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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18:1-5)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왕상18:21)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라고 엘리야가 말함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왜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았을까? 심지어 여호와 하나님께서 불로 응답 하심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큰 성 바벨론……의 죄는 무엇이며 그들이 받을 재앙은 무엇이기에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고 하시는 것일까?
바알과 아세라에 대하여 글을 쓰다가 여기까지 왔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구약 시대에는 바알과 아세라의 신상을 만들어 놓고 숭배하였겠지만 지금은? 바알과 아세라는 말씀을 가르치는 남자와 여자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알과 아세라의 숭배는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남자와 여자)을 숭배하는 성직자 제도를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성경이 증거하고 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요10:34-35) 그러므로 바알과 아세라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이 신으로 자처하고 신(하나님)으로 섬기는 신앙인 것이다. 하지만 저의 이 말을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만일 그렇게 한다면 그는 이단(사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들은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지만……자신이 가르치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다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신(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가 가르치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는 사람들이 믿고 따른다면……그는 바알이라는 말이고 그들은 바알 신앙을 하는 것이다. 아세라도 바알(남자)이 아세라(여자)가 될 뿐 원리는 같다.
그러므로 자신들이 이단(사탄)임에도 불구하고 정통 하나님의 교회라고 자처하고 조금만 다르면 그가 예수님일지라도 이단(사탄)이라고 몰아서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자들이 큰 성 바벨론이다. 이런 자들을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롬1:32) 이 같은 일을 다른 사람이 한다면 이단(사탄)이라고 정죄 하지만 이 같은 일을 정작 자신도 하지만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고 한다는 것이다.
에덴 동산의 뱀도, 창세기 6장에서의 하나님의 아들들도, 소돔의 남색하는 자들도, 애굽의 바로(파라호)도 모두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이 왕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요한 계시록에서의 일곱교회에 주신 말씀에서 책망하고 있는 발람의 교훈과 니골라 당의 교훈과 이세벨……이 용납되는 곳이 큰 성 바벨론이다. 그러므로 큰 성 바벨론은 바일과 아세라의 말(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곳이다. 그러나 성경은 큰 성 바벨론이 비밀이라고 한다.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계17:5) 무엇이 비밀인가? 큰 성 바벨론이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는 것이 비밀이다. 그렇다면 큰 성 바벨론이 왜 음녀인가를 묵상해 본다.
큰 성 바벨론은 행음(간음)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전승에 의하면 바알의 사제는 남자이고 아세라의 사제는 여자인데 바알과 아세라에게 제사한 후 바알과 아세라의 사제들이 신전에서 육체의 성 관계를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도 비밀이다. 이는 영적인 행음(간음)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육체적인 성의 문란함 때문에 바알과 아세라의 숭배를 금하고 미워하시는 것으로 알기 쉽지만 사실은 영의 행음(간음)을 금하고 미워하시는 것이다. 바로 행음(간음)하는 곳이 큰 성 바벨론이라는 것이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롬1:25-27)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는 곳……하나님의 말씀을 교주의 말로 바꾸어 가르치고 믿고 따르는 곳……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교주의 말(생각, 사상)을 섞어서 가르치고 믿고 따르는 신앙……을 발람의 교훈이라고 한다. 이는 곧 바알 신앙이다.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계2:14) 바발람이 발락을 가르친 것이 우상의 제물를 먹게 하는 것이고 행음하는 것이고 간음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교주의 말(사상, 영)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영의 행음(간음)이다. 그러므로 큰 성 바벨론이 음녀인 것이고 음녀 교회인 것이다. 그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교주의 말(생각, 사상)을 섞어서 가르치고 믿고 따르는 이들을 이단(사탄)이라고 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조차도 이단(사탄)이라고 몰아서 십자가에 죽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런 자들이다.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롬1:32) 이같은 일을 행하는 신천지의 이만희. 하나님의 교회의 안산홍, 기독교 복음 선교회(JMS)의 정명석 등을 이단(사탄)이라고 정죄한다. 그러나 자신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기독교 라고 말하지만 장로교는 칼빈이라는 교주의 말(사상,씨)을 가르치고 배움으로 행음(간음)하고 니골라 당(성직자 제도)의 교훈을 또한 가르치고 실행하고 있다.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계2:15) 니골라 당이란 백성들 위에 군림하는 성직자 제도를 말하는 것이다. 군림하다의 뜻을 가진 헬라어 니코와 백성이라는 의미의 라오스의 합성어 “니콜라이테스”를 “니골라 당’이라고 번역한 것이다. 그렇게 그들은 니골라 당이 되어 백성들 위에 군림하고 사람의 딸들과 행음 할 뿐 아니라 자기 아내를 삼아 네피림(큰 자, 큰 성)을 낳는다 그러므로 큰 성 바벨론은 이런 자들의 후예인 것이다.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창6:1-7) 하나님께서 한탄하시고 물로 심판한 것이 큰 성 바벨론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자기 아내 삼아 자기 아들인 네피림을 낳는 곳이 바로 큰 성 바벨론인 것이다. 그리고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큰 성 바벨론의 비밀을 한가지 더 묵상해 보자.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마리아에게는 정혼자 요셉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아가 잉태 하였다. 그리고 예수를 낳았다. 행음 하였다는 말이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3) 성경이 거짓말이다. 어떻게 처녀가 아들을 낳을 수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녀가 아들을 낳았다고 믿으니 실로 놀라운 믿음이다. 하지만 이러면 성경이 거짓말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처녀가 아들을 낳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아들을 낳았다는 것은 이미 처녀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처녀가 아들을 낳았다고 하고 있다. 성경이 거짓말인가? 마리아가 정혼한 요셉을 제쳐놓고 간음한 것인가? 여러분은 무엇이 맞는다고 생각 하는가?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러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사41:4)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요8:25)
마리아가 행음(간음)하였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말씀을 오해하고 하나님을 오해 하는 것이다. 물론 성경이 거짓이라고 하는 것도……왜냐하면 마리아의 정혼자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리아를 잉태시킨 이도 하나님의 영인 성령이기 때문이다.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사41:4)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요8:25)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 예수,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여호와, 여호세프,(요셉) 여호수아,(여호와) 예수아,(예수) 모두 하나이다. 다만 역할과 때에 따라 조금 다르게 불리어진 것뿐이다. 그러므로 정혼자 요셉이나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나 같은 의미인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이다.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요4:7) 사마리아 여자가 예수를 만나는 사건은 참 남편인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말씀을 듣고 대답하는 것은 예배하는 것이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4:2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니고데모에게 물(배우는 말씀)과 성령(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하는 말씀이 사마리아 여자에게 성취되고 있는 것이다. 이 일이 마리아에게 일어났고 우리에게도 일어나야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큰 성 바벨론에서 탈출 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의 큰 성 바벨론은 사람(남자와 여자)의 가르침과 그런 교회에서의 탈출 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왕상18:21)
제가 하나님의 여인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증거하노니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사람과 그리스도)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그리스도)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사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아멘~
첫댓글 논문으로써도 될 주제를 단두개의 글로 쓰려니 많이 힘들었고 부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어 주신 분들에게 그리스도의 인도하심을 소망하며 글을 썼다.
이번글에는 부딧힘이 그다지 크지 않겠지만 다음글은 어떻게 다가갈지 조금은 두렵다.
하지만 저와 같은 그리스도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소망하며 두번째 글을 쓰고 있다.
저의 글을 통하여 여러분이 스리스도의 정성한 분량에 이르기를 소망한다.
(엡4:13-14)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죽어서 천국인줄 갔는데 불못이라면?
어찌 슬피 울며 이를 갈지 않겠는가
거지 나사로 아야기에서 부자의 이야기를 묵상해 보라.
부자는 부자라서 불못에 간 것일까?
날마다 잔치하며 호화로이 즐기는 삶을 살아서 간 것일까?
그러한 부자가 나사로를 보내서 중거하여 불못에 오지 않게 해 달라는 형제 다섯은 누구일까?
묻지 않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