지식이 아닌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몸부림치겠습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행동으로!
아멘 갖고는 안되니까요~^^ 안그러면 지옥가니까요~~!!ㅠㅠ
엔학고레에 처음 방문하는 날~!
주변을 산책하며 하나님가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누가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요? 당연히 목사님이시겠지만)
파란 하늘 아래에서 노란 벼가 익어가는 논을 좌우로 두고 사잇길을 걸어가는데...지금 그 날을 떠올려보니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것 같아요..
"주님~ 저를 왜 여기 보내셨나요? 제가 무엇을 알기 원하세요? 어떤 말씀들을 해주실건가요~?"
주님의 음성은 안들렸지만 저는 일단 노란 벼가 넘 좋았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가까이서 본건 처음이었거든요~
벼에 붙어있던 진흙덩이들도 만져보고, 촤락 펼쳐진 벼의 머리들 위로 자라나온 가라지(?)들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더랬죠...
한바퀴 돌면서 남의 비닐하우스에 뭘 심었나 들어가도 보기도 하고, 길가에 자라난 꽃들은 어쩜 이렇게 주님이 다양하게도 아름답게 만드셨는지, 진짜 울 하나님은 아이디어 뱅크시라며 감탄하며 걷다가, 소 울음 소리에 이끌려 축사쪽으로 걸어갔더니 근육으로 무장한 개들이 꼼작않고 저를 경계하고 있어서 소는 구경도 못하고 왔습니다. 하하
그리고 여자 숙소 앞 마당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동그랗게 둘러앉아 자기소개도 했어요~
일단 모닥불이 너무 오랜만이라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
예수님과 제자들이 모여 모닥불 앞에서 말씀을 나누셨을때 제자들은 얼마나 좋았을까요~~(나두 울 예수님 얼굴 보고싶당...ㅠㅠ)
암튼 스텝분들과 목사님 가족분들까지 모두 자기소개를 나누었어요~
우리 5기는 뭔가 다르다고 하시네요..
일단 주님께서 저희에게 중보자 두 분을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현지, 경숙 언니님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집에 갈때 인원 수는 처음 모집하셨을때의 14명과 동일하다는 거~! 오 이 비밀이 크도다~!!ㅎㅎㅎ
더 놀라운건 이 분들은 엔학고레를 처음 들어봤고, 목사님 및 다른 분들과 친분이 전혀 없는 안면부지이셨죠.
이분들이 오신 이유는 딱 한가지. 하나님께 순종. 이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저희 대신 월,화,수,목,금,토요일을 생짜로 굶으시며 금식하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먹는 것 빼고 저희랑 모든 일정을 다 소화하셨죠..
무엇보다도 저희보다 더 열심히 중보기도 해주셨어요...지면을 빌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마 우리 5기가 제일 망나니였나봐요...ㅠㅠ 오 주님.....
암튼 그 이후로는 계속 시작되었어요! 바로 맛있는 말씀시간~~!! 얌냠...
말씀 장소는 예배당과 기도처를 오갔어요~ 장소를 바꾸니까 분위기 환기도 되고 계속 한곳에 있는것보다 좋았던것 같아요~~
저는 말씀 먹는 시간이 제일 좋았어요! 얌냠...
말씀시간에 목사님 눈 안쳐다보면 딱딱이가 시작되므로 우린 눈을 부릅뜨고 목사님을 주시해야했어요. (그래서 이튿날 까지는 필기조차 하지 못했어요...ㅠㅠ 아흑 아까워!)
특히 형제들은 집중 안하면 군대가서 맞는다는 예언이 이어지며 훈련을 받아갔지요.ㅋㅋ
첫번째 말씀시간에 해주신 솔개가 참 기억에 남슴니다..캬하~ 우리가 그렇다는걸 어찌아시고 미리 성경책에 써놓으셨는지...
이런 놔쁜 솔개~~!!
참고로 말씀 전하실때는 원고가 없으시다고 합니다~
왜냐면 그때 그때마다 주님께서 조명해주시는 말씀을 전해주시기 때문이죠~
기초 베이스의 윤곽은 있겠지만 성령님께 민감하게 반응하여 '때에 따라 맞는 양식'을 주심을 저희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제와서 짐작해보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빠진 목사님의 머릿속에서 나온 말씀만을 들었다면 저는 정말 그 시간이 너무 힘들었을것 같아요....
정말 말씀 전해주시는 것을 들을 때마다 깜짝깜짝 놀랐을 때가 많았어요. 어 이 메시지! 어 이 본문! 레마! 레마!
그리고 선포되는 말씀들이 다 새롭고, 모르는 부분만 듣는것 같았어요.
분명 제가 읽어봤었던 성경 말씀인데도 이렇게 다르게 와닿는것을 보면, 정말 성경 제대로 읽어야겠구나, 저도 기자가 취재하듯 읽어봐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리브가의 다리가 그럴줄 누가 알았겠어요~
리브가 하니까 연애특강 강사님이 생각나네요...
제발 우리 주께서 두분이 하루빨리라도 얼른 결혼하도록 해주시기를...ㅠㅠ
정말 저도 이분들 처럼 그렇게 하고싶습니다! >.< 주님이 원하시는 결혼전의 모습~~
그런데 공동체 안에서 매일 봐야하는데 결코 쉽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서로 안보이면 모를까...
이럴때 주변분들이 센스있게 조심해주시면 하나님께 영광이져~~
두 분 너무 멋져요! 주님이 참으로 기뻐하실것 같아요~~
연애특강 강사님의 '그 분'이신 남자 백부장님도 말씀을 전해주셨지요~
.... 사실 제 개인적으로 전날 거의 밤을 새서 상태가 메롱이라 그날 아침 말씀 시간은 최고로 힘들었었어요..ㅠㅠ
그러나 제 영은 들었을거예요~ 제가 어떻게 들었든 간에 앞으로 주께서 다시 조명해주실 날을 소망해봅니다~^^;
우리의 사모님께서도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한가지 기억이 남는것이 있다면....
"어? 이 남편이 내 남편이 아니네~! 내 남편은 예수님이지~!" 하시며 다시 만날 왕으로 오실 예수님에 대해 말씀해주시며 설레하시는 모습.....
저도 얼른 제 신랑이신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ㅠㅠ 예수님 얼굴 한번도 못봤을지라도 우린 결혼할거예요~꺅
그러면 오늘 당장 예복을 입고 있어야겠죠~
예복이 무엇인지 다들 기억하시죠?? ㅎㅎㅎ
아참 웃을때가 아니었어요...제겐 진정한 회개가 필요했거든요... 저는 정말 주님앞에 고꾸라져야했어요....
그래서 부르짖는샘 기도처를 매일 찾았는데, 생각보다 저는 기도조차, 회개조차 제 힘으로 할 수 없는 인간이더라구요...
아 이 무능력함..
회개의 두 번째 뜻을 제대로 한대 얻어맞고 바라본 내 마음의 중심은....윽~
말씀 후에는 부르짖는 샘이라는 기도처에서 자유롭게 기도의 시간을 가졌어요..
저는 입구의 엔학고레 간판과 두개의 동그란 노란등이 참 멋스럽더라구요~
통곡의 벽도 보고싶었는데 개들이 짖을까봐 제대로 못본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회개해야할 판인데 감상을....)
안에는 천국미술관의 작품도 걸려있었어요~~
저도 그 그림의 삼손처럼 엎어져서 주님의 자비를 구했죠..저좀 살려달라고...
그런데 샘물은 언제.....?
오늘 집에 왔으니까 앞으로 더 간절하게 새벽에 일찍 주님을 찾으면 조만간 곧 터질것 같아요!!!
우리는 밖으로 나가 괴산 곳곳에 출정을 나가기도 했어요!
먼저, '남한의 중심' 이라는 비석이 세워진 땅에서 선포기도를 했답니다.
남한의 중심에서, 이 괴산땅의 주인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불법은 떠나가라고!!
선포를 마치고 몸을 돌이켜 하늘을 보니, 세상에!!!
무지개가 떠있는게 아니겠어요???!! >.<
그 무지개에서 마치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것 같았어요~~
"그래 내 자녀들아~ 너희가 선포한대로 그렇게 되리라~" (야호!)
두번째로는 밤중에 산기도를 갔어요! 냐호~!
바로 괴산 시내가 사방으로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높은 탑이 있는 공원 같은 곳이었어요.
괴산 사방에 예수님 보혈을 덮고, 두 곳의 절과 대순진리회를 끊어내는 기도를 했어요. 그리고 세 군대 정도 눈에 띄는 모텔들도 사라지고 그 자리에 기도처가 세워지기를...
캠퍼스의 복음화, 그리고 청년들이 밟는 모든 마을마다 고을마다 곳곳에 예수님의 빛이 켜지기를...
그리고 마무리로 모여 찬양을 했어요. 그런데 또 놀라운 일이 발생했어요! (쉬지 않고 발생하는 놀라운 일들!)
바로 경찰분들이 출동한 거예요~~~ (깜딱이야!) 그 야심한 밤에....
지금까지 훌군들 1기부터 4기까지 매번 왔어도 한번도 경찰이 출동한 일이 없었대요! 그런데 5기때는 출동을 했다니....
우린 은근 반가웠어요! 아 드디어 요놈(마귀)들이 영향을 받는구나! 뜨끔뜨금 하는구나~ 야호~~~
앞으로 계속 성령의 불로 지지고 보혈의 고춧가루를 뿌려서 많이 괴롭혀줘야겠어요. 괴산에 더 이상 못살겠다고 나가겠다고 할때까지요 ㅎㅎㅎ
세번째로는 괴산시내로 거리전도를 나갔어요~
비가 살짝 왔지만 그정도는 우리에게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새마을 금고 앞에 모여 피켓을 들고 합창단 대형으로 모여 찬양으로 주님을 높여드렸어요~
그런 다음 조를 나눠 땅밟기를 했어요~ 저는 "패밀리마트 사장님 예수님 믿고 천국가세요~" "시계 아저씨 오늘 당장 예수님 믿어야 해요~ 안그럼 지옥가요~" 이러고 다녔는데 의뢰로 반응이 좋았어요!
콕 찝어서 얘기하니까 얼굴을 들고 눈을 마주쳐주시더라구요~ 웃으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고! 대답도 하시고요~
반대편 거리를 지나가는 청소년들에게 '예수님 믿고 천국가자며 손을 마구 흔드니 그 아이들도 저희들에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주었어요.. >.< 녀석...
괴산에는 반드시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열매를 맺게 될거예요! 말씀에 써있으니까요.
(갈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밖에 저희는 일상생활의 태도도 훈련받았어요~
신발은 항상 나가는 방향으로 돌려놓기, 방충망 항시 닫기, 쓰레기가 채워지면 비워주는 센스, 식사준비와 보조하기 등등
그리고 섬김도 받았어요~
세 번 정도는 스텝분들이 밥을 해주신것 같아요~ 처음 갔을때, 삼겹살 먹을때(꺅 완전 맛있음!), 집에 돌아갈때~(더 있을 수 있음)
그리고 스텝분들은 저희랑 교제도 하시며 공동체의 삶, 하나님을 향한 마음들을 나누었지요~~
특히 마지막날 여자 백부장님 (슬애님?)과의 대화는 즐거웠어요~ 딱 30분 정도 얘기 나누었지만 진짜 백부장님의 포스가......!! 저랑 8살 차이나는데 역시 기름부으심 받은 자는 나이와 상관없이 영적 권위가 남다른것 같아요~^^
무엇보다 사모님께 넘 감사하더라구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순종, 충성, 인내로 여기까지 와주셔서...
사역자로 기름부음 받은 분들은 푯대를 향해서 전심으로 달려가는 것이 사명이지만,
그 목표지점까지 자알 달려가기 위해서는 사모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역자보다 주목받지도 못하고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하나님께 순종, 목사님께 순종...
"충성은 성령의 열매요" 라는 최춘선 할아버지의 마지막 말이 딱 어울리시는 분이셨어요~!! (우리 이거 부르짖는 샘에서 영상 본거!)
돕는 배필로서의 고충은 당사자가 되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것같아요~~
성령님만 아심! 그래서 성령님밖에 의지할 수 없으셨을것 같아요ㅠㅠ 아오.....사모의 길이란........
그리구 이 많은 인원들을 위해 해주신 밥도 맛있게 잘 먹었구요~~얌냠~~
넘 감사해요!! 육의 양식도 마시쪄~~>.<
기억나는 또 하나의 특징적인 점이 있다면?
수시로 촬영당하는 것이예요~
예배당으로 향하는 길목에서도 비디오촬영, 찬양을 해도 비디오 촬영, 거리전도는 당연히 촬영, 밥먹을 때도 촬영, 이야기 나눌때도 촬영, 그리고 수시로 터지는 카메라 셔터소리. 촬칵칵칵칵칵칵.
이분들은 결코 한번만 찍지 않아요~ 거의 전문가 수준이예요. 같아보이는 사진 중에 잘나온 하나를 찾아내시는 달란트를 가지셨나봐요. 특히 드온이와 세린자매님~!
아참 드온이의 파노라마 셔터소리는 목사님께 배운듯 해요;;;
왜냐면 마지막 떠나기전 여자숙소 벽화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목사님이 저희를 일렬로 앉히시더니 저 끝에서부터 이 끝까지 저희에게 달려오시며 카메라로 촬칵칵칵칵칵칵칵칵칵 찍어가셨거든요...켁;;;
아 맞다. 이 선물을 빼놓을 수가 없네요!
바로 마지막에 받은 OO입니다!!! <--앞으로 올 훌군들 기대치를 높이기 위해 빈칸으로 둠!
캬하~~ 완전 짱이예요! 수현 분 맞죠? 완전 예뻐요~~~저희들에게 손수 하나하나 이것을 만들어주시다니~~
시간도 오래걸린다고 하던데~~그 정성 어떻게 해요~~
말도 한번도 못해봤는데 선물만 받았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저희는 4박 5일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혜수네 아버님께서 정말 감사하게도 왕복으로 카풀해주셨는데요~ (지면을 빌어 감사인사 드립니다!^^*)
처음 만났을 때와 돌아갈때의 차 안의 분위기는 완죤 달랐어요!ㅎㅎㅎ
그리고 혜수의 입에서 나오는 또 놀라운말!!
"너무 아쉽다~~ 왜 사람들이 아쉽다고 말하는지 알 것 같아....."
하하하!! 이렇게 사람이 변할 수 있는건가요?
저희는 매일매일 놀라움을 경험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떠나기 전날 밤에 우리 모두는 목사님과 일대일로 OO을 했어요 <-이것도 새로오실 분들을 위해 빈칸처리!
그리고 기도처로 돌아와 알게되었어요...
"주님 저를 왜 이곳에 보내셨나요...?"에 대한 대답을요..
주님께서 저를 엔학고레에 보내신 이유는 매우 여러가지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 중 딱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제가 뽑아야 할 "그 무가 아직 남아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어요...
저는 해결된줄 알았던, 처리된 줄 알았던, 뽑았다고 믿었던 그 나쁜점. 아직 그 무가 다 안뽑혔구나!!!
목사님께서 직접 가르쳐주신것은 아니구요 성령님께서 저에게 알아차리게 하셨어요~~!!
제가 만약 엔학고레에 오지 않았으면 그 점을 발견하지 못했거나 알아차릴 시기가 더 늦어졌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를 정말 너무 사랑하시는 우리 성령님께서 저를 이렇게 도우시는구나, 이렇게 인도하시고 계시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더불어 엔학고레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 주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사자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는 그 분들이 누군지 모를지라도 분명 있을 테니까요)
저는 내일 주일을 준비하여 빨리 자고 내일 후기를 쓸까 하다가...
내일이면 이 감동과 기억도 희미해질것 같고.. 누군가는 이 후기를 손꼽아 기다리실것 같고, 그리고 앞으로 오실 6기분들께 이 감동을 생생히 전달하고 싶어서~~
졸린 눈을 비비며 즐거웠던 시간을 회상하며 이 글을 남깁니다.^^
6기에 오실분을 미리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주님의 놀라우신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시간 되실거예요~~ 우리 성령님 진짜 킹왕짱이세요!! 호호홋! 성령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목사님, 사모님, 백부장님들, 스텝분들, 그리고 왕언니들, 함께 훈련을 받아준 5기들에게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훌군 5기생들 그동안 너무 즐거웠구요~ 이 훈련을 통해 배운것을 익히고 습관화하여 실제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훌륭히 싸우는 진정한 군사가 됩시다! 아멘!! (아멘 갖고 안돼~~)
여러분 사랑해요~~~^^*
첫댓글 생생한 후기에 하루하루가 얼마나 감사하고 뜻깊었는지 여기까지 와닿습니다 ㅋㅋ 많은 말은 못했지만 다음번에 만날땐 우리모두 말씀을 통하여 지금보다 더 성령님이 이끄는 삶이 되길 바래요 ㅎㅎ
네~ 감사합니다^^
서울, 이스라엘, 괴산에서까지 지현자매님을 다시보게될줄이야! 할렐루야^^ 기도도 회개도 우리힘으로 할수없지요. 할수있다고생각하고.. 하고있다고 생각할때.. 그때가 주님께 회개할때인것같습니다. 가장 처절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진정한 기도를 드릴수 있기를 우리모두 훌군한 군사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게요~ 뭔가 우리의 만남도 역시 우연이 아닌가봐요^^
예배할때가 가장 아름다우신 지현자매님! 자매님을 이끄신 주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4박5일간 주님께 드렸던 고백들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믿습니다 또 뵙기를 소망해요ㅎㅎ ~~
p.s 따로 사진 보내드리는걸 깜빡해서ㅠ 지현자매님 나온거랑 나머지 정리해서 주말에 보내드릴게요 ㅠㅠ !
세린자매님 무셔워요....찰칵칵칵칵칵
@주의 군사 앗ㅋㅋ 목사님의 영향으로...^^~
사진 방금 메일로 보내드렸어욥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머시따~ 넵^^
이야..지현자매님!
지금까지 읽어본 훌군 피드백 중에 가장 길고 디테일하고 직접 귀로 들리는 듯한 후기였어요 ㅎㅎ
괴산의 경치와 자세히 못본 통곡의 벽을 보고싶으시다면 또 놀러오세요 ㅎㅎ
그리구 이제 진짜 싸움이 시작되었으니
하루하루 성령님의 도움으로 죄와 싸우고 나자신과 싸우며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라나타.
감사합니다~ㅎㅎㅎ 열심히 싸울게요~~
모든일 행하신 주님께 영광❤️
주님께 영광!^^
글이 내레이션처럼 귀로 들리는 느낌이고 생생하게 읽혀졌어요.^^ 괴산 땅을 위해서 중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님이 깨닫게 해주신 그 무언가도 자매님의 삶에서 뽑혀지고 성령의 열매가 가득하길 바래요~!
지현자매 6기 분들이 이 글을 보시고 분명 하나님께 감사 올릴 거에요. 마치 주께서 예정하신 것처럼 6기 분들도 무사히 훈련을 마쳤어요!! 모든 겸손과 온유로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편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것을 힘써지키라 하신 것처럼 엔학꼬레와 5기 분들을 위해서도 중보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