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나이,키 제한 정말로 없을까?
요즘은 승무원 나이,키,학력 제한이 많이 사라지면서 승무원을 꿈꾸는 지원자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예전에 키 162cm라는 제한이 있을 때와는 차원이 달려졌다고 느꼈어요...ㅎㅎ
저도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매번 상담하며 묻는 이야기,
실제로 키가 160도 안되며 나이가 서른이 넘은 수강생도 합격사례가 있나요?
"그럼요~ 라고 자신 있게 말해주곤 했죠 :)"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에요 여러분, 물론 쌤 때는 당연히 꿈도 꿀 수 없었죠.
하지만 지금은 가.능.한.시.대 에요^^
그래서 오늘은, 수강을 시작하기까지는 오랜 기간 상*담*과 고*민*을 해왔으나
내년에 비>행>을 코 앞에 두고 있는 학;생의 사례를 공유해볼까 생;각;했어요!
우선 간단한 스펙을 알려드리자면, 키는 157정도에(본인은 처음에 더 작다고 말했었죠),
4년제 대학졸업(비전공자), 나이는 31살이었구요, 해외에서 연수경험이 짧게 있는 지원자였죠.
국내, 국외 항공사를 모두 선호했지만, 저는 외항사를 추천해주었고요~
홍콩, 케세이퍼시픽, 홍.콩익스프레스, 카타르, KLM(네덜란드), 에어아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키가 콤플렉스였던 수.강.생에게 적절한 Airline들을 목표로 준]비]해보기로 했었어요!
승무원 나이,키제한 많이 사라진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국.내.는 158cm, 해외는 156~7cm이상을 선호한다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인데요ㅠㅠ 이는 업무상 오버헤드빈에 손이 닿아야 하기 때문에 아예 안 볼 수는 없는 부분이라고
저도 생각이 들긴했어요..ㅎㅎ 하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많이 나아진 것이니 더욱 많은 지원자들이 생겨난 거겠죠?^^
이 학생은 수강생이 되기 전,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유명한 모 기업에서 사무직으로 근무를
오랜 기간 해왔던 "대리"님 이었지만... 더 늦기 전에 스튜어디스를 도전해보고자! 저한테 상담을 받으러 왔었는데요~
처음 만났을 때 궁금한 점이 정말 많았고 질문을 답변해주느라 거의 2시간 넘게 상담을 진행했던 기억이 있어요ㅎㅎ
이후에도 "제가 정말 비행 할 수 있을까요?", "제 키로 정말 승.무.원. 될 수 있을까요?"
불안에 떨며 도전을 망설여왔었는데요~
지금은 너무나 잘 다니며 많은 것이 달라진 대견스러운 예승이가 되었어요 :)
저 역시 승무원 키로 인해 조급함과 두려움을 느꼈던 시절이 있었어요, 하지만 내가 정말 하고 싶다면
지금 마음먹었을 때 시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들어요.
왜냐면! 그 학.생.역시! 그 때 저와의 첫 컨설팅 이후 몇 주 동안 수 없이 저와 카톡과 전화로 고민을 털어놓으며
거의 삼 주의 시간이 지나 수강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한 달 뒤, 제게 쪽지 하나를 수줍게 주고 갔죠 ㅎㅎ
"처음에 코리아에 와서 쌤을 만나게 되었고, 지금까지 꾸준히 들어 온 쌤의 현실적인 조언과 격려가 없었다면,
저는 아직도 꿈만 꾸던 그 상태 그대로였을 거에요. 승무원나이,키제한에 집착하던 제게 항상 용기를 주시고
믿고 옆에서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라는 부끄러운 칭찬 글이 쓰여 있었어요*_ *
승무원나이,키제한! 물론 제일 처음 스튜어디스/스튜어드를 꿈꾸며 알아보는 분들은
이미지나 스펙적인 부분만 생각하기 때문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할거에요~
하지만!!! 미스코리아를 뽑는 게 아니에요, 서비스 인으로서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고
빠른 상황대처/판단능력과 물론 호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 전문적인 모습! 을 판가름하는 것이죠.
무조건 "이쁘고 마르고 키가 크다" 라고 해서 다 비행을 할 수 있는 건 절!!!대!!! 아니란 사실!
시대가 어느 때인데 아직도 이 직업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제가 보았을 땐 정말 안타깝게 느껴져요ㅠㅠ 흔히, 저 역시 어린 시절 크루를 꿈꾸며!
우선은 예뻐야 하는 거 아닌지, 스펙적으로 대단한 어학점수와 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건 아닐까
고민을 하던 때가 있었죠. 근데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바보 같았던 거 같아요.
현재 문의를 하는 많은 학생들도 마찬가지이고요...
연예인이 되는 것이 아닌, 승객들에게 도움! 을 줄 수 있는 승/무/원이 되고 싶은 거잖아요?
인터넷상으로 돌아다니는 다양한 정보들 중에 사실이 아닌 것들, 흔히 들리는 무성한 거짓소문에
그러한 얘기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확신하는 거 같아요ㅠㅠ
온라인 상으로 흔히 접할 수 있는 수많은 정보들이 있을 거에요.
근데 그 중에 정말 내가 믿어야 하는 것은 올바르고 정확한 것들이라는 것...
이제 막 준비를 시작 해 볼까 하는 분들은 당연히 그 판단을 하기 어려울 거에요~
그래서 코리아승무원학원에서는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거구용^^
전문적인 선생님들한테 직접 이미지, 스펙 컨설팅을 받아보며 국내/국외항공사에 대한 사.실. 그대로의 정!보!를 알아가는 것이
CREW 준비의 첫 단추가 될 거에요.막연히 내가 찾은 자료들을 토대로 ~~~할 것이야, ~~~인 거 같은데,
상상하고 단정지으며, "승무원나이,키제한 이 정도라면, 나는 아무래도 안되겠지" 라며 가!능!성이 있는데!
본인이 스스로 도!전!하기 전부터 포!기!해버리는 안타까운 일은 없었으면 해요ㅠㅠ
합격생들을 보면 다들 준비방식이 다르고, 모두 대비해 온 기간,
기본적인 스펙조차 제각각 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그건 바로, "나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 이에요.
"내가 반드시 해내고야 말 거야, 스튜어디스가 되어 꼭 비행'을 할 거야!" 라는 긍정적 마인드!
물론, 두렵고 걱정이 많아지고 불안한 시기들이 찾아 올 거에요.
하지만 내가 도전해볼 거야! 라고 시작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나를 믿고, 꾸준히 준비 해나가야죠~
위에 제가 언급한 수/강/생은, 내 기준으로는 수수한 외모였지만 계속해서 본/인/은
승무원나이,키제한 외에 피부에 대한 고민과 어색한 자신의 웃음을 걱정해왔죠...
피부는 약간의 상처자국이 있어서 피부과에 다니며 치료해왔고 미소는..^^
물론 기본 수)업) 2달을 끝내고 나니, 눈에 띄게 달라져 있었어요ㅎㅎ
처음에는 면!접!을 준비하는 이런 학.원.이 있는 줄도 몰랐다며, 강.의.를 듣는 내내
미소, 워킹, 인사, 말투를 배우며 어색해했지만, 시간이지나며. 단 기간 안에 많은 것을 습!득!하고 연!습!해보며
지금의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어요^^ 코리아에서 정말 많/은/ 학생들을 상담하고 지켜보며
그들이 점차 성장하는 모습에 항상 뿌듯한 마음이 드는데요~
언제나 처음 문의를 하는 지원자들에게 제가 해주는 말!!!!!!
"꿈을 미루지 마세요!!!"
고민은 지금 하고 있는데 왜 시~작~은 다음달, 몇 개월 뒤, 내 년이 되는 걸까요?
"어학 점수 만들고 시작하려고요, 이번 학기 끝나고 알아보려고요, 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도전하려고요"
이러한 사람들은 그 시기가 되어서도 절대 시작할 수 없을 거라 장담해요,
내가 정말 승무원이 간절하고 스튜어디스/스튜어드가 되어 비행하고 말 거야! 라고 한다면
바로 오늘부터 준`비`해볼래요! 라는 말이 나오겠죠. 합격생들과의 첫 만남을 생각해보면,
그들은 수강을 시-작-하는데 있어, 오랜 기간 고민을 하지는 않았었던 것 같아요~
정말 길어야 한 달 정도,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해보고 난 후에는 이내 빠르게 수업을 시작해 함께 준비해나갔죠.
"꼭 학원을 다녀야 합격`할 수 있나요?"
물론, 아니죠~! 하지만 반대로 물어볼게요,
"본인이 아카데미에서 도움을 받지 않는다면, 과연 준비는 어떻게 할 지, 계획은 어떻게 세울지,
가장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어떤점을 최대한 어필해야 하는지 알고있나요?" 라고요.
"나는 혼자서도 단 기간 내에 끈기와 의지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어!" 한다면 굳이 도움을 받을 필요 없을 거에요~
하지만, 어설프게! 대비하려는 거라면, 애초에 "학'원' 등'록'하세요!" 라고 할거에요.
왜냐면, 올바르지 못한 정-보-를 가지고 목-표-를 세우고 대~충 한다면
6개월, 1년, 2년을 노력해도 합!격!? 꿈도 못 꿀 테니까요.
더군다나, 승무원은 첫 지원!!! 이 정말 중요해요, 재 지원자를 선호하지 않는다고요~
3번 이상 재.지.원.하게 되면 솔직히 항공사에서는 이 지원자는 정말 우리와 맞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할거에요...
엄청난 노력을 해오며 전공자들의 경우는 심지어 대학교 때부터 면접을 대비해왔는데,
"그냥 한번 지원해봤네," 라는 느낌을 주는 사람에게 과연 입사기회를 주고 싶을까요? 아니겠죠~
그러니 긴 기간 동안 인터뷰를 준)비)하는 것은 좋지 않겠죠?
짧(은(시(간(안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빨!리! 비)행)하자9요!!! :)
승무원나이,키제한으로 걱정하던 제 학생은 오픈데이 까지 다녀올 만큼 의지가 넘쳐나는 예승이로 성장했어요ㅎㅎ
이제 면!접!을 앞두고 있는 우리 자랑스러운 수강생! 꼭 올 해 합격해서 내년에는 비행하게 되길 바래용 :)
제가 봐왔을 때 정말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라 확신하는 지원자 거든요^^
승무원,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고민만 하지 말고, 가능성부터 알아봐요^^
자세하게 스튜어디스/스튜어드라는 직업이 어떠한 일을 하고 연봉이나 복지를 설명해 줄 거구요,
내가 비행 꼭 하고 싶어!!! 한다면, 이후에는 가능성부터 시작해서 면접절차, 유형, 준비 법에 대해서 알려 줄 거에요!
혼자서는 어떠한 것도 확신할 수 없을 거에요, 자세히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이라는 거!! 명심해 줘 용. 그럼 예승이들 모두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