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예능 이한열 열사 모친 “강동원 직접 찾아와”

[◆이장]

영화 <1987>은 당시 박근혜정부시절 투자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강동원이 소식을 듣고 도와주면서 시작된 프로젝트 영화이며

  당시 시나리오를 받고 이한열열사 어머님을 혼자 찾아갔다고 함.

가서 절대 누끼치지 않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해서 허락했다고 함.

(사실 이전에도 이런사람들이 매년 엄청 왔는데..

결과가 안좋거나 소식이 없어서 상처가 컸다고 함)

이한열 열사 모친이 강동원을보며 아들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1월 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고 이한열 열사 모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영화 ‘1987’에서는 고 이한열 열사 사건을 다룬다. 배우 강동원이 그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고 이한열 열사 모친과 짧은 인터뷰가 진행된 것. 

모친은 “(강동원이) 와서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키가 큰 게 닮았다. 우리 아들이 저렇게 오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 아들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한열이 본 것 같아 좋았다. 이렇게 한번 왔다 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 근데 표현도 못하고, 할 수도 없고”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강동원이 영화에 대하는 태도가 너무 좋네요 

관련 영상 다 찾아보고 집에도 찾아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