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초의 1석 65조 (효능과
활용법) ♣
1.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 해진다.
2.밥통의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옮겨 담기 전에 밥통에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린다.
3.도마에 밴 파
냄새나 손에서 나는 양파 냄새,
마늘 냄새는 식초를 탄물로 씻으면 없어진다.
4.김밥을 자를 때
식초에 칼을 담갔다 자르면 잘 잘라진다.
5.오이의 쓴 맛을
빼려면 식초를 탄 물에 담가 둔다.
6.다시마를 삶을 때
식초물에 담그면 색깔이 곱고 잘 무른다.
7.연근, 우엉 등을
삶을 때 식초를 넣으면 아린 맛이 가시고 빛깔이 엷어진다.
8.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두면 연해진다.
9.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지지 않고 그대로 잘 삶아진다.
10.석쇠에 식초를
바른 뒤 구우면 생선이 눌어 붙지 않고 깨끗하게 구워진다.
11.야채와 식초가
만나면 파괴되기 쉽고 다루기 까다로운
비타민C가 오래 보존된다.
12.시들은 야채는
물에 약간의 식초와 설탕을 탄 물에 담가 두면 싱싱해진다.
13.마늘은 식초에
재웠다가 사용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14.과일이나 채소를
흐르는 물에 몇 번 씻은 다음 식초 탄 물 에 5~10분
정도 담갔다 다시
씻으면 농약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15.묵은 쌀에
냄새를 없애려면 쌀을 씻을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된다.
16.계란지단 부칠
때 달걀에 식초를 아주 조금 넣고 부치면 프라이팬
위에서 잘 펴질 뿐만
아니라 찢어지지도 않는다.
17.작은 조개는
식초를 2~3 방울 정도 넣은 물에 조개를 넣어두면
모래 뿐 만이 아니라 개펄의 흙까지 빠지게
된다.
18.김치가
덜 익었을 경우 김치찌개를 할 땐 찌개가 거의 다 끓었을때
식초를
1/2큰술 넣어준다.
그러면 식초의 신맛이 신 김치의
맛을 내줘 맛있는 찌개를 즐길 수
있다.
19.요리하다 남은 햄과 소세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
뒤 랩으로 싸 두면 살균 효과도 있고, 맛이
가지 않는다.
20.튀김옷에 식초를 넣으면 더
바삭해진다.
(건강/미용편)
21.갈증이 날 때 물에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갈증이 사라진다.
22.식초로 외이도염을 치료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일반 식초를 생리식염수와 1대1로
섞어 귀를 세척하는 것이다.
세척액의 온도를 체온으로 맞추면 큰 불편함이
없다.
23.벌레가 귀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식초,
알코올, 글리세린을 떨어뜨려
벌레를 죽인 후 반드시 병원에 가서 죽은
벌레를 제거한다.
24.여름을 타는 증세에 빠지면 물을 조금씩
마시되, 식초를 넣으면 좋다.
식초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물질의 축적과
체질의 산성화를 방지,
여름철 질병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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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고혈압에는 매일 아침 식사 후 식초 반 잔
마시면 좋다.
식초는 피를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26.오이를 얇게 썬 후 식초를 섞은 물을
오이에 바르고 한 동안
놓아두었다가
식초를 바른 오이를 끓는 물에 담가 차로 만들어 마시면
입안의 악취를
깨끗이 지울 수 있다.
27.감기가 돌 때 집안에서 식초를 끓여 그
수증기를 들이마시면
훌륭한 예방작용을 한다(북한의
민간요법)
28.잠자기 전 욕조에 물을 절반 가량 채운
후 식초를 한 컵
섞어 식초 목욕을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다.
29.우유에 식초를 타서 마시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단 우유에 식초를 넣기 전에 설탕을 먼저
넣어
주면 우유가 응고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0.식초 한 스푼을 삼키면 딸꾹질을 멈추는데
도움이 된다.
31.배에 오르기 전에 적당량의 식초를 물에
타서 마시면
멀미
증상을 크게 줄여주거나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또는 여행 중에
손수건에
식초를 묻혀 그 냄새를 맡으면 배멀미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32.달걀을 먹고 체했을 때 식초 한 두
숟가락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33.린스 대신, 식초를 물에 섞어서 헹구면
알칼리화 된
모발을
중성으로 맞출 수
있다. 또 머리결이 좋아지고 비듬이 생기지 않는다.
34.발을 씻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섞어 씻으면
발냄새를
없애 는 데 도움이 된다.
(청소/설거지편)
35.그릴이나 생선을 구운 판은 뜨거울 때
식초를 떨어뜨려 씻으면
비린내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중요한 건 뜨거울 때 한다는 것이다.
36.입구가 좁은 유리병,꽃병 안쪽의 하얀
얼룩층은 식초를 넣고
주둥이를
막은 후 격렬하게
흔들면 얼룩이 사라진다. 얼룩이 심할 경우,
식초와
함께 생쌀 한두 스푼을 넣어 흔들어 주면 된다.
37.기름이 눌러 붙은 그릇이나 고기를 구운
프라이팬은
물과 식초를 넣고 푹 끓여서 스폰지로 문지르면
잘지워진다.
38.삐삐 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우고 냄새가
날 정도로 식초를 넣어
약 15분간 끓이면 식초의 작용으로 주전자의
더러움을 걱정 없이 지울 수 있다.
39.냉장고가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려면
냉장고의 음식들을
꺼낸 후
냉장고 내부를 식초로 닦아내면 된다.
40.싱크대나 세면대가 갑자기 막힐 땐 소다와
식초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뚫을 수 있다.
먼저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구에 넣은 다음
다시 식초 한 컵을 흘려 넣는다.
그러면 곧 거품이 올라 오기 시작하는데, 이
때 더운물을 부으면
막혔던 배수관이 시원하게 뚫리고 악취도
사라진다.(배수구 샷의 효과)
41.유리컵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물로
씻어내도 뿌옇게 되는데,
이 때 소금에
식초를 섞어서 칫솔에 묻혀 문지르면 깨끗해
진다.
42.욕실의 배수구나 변기 등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는
식초를 흘려보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없앨 수 있다.
43.샤워기 구멍의 때는 식초를 뜨거운 물에
타서 한시간 정도
담가둔
후 칫솔로 박박 문질러 닦으면 말끔해 진다.
44.이불장이나 옷장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마른
걸레에 식초를 묻혀
구석구석
잘 닦은 뒤 제습제를 넣어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45.형광등 덮개나 손 때 묻은 전화기는
식초를 탄 맑은 물로 닦으면
얼룩 제거는 물론 살균 효과까지
있다.
46.새로 산 가구에 냄새가 날 때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닦아내면 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
47.스티커 자국은 천에 식초를 묻히고 스티커
위에 1-2분간 붙여두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48.유리창 얼룩은 타월에 식초를 적셔서 닦은
다음
마른 걸레로 가볍게
닦는다.
49.가구광택제 대신 식초와 식용유를 3대1로
섞어 쓴다.
(세탁편)
50.식초는 옷을 헹굴 때 한 숟가락 넣으면
퀘퀘한 냄새가
없어지고 섬유도
부드러워진다.
51.모시와 마에 얼룩이 묻거나 변색되기 쉬운
목.소매 부분은
식초와 소다를
섞은 물(식초 작은 숟갈 1개+소다 3g)로
씻어낸 뒤에 빨면 깨끗해진다.
52.커피나 주스 등 음료수, 과일즙, 케첩
등이 묻었울 때는
식초를 약간 묻힌
흡수성 좋은 헝겊으로 가볍게 두들겨 닦아 낸 뒤 세탁한다.
53.탈색이 되는 옷은 물 1ℓ에 중성세제
2스푼과 식초 2스푼을
넣어서 빨면 탈색을 방지할 수 있다.
54.옷에 밴 땀냄새도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를
한 방울 넣어
잠시 두면 없어진다.
55.양복이나 교복이 오래되어 번들거림이
심하다면
식초와 물을 1대2로 섞은
액을 묻힌 헝겊을 대고 다림질을
한다.
이 때는 다리미로 너무 세게 누르지 말고 약간
띄우듯이 다림질한다.
56.울니트는 중성세제(울세제)에 식초를
떨어뜨려 세탁한다.
스웨터 하나당 식초 2티스푼 정도면 수축을
방지할 수 있다.
57.먼지나 얼룩으로 쉽게 더러워지는 카펫
자주 세탁하기는 부담스러우므로
액체세제 한 스푼과 식초 한스푼을 미지근한 물
500ml에 섞은 다음 부드러운
솔이나 수건에 묻혀 얼룩진 부위에 문지르고
선풍기나 드라이기로 신속히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카펫이 드라이크리닝한
것 처럼 깨끗해진다.
58.세탁기 안쪽이 물 때로 더러워지면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한 컵
붓고 휘젓거나 돌린 뒤 반나절 정도 두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고 공팡이, 세균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59.김칫 국물이 묻었을 때 식초와
주방용세제를
같이 1:1비율로 섞어 비벼
빨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60.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61.줄을 세우는 다림질을 잘못해서 여러 개
주름이 생겼을 때나 단을
내렸을
때 생기는 주름은 식초를 묻혀서 다리면 새로운 주름만 남고
잘못된 주름은 지워진다.
62.스타킹의 올 풀림을 막으려면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 물에 헹궈 널면 된다. 이렇게
하면 올이 풀리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 땀냄새가 배어 들지 않아
좋다.
(기타)
63.붓글씨를 쓰기 위해 먹을 갈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그 먹으로 쓴 글씨는 신기하게도 물이 묻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64.쉬를 못 가리는 애완동물은 쉬 눈 자리를
식초로 닦아주면 다음 번엔 그
자리를 피하게 되고, 고운 모래나 흙으로,
남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안락한 자리를 만들어 주면 쉬를 가리게 된다.
만약 카펫에 소변이 묻었다면
휴지로 닦아낸 뒤 식초를 뿌려두었다가 다시
따뜻한 물로
닦아내면 냄새와 얼룩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다.
65.못이 잘 빠지는 경우 못의 끝을 식초에
잠깐 담갔다가 박으면 잘
빠지지 않는다. 목수들이 못 끝에 침을 묻혀
박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