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 한기, 개천, 단기의 계산 방법]
1. 단기(檀紀)
단기는 단군왕검 께서 개국하신 단군조선(檀君朝鮮)이라는 국가의 기원(紀元)으로서, 단군왕검 즉위 기원 또는 단군조선 기원이 되며, 서기전2333년 무진년(戊辰年) 10월 3일에 단군왕검께서 조선(朝鮮)을 개국(開國)하셨는 바,
단군왕검 즉위, 조선개국 서기전2333년 무진년 + 서기2012년 = 단기(檀紀) 4345년이 된다!
2. 개천(開天)
개천은 한웅천왕(桓雄天王)께서 개국하신 단국(檀國) 즉 박달(배달:밝은 땅)나라라는 국가의 기원(紀元)으로서, 한웅천왕 즉위 기원 또는 단국, 배달나라 기원이 되며, 서기전3897년 갑자년(甲子年) 10월 3일에 한웅천왕께서 배달나라를 개국(開國)하셨는 바,
한웅천왕 즉위, 배달나라 개국 서기전3897년 갑자년 + 서기2012년 = 개천(開天) 5909년이 된다!
*배달나라 시대 1,565년간 = 서기전2333년 + 1,565년간 -1(겹치는 서기전2333년) = 서기전3897년 *우리는 예로부터 만(滿)으로 계산하지 않고 태어나자마자 바로 한 살로 치며, 임금의 즉위연도와 돌아가신 연도를 모두 합하여 계산한다.
3. 한기(桓紀)
한기(桓紀)는 한국(桓國:하늘나라)의 기원으로서, 한인(桓因) 천제(天帝) 및 유인(有因) 천제(天帝) 이전에 황궁(黃穹) 천제(天帝)께서 서기전7197년 갑자년(甲子年)에 세우신 나라인 바,
한국(桓國) 개국 서기전7197년 갑자년 + 서기2012년 = 한기(桓紀) 9209년이 된다!
*한국 시대 3,301년간 = 서기전3897년 + 3,301년간 -1(겹치는 서기전3897년) = 서기전7197년
4. 천부(天符)
천부(天符)는 이미 한국(桓國:하늘나라)의 이전이 되는 전한국(前桓國) 시대인 마고성(麻姑城) 한국(桓國) 시대부터 마고(麻姑) 할미로부터 전수되어 왔는 바, 전한국(前桓國)시대는 63,182년간이 되는 바,
서기전7197년 + 63,182년간 -1(겹치는 서기전7197년) = 서기전70,378년 계해년(癸亥年)
서기전70,378년 계해년 + 서기2012년 = 천부(天符) 70,390년이 된다!
*원래 60간지(干支)는 계해(癸亥)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역법(曆法)이 시작된 해는 계해년(癸亥年)이 되는데, 마고성 한국 시대의 역년이 63,182년간으로서 서기전70378년 또한 계해년이 되어 신묘한 것이 되는 바, 서기전3528년경에 이르러 배달나라의 태호복희가 갑자(甲子)로 시작하는 순서로 바꾸었던 것이며, 이에 하루 시간은 자시(子時)로 시작되고,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갑자, 을축, 병인 등의 순서로 나열되는 것이다.
*삼일신고 봉장기에 의하면 서기전3897년 갑자년 이전의 366갑자에 해당하는 해가 역법이 시작되는 것이 되는 바, 366갑자는 366 X 60 = 21,960이 되어 서기전3897년 + 21,960년 = 서기전25857년 갑자년이 되고, 1`년전인 계해년은 서기전25858년이 되는데, 이 서기전25858년이 계해로 시작되는 역법이 시작된 것이 된다. 그러나, 그 이전에도 역(曆)을 계산하여 왔던 것이 되어 60간지로 계산하면 서기전70378년은 계해년이 되는 것이다!
*천부(天符)는 마고성 한국시대에는 천부 2인(印)의 시대가 되고, 서기전7197년경부터 서기전6100년경 사이에 황궁 천제께서 천부3인(天符三印)을 정립한 것이 된다. |
출처: 한문화재단(桓文化財團) 원문보기 글쓴이: 한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