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일시:2025년03월17일(월요일)
2.걸어온길
도암농협(2.3km)~용흥저수지3.5km)~도암 배수관문(7.9km)~사내
방조제(남파랑길 84코스 종점 14km)
사내방조제(4.0km)~내동리(9.8km)~와룡교(4.0km)~북평초등학교(0.8km)~해남 남창정류소
(남파랑길 85코스 종점 18.6km)
오늘도 하루 일정을 시작한다.
1박2일로 남파랑길을 새벽 첫 닭의 울음소리에 기상하여 집사람은 아침과 점심을 준비하고 04시30분에 출발한다.이동거리가 멀고 장거리
코스를 걷기위해 서두르게 된다.내일 귀포시간을 앞당기기 위하여 첫날 84,85코스 약33km 장거리 트레킹을 위하여 우리 부부는 일주일전에 포항시 33km를 테스트를하였다.
그리고 오늘 장도에 올라 새벽공기를 가르며 강진으로 출발한다.
보성녹차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4시간30분만에 도암 면사무소 뒷편에 주차를 하고 농협 옆에 안내판에서 인증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고 우리 부부는 출발 한다.이번 두코스는
이번 코스는 84.85코스를 먼저 선택후 도암 면사무소 뒷편에 나의 G4를 잠시 보관을 하고 농협으로 이동한다.
2개코스 약30km가 넘는거리로 그리 녹록치 않을 것이다.물론 난이도는 쉬움 이지만 8시간정도 걷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도상으로 강진만을 안고 방조제
길을 하염없이 걷게 된다.
^ 남파랑길 84,85코스 거리는
32.7Km로 표기된다.
^ 운동시간은 7시간7분 이라고 한다.
^ 만보기에는 요렇게 알려준다.
^ 도암 면사무소 뒷편에 주차하고 나와
면사무소 배경
^ 남파랑길 83코스 종저이며 84코스
시작점 이다.
농협 옆 벽쪽으로 안내판이 설치되여
있으며 우리는 인증을 남기고
출발한다.
^ 남파랑길 84코스(14km)
-.난이도 쉬움(★)
^ 도암농협 정면
^ 도암 문화회관을 지나 덕룡산을
바라보며 걷다보니 경로이탈이다.
시작부터 알바를...
^ 마을 보호수
^ 신기마을 들판에 보리밭이 엄청나다.
^ 신기마을입구
^ 신기 마을 공동 우물이다.옛정취를
느껴보기위해 바가지로 물을 떠본다.
옛날 우리 고향에도 7가구가 먹을수
있는 우물이 있었는데.너무 깊어
두레박으로 물을 깊던 생각이난다.
^ 사초 해변길 용흥 저수지에서 도로에
들어서면 남창 정류장까지 계속
걷는다
^ 사초해변길
^ 이렇게 수많은 바위가 어디에서
구하여 방파제를 쌓아 놓았는지
대단하다는것을 알수있다.
^ 도암 배수관문도 지니고
^ 이곳은 농사에 음악을 틀어놓고
농사를 짖나보다. 그래서 음악을 듣고
자란 쌀인가 보다.
^ 저멀리 가우도 건널 다리가 보인다.
^ 남파랑길 85코스 시작점(18.6km)
-.난이도 쉬움(★)
^ 이번코스는 나도 인증일 남겨본다.
^ 또다시 시작되는 사내방조제 길을
하염없이 걷게된다.
^ 사내방조제 공원도 조성되여 있으며
^ 사내방조제 걸어온 뒤안길 정말로
까마득하다.
^ 드디어 남파랑길 마지막 동내인
해남군으로 진입한다.여기서 강진과
아쉬운 이별을 고한다.
^ 강진이여 그동안 즐겁고 아름다운
풍광에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단 3일간 도보여행을 하면서 잊지못할
추억도 있다.엄청난 바람과 사투를
벌여 오랜 추억으로 남을것 같다.
^ 여성은 오시면 안됩니다.남자만
오세요.그래서 저만 인증을 합니다.
^ 사내 방조제를 통과하고
^ 저멀리 두륜산을 배경으로..
^ 우리 가족이 촬영해 주어습니다.
^ 북평면으로 입성을 합니다.
^ 북평초등학교 정문
^ 북평농협 앞
남파랑길 85코스 종점 남창정류장
인증은 다음주에..
남창정류장에 도착하니 택시가 대기를
하고 있다.마치 서로 약속한것 처럼 택시를 빠르게 이용한 것이 처음이다.
시가지는 카카오택시를 외진곳은 지역
택시를 호출하고 그러면 10~20분 소요되는데 완젼 행운이다.덕분에
출발점에 빨리 도착하니 우리의 휴식 시간도 여유가 생긴다.
아래 사진이 우리가 머물 한옥 펜션.
^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두륜산자락
아침의향기 펜션 한옥인데 일반
가정집을 개조하여 숙박을 할수
있는데 우리가 머문 숙소는 욕실이
넘 비좁고 물은 주방과 동시 사용하면
수압과 온수가 잘 아나오는것이
아쉬움이지만 뜨끈한 방에서 잘 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