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N] 우드버닝으로 그립톡 만들기
▶ 일 시 : 2023. 8. 18.(금)10:00 ▶ 장 소 : 하얀미소공방 ▶ 내 용 : 우드버닝으로 그립톡 만들기 ▶ 참여인원 : 15명 |
1. 만나서 반갑습니다!
[여는 인사 및 아이스 브레이킹]
8월 18일 하얀미소공방에서 신내1동 동네N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 한 분씩 돌아가며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무더운 여름(휴가)을 어떻게 보냈는지 이야기 나누기
-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저는 화순으로 2박3일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중간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고, 주말에 계곡도 다녀왔는데 정말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 요즘 부쩍 갱년기가 와서 휴가를 잘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 5시간동안 고속열차로 이동하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세 번째 맞이하는 20살입니다. / 고성 바닷가를 다녀왔는데, 시원하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 가족과 함께 춘천에서 풀코스(닭갈비, 레일바이크, 계곡) 하고 재밌게 휴가를 보냈습니다. / 속초에서 1박하고 너무 더워서 이동이 어려웠지만. 메밀국수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 손주 보느라 휴가도 잊어버리고 살고 있으며, 노원과 중랑을 오가며 손주와 함께 워터파크 가서 놀면서 휴가를 보냈습니다. / 주말마다 휴가 가는 기분으로 시골에 다녀오곤 합니다. 시골가면 너무 좋고 힐링이 따로 없습니다. / 휴가를 미리 다 사용해서 휴가철에는 호캉스에서 1박하는 걸로 휴가를 대신했습니다. / 일이 바빠서 휴가를 잘 못가고 아쉽게 휴가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 오늘은 하얀미소공방 운영자님께서 우드버닝으로 그립톡 만들기를 재능기부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단체톡방에 참여자를 모집하는데 참여인원이 공방 수용인원보다 많아서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이 모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뒤늦게 참여 가능한지 문의하시는 선생님들도 몇 분 계셔서 더욱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2. 이런 활동을 함께 나누었어요!
[체험]
▶ 우드버닝으로 그립톡 만들기
- 먼저 그립톡이라하면 핸드폰 뒤에 붙여서 동그랗게 손잡이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우드버닝은 달궈진 버닝펜으로 나무에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기법의 공예입니다.
강사님께서 친절하고 자상하게 버닝펜 사용법을 설명해주셨고, 실제로 나무에 그림을 그리면서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귀를 쫑긋하며 설명을 잘 들었고, 우리도 여분의 나무에 연습을 해보기로 하엿습니다.
- 우리는 먼저 전기를 꽂아 버닝펜을 달궜습니다.
- 달궈진 펜으로 나무에 글씨나 그림을 그리면서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 우 와 ~~ 신기하게도 나무에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내 손이 가는대로 그림과 글씨가 새겨지면서 신기함이 더해졌습니다.
- 강사님께서는 군데군데 다니시면서 다시 한 번 방법을 알려주시고, 직접 해보라고 하 셨습니다. 손이 너무 빨리 움직이면, 깊이가 없고 선이 선명하지 않아 다시 또 덧그리 게 된다고 하시면서, 적당한 시간을 두고 펜을 천천히 움직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 우리는 강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정성을 다해 그림 또는 글씨는 새기며, 처음 접해보는 우드버닝 공예에 푹~~빠졌습니다.
서로의 작품을 자랑이라도 하듯 뽐내며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 이 시간만큼은 선생님 말씀 잘 듣는 모범생이 되었습니다.
[소감 나누기]
▶ 소감나누기
- 오늘 새로운 것을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 우드버닝이라는 공예를 알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 항상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합니다 /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새겨서 작품을 만드니 흥미로웠습니다. / 동네N이 있어 이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 잘 하지는 못했지만 나만의 작품을 만들게 되어 좋았습니다. / 정답이 없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라서 잘하고 못하고가 없으니, 오늘 내가 한 작품이 최고의 작품입니다. /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 즐겁습니다.
3. 다음엔 어떤 모임을 할까요?
[다음 일정]
-날짜 : 2023. 9. 6.(수)10:00
-장소 : 신내1동 주민센터 3층
-활동 : '돌봄'을 주제로 한 영화 상영
오늘 함께해주신 선생님들~~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달에 또 만나요~~^^
마을지원센터에서 지원 오셨는데 자리가 협소하여 그냥 가셨습니다. 매우 위쉽아쉽~~
궁금한 것은 중랑마을지원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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