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싶은 심정입니다
누구나 만남뒤엔 항상
헤어짐이란게 따라다닙니다
그래서 참 슬픕니다.
그렇치만 받아들여야 하는것이 삶인것 같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있다,,
사람은 살면서 누군가를 만나게 되고 또 어떤 사유로
인해 헤어지기도 합니다.
만남은 기쁨이지만 헤어짐은 슬픔인데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는 말을 잘 나타내는 한자는 '회자정리'입니다.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게 되어있음'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이별의 아픔을 나타내는 용어입
니다. 한자로는 會者精離회
개별한자의 뜻은 (모을 회)
(사람 자) (정할 정)
(떠날 리)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살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지곤 합니다.
연인을 만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가 부부의 인연까지 맺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쩔 수 없는데 상황으로 인해 헤어지는 아픔을 겪는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친한
친구들이 먼저저 세상으로 떠나고 나면
그 허전함은 이루말할 수 없게
되는데요,
이런경우 '회자정리'라는 단어를 떠올리면서 아픈 마음을
달래기도 합니다.
그럼 회자정리가 가장 가슴 깊이 새겨지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바로 사랑하는 배우자를
먼저 떠나 보냈을 때라고
생각됩니다.
사랑하는 배우자를 먼저
저 세상으로 떠나 보내고 나면
정말 인생이 무상하다는 것을
실감한다고 하는데요.
죽음으로 인한 헤어짐은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기
때문에 '회자정리
라는 단어를 생각하면서 슬픔을 견디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자신과
언젠가 한 번쯤은 천국에서
다시만나거나 에덴동산에서
자신의 곁으로 돌아오게 될것입니다.
https://youtu.be/aT_qcT69vug?si=CPpKOLuGpTsyIUp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