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나서 반갑습니다!
본인의 이름 애칭으로 바꿔서 나를 소개하기 : 내가 평소 좋아하는 말, 나를 표현 하고 싶은 말 또는 애칭이나 별칭등으로 본인의 이름을 바꿔 보기. 현재 이름을 그대로 써도 괜찮음.
바꾼 이름의 이류를 짧게 설명하기
각각의 애칭을 소개하면, 푸른구슬, 블루, 딸기, 잡채, 토마토, 우주, 행복, 코스모스,
사랑, 봉사, 파랑, 참죽나무, 밍, 바람,
2. 이런 활동을 함께 나누었어요!
* 성평등한 사회 뒤집어라~~엎어라 워크솝
1) 규칙정하기 1. 다름사람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기 2.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해주기. 3.모두가 공평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시간을 지켜 주세요.
2) 나는 어때요? 라는 설문지에 O, X 표시하기
3) 먼지차별에 대한 영상 보기
4) 차이일까요? 차별일까요? 단어 구별해보기
5) 뒤집어라~~엎어라 게임 : 대나무바구니속에 모형부침개판을 하나 골라 넣고 부침개 뒤짚듯이 엎어보는 방법으로 그속엔
평소에 쓰던 남녀 차별에 대한 단어들이 있었고 그 단어를 뒤집어서 다름을 인정하는 문장으로 바꾸는 게임임.
6) 나의 성평등 약속문 : 예) 성평등한 중랑마을 만들기 첫걸음을 응원합니다.
[소감 나누기]
- 먼지 차별이란 단어가 가슴에 확 와 닿는다. 우리가 많은 차별언어를 사용했구나 생각이 들고 이젠 되도록 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 우리가 70이 넘어서 바꾸긴 어렵지만 집안일을 5:5로 나누어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 특히나 운전할 때 여자 남자를 구별해서 남자들이 여성을 비하하는 말을 많이 쓰는 데 조심해야 함을 집에가서 남편에게 알려 줘야 겠다.
- 요즘 세상은 예전과 다르다. 아들이 설걷이 하면 속상하고 사위가 설걷이 하면 예뻐보이는 시대이다. 부부가 평등함을 동반자임을 나도 인정한다.
- 이런 워크숍은 부부가 함께 하면 좋겠다.
- 아이들부터 교육해야 할 것 같다.
- 중랑 구민 누구나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
***성평등 약속문
- “남자가~”“여자가~”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 외모를 평가하는 안부 인사를 하지 않겠습니다.
-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 원망하지 않고 남을 탓하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 나는 나를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 “운전하는 거 보니까 여자네”라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 싫으면 싫다는 표현을 하며 살겠습니다.
- “화장하는 게 예의다”라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 집안일을 함께 하겠습니다.
3. 다음엔 어떤 모임을 할까요?
[다음 일정]
-날짜 : 2023년 11월 21일 화 10시~12시
-장소 : 상봉2동 주민센터
-활동 : 방향제 만들기
다음달에는 뭘 할까요?
자유롭게 의견 주셔요~!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마을 카카오톡으로 부탁드립니다.
(마을 카카오톡 초대는 중랑마을지원센터로 연락해주세요~!)
궁금한 것은 중랑마을지원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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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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