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주의 만남.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연습있어요~
문화원 ㅡ9:30분 입니다~
이따 만나요~'
우린 오늘도 만나서~~
지휘자님의 발성강의를 들으며 연습합니다.
~맛보기영상~(0:09):: 오늘 레슨 기억나시죠^^
<<레슨중 일부내용::>>
소리.호흡. 뱃심꾹- 유지상태로 성대붙이는 소리를 낸다.
읏-상태에서 아아 에에 이이~~ 성대붙이는 훈련도 중요합니다.
고음의길에서는 콕!콕! 피치찍을때
납닥하거나, 퍼지는 소리,날아가는 소리, 흔들리는 음정으로 전락되기 쉽습니다. 그리고 소리를 욕심내서 크게 내면 오히려 거북스럽고 억센소리가 나게 되죠.
그래서 설근이 그길을 막으면 안되고, 연구개에닿을듯말듯 상태로 'F'자 모양으로. 그 피치를 찍고 퍼지지않게 소리를 세워서!!작게내는 습관부터 갖는게 좋습니다.
익숙해지면 그다음단계로 호흡을 얹어보며
공명방향으로 소리내기를 훈련합니다.
(-아름다운 고운소리는 여성합창단의 소리이죠^-)
(예를들면 딩동댕~할때 울림의 여운이 남는 소리. (딩동땍×)
또는 기다란 추 달린 괘종시계가 (땍-땍-(×))이 아닌 댕~댕~(o)하는것처럼 메아리치는 소리.^^)
성악의길은 참 어려운듯, 쉬운듯, 추상적인거 같지만,
지휘자님께서 레슨해주신대로 그 주에 한개씩만 흡수하고 습관화시켜서 노래합니다.
그 부분을 연습하며 자신의 소리에 적용시켜본다면 노래소리가 한단계씩 수위가 올라갈것 같습니다.
발성시켜 주실때는 3옥타브 라플랫음이나 라음까지 시플랫까지도 나는것 같지만, 노래할 때는 고음내려고
몸 위쪽으로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그걸 릴렉스상태로 ⬇️ 소리나게 교정해가는 것이죠.
지휘자님, 오늘의 레슨도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노래:: 세곡 <나하나꽃피어><만남><사랑을위하여>였죠.
♧♧나하나 꽃피어 후반부가사입니다.
(리듬타며)
내가-물들고너도물~들면~
내가-물들고너도물~들면~
결국-온산이온~산이~ 활 활=(타=오=르)는
것이아-니-겠~느냐~ ~~~
나하나 꽃~피어 나하나 꽃~피어 풀밭이~(달=라=지)겠냐고~~
나하나 물~들어 나하나물~들어 산이~(달=라)지겠냐#고~~
말하지=말~아라말하지말~아라
'내-가 💐~피고너~도💐~피면
'온세상~~~ ~꽃바앝 되는거~~~어엇'
'아-니-겠-느->(소리줄이고)냐~~~ ~~~~ (몰숨쉬공)~~~ ~~~
:권명자언니도 오랫만에 오셨어요♡
:윤유미님도 오랫만에~.방가워요♡
울 반주자님도 힘내시구요♡♡
후식타임으론 커피하다에서~.
추미호사모님의 대접으로 티타임.
●소식
::12월 22일 -연말결산및총회-있습니다.
::그 다음주 12월 29일은 -합창방학-입니다.
::지휘자님의 10주년 공연(12.28.7:30)⬇️을 축하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