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 추운 주일날 잘 쉬는겨 ? 어제 생일상 , 선물 고마워 ❤️

[물방개]

안녕 ? 잘잤어 ? 어제 진짜 간만에 만났네 ~~

아침부터 눈이 펑펑 우리를 위한 분위기인데 우째 출발 겁부터 먹다 에따 일산으로 콜 ,, 맛나 일산 김밥으로

배 뿡뿡히 채우고 아바타 영화 보기로  했어 아이맥스로 봤으면 좋으렸만 다들 좋은건 알아가지구 우리 시간대 꽉차있어서 일반 스크린으로 봤지 ~~ ㅎㅎ 미쵸 자기나 나나 첨 스토리는 뭔지도 모르고 핫팩에 모락모락 잠만 쏟아지는디 ,, 차츰 스토리가 이어지더니 순간 잠은쏙 빠지구 정글 숲에서 섬 바닷속에서 알록달록 진짜 형언할수 없이 수많은 반짝거리는 바다물 세계에서 다이나믹한 액션이 연출되니 너무 즐겁게 봤어 ! 

우리가 정들은 시골 밥상 우째 메뉴가 더 업그래이 된듯 아주 맛난 점심이었어 자기가 생일이라고 폰속 카드로 뜩 ,, 아고 미안하고 고마워 ~~ 긴시간 속에 굶주림이랄까 사랑이 쏙쏙 꽃히는대 음마 좋와버령 ,, 아주 깊고 황홀한 사랑을 했어 ~~ ㅠㅠ 넘 무리 했는지 오늘 대상포진 땜에 병원가 미쵸미쵸 남은 주일 시간 잘보내 사랑해 자기야 ❤️❤️❤️👫❤️❤️❤️ 가족과는 소고기 메뉴로 한우천국 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