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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안착과 영계의 실상
2002.01.08 (화)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천상 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제3장 인간의 모습(인간론)부터 훈독)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이상세계 실현의 필수조건은 구세주, 참부모의 출현이다. 이러한 섭리적 경륜을 위하여 참부모가 현현하였으니 여러분은 좋은 환경에서 동일한 목적을 이루어 나가는 동참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나를 재청산해야 할 때
참부모의 말을 잘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잘 들어야 됩니다.」참부모가 도적질하라고 하면 어떻게 해요? 그런 명령을 하면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참부모가 이 땅에 와 가지고 사탄들이 도적놈이라고 해요. 도적놈 취급받고 지금까지 나온 거라구요. 있는 말 없는 말 다 하고 말이에요. 참부모는 그럴 수 없어요. 사탄과 반대라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데 진짜 그래요? 자기들이 살고 있는 집 짜박지, 땅 짜박지, 이 제주도 짜박지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땅이 다 달려 있다는 거예요.
이걸 잘 알아보라구요. 상헌 씨가 영계에 가 가지고 실상을 전한 거예요. 상헌 씨의 생각이 아니라 본 그대로, 사실 그대로 전하는 것입니다. 의심하면 거기에 보고된 내용에 대한 차이가 있는 만큼 자기가 저 나라에 그만큼 멀어지는 거라구요, 차이가 있는 만큼. 자, 읽어요.
『2. 참부모님의 섭리의 방향.
지금까지 인류역사의 방향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인간에겐 가슴 아프게도 ‘복귀’라는 명사가 생겨났다. 인류역사의 출발이 잘못되었으니 인류역사를 바로잡아 하나님이 원하는 본연의 고향 땅으로 찾아가는 것이 바로 복귀이다. 하나님이 인류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하나님을 중심한 선한 아들딸이 사랑과 미를 주고받아서 사위기대를 이루게 되면…』
우리 가정맹세 1장이 뭐인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뭐라고?「창건할 것을!」누가 창건하는 거예요? 그것은 자기들이 해야 되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다 자기들이 잃어버린 거라구요. 인류 조상 되는 그분이 잃어버린 것은 인류 전체가 걸려 있다는 거예요. 그게 한이에요.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만나 보지도 못하고 환경도 모르는 가운데 되어진 조상세계의 그 모든 사실이, 현재 우리가 풀지 않으면 조상의 전체가 바로잡혀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벌꺼덕 뒤집는 거예요. 남자들의 바지를 뒤집듯이 뒤집어야 돼요. 한국으로부터 전부 다 거꾸로 뒤집어야 된다구요. 자, 읽어요.
『그것은 바로 본연의 지상천국이 되는 것이다. 이곳에서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인류가 한 부모님을 모시고 영원히 행복한 세계를 이루어 살다가 바로 천상천국으로 이사하게 되어 있다.』
그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악한 나라, 악한 세계가 되었으니 오시는 참부모는 선한 나라, 선한 세계를 이뤄야 돼요. 그것이 천일국이에요. 그 끝에 다 왔다구요.
여러분이 재청산해야 될 때예요. 옛날의 나와 오늘날의 나가 달라야 돼요. 옛날에 살던 것은 밤이고 이제 오늘날에 사는 것은 낮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천상의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천상세계를 확실히 알고, 역사가 어떤 과정을 거쳐왔는지 확실히 알고 거기에 맞게끔 살아야 낮이 시작되지, 아무런 관계 없이 되어 가지고는 밤 그대로 나타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지금은 일족 축복을 시작할 때
『……그래서 인류역사의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기 위하여 참부모님께서 지상에서 여러 차원의 합동결혼식을 경륜하신다. 이를 통하여 참부모님께서는 하나님을 중심한 자녀로 중생시킴으로써 지상의 삶은 천상천국의 생활로 그대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로써 인류는 하나님 나라에서 안식․안착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역사는 복귀섭리역사인 것이다. 탕감복귀섭리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하늘나라의 최고에 간 그 사람들은 36가정 상헌 씨 그 패들이에요. 역사에 처음이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자!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께 온 영계가 총동원하여 경배드리고 또 경배드립니다. 천수만수를 누리소서. 인류의 구세주가 우리의 아버지임을 더더욱 축복 축하드리나이다.』
상헌 씨가 저 높은 영계에 갔더라도 영계의 하나님을 대해서 기도하는 것보다도 지상의 참부모를 대해서 기도하면서, 참부모가 바라는 소원의 뜻이 상헌 씨가 가 있는 세계가 될 때까지 영계에 간 모든 사람은 지상에 내려와서 협조체제를 갖추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간 그분들이 다른 계통이 아니라 한 계통이에요. 한 계통이기 때문에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안 돼요. 자기들이 어떤 자리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영계에 간 그분들보다도 더 간절해야 돼요.
가 가지고 땅위에 남긴 그 모든 기대가 소원의 모든 뜻을 이룬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나라에서도 편안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차이에 해당하는 것은, 영계의 뿌리인 하나님까지도 그것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될 때, 우리 축복 중심가정이 하늘땅을 청산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들 가정만이 아니에요. 국가를 넘어 세계까지 뿌리를 빼서 몽땅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현재 살고 있는 역사와 180도 달라져야 돼요. 우리가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
『……우리의 뜻과 연결된 자, 자신이 알게 모르게 입회원서를 낸 자, 알게 모르게 잠시 거쳐간 자 등 여러 종류가 있다. 그리고 이들에게 특혜도 적지 않다. 그런데 여기에서 참으로 신비로운 사실은 일반인의 중류층과 다른 점이 있다. 그것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큰 배려가 있다는 것이다. 시시각각으로 하나님이 그들을 찾아가서 사랑을 베푸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떻게 표현되는가? 여기서는 많은 교육과 세미나가 있고, 개별지도도, 상담도, 기도회도 있다. 여러 그룹을 지도할 때마다 중류층에서 볼 수 없는 분리역사가 일어난다. 그것은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의 특혜를 주어서 자기 스스로 지상의 삶을 깨닫게 하여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은혜의 길을 주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통일영계권의 중류층과 일반적인 영계의 중류층과의 엄청난 차이점이다. 자기 스스로 감동과 회개를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은 일반적인 중류층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다.』
입회원서 하나 받았다는 사실도 얼마나 굉장한 거예요? 여러분 일족들을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굉장할 것인지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 그 일을 시작할 때예요. 이게 밥 먹는 것보다 귀한 거예요.
태양 빛을 보면 ‘내가 이 일을 해야 되겠다.’ 하고, 밤이 되게 되면 쉬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해야 돼요. 내일 누구를 찾아 가지고 정성을 들여야 돼요. 정성들이는 데는 자기들 부모가 죽었을 때 살아나기를 바라는 이상 간절한 마음이 앞서야 됩니다. 그러면 술술 풀려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지상에서 자기를 중심삼고 사는 환경이 문제가 아니에요. 다 부정하고 나서도, 바라는 소원의 심정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 방향에 맞출 수 있는 현재의 생활 환경을 만들어야 되고, 생활 방향을 취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중요한 거예요. 자!
『……오! 나의 하나님, 오! 나의 천지부모님, 메시아, 구세주시여! 상헌은 어찌하오리까? 이 가슴 아픈 현실을 어찌하오리까? 천지부모님, 메시아로 오신 나의 아버지, 이 험난한 길을 언제 청산하며, 이 계곡의 숲을 어떻게 헤쳐 가오리까?
아버님, 참부모님, 천지부모님, 상헌에게 무엇을 더 밝히라고 하시나이까? 이 현실을 식구들에게 모두 공개하길 원하시나이까? 더 이상 가슴이 아파 견딜 수 없사옵니다.』
선생님은 구원섭리니 모두 안 됐다 하게 될 때는 다른 세계로 이동해요. 이동해 버린다는 거예요, 그것을 보지 않고. 기가 차지요. 이동해 버리면 어떻겠어요?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래, 천일국 선포까지, 입적까지 전부 다 했으니 이제는 법의 치리 시대가 왔기 때문에, 그 법의 치리는 지상세계만이 아니에요. 천상세계도 되기 때문에 그 법에 걸려 있는 사람들은 감옥과 같은 곳으로 이동해서 상관없이 사는 거예요. 이 세계에는 올 수 없어요. 관계를 맺지 않고 둬두어 가지고 몇천년에 한 번씩 혜택을 입을지 모르지요. 그런 일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다 하는 것이 앞으로의 세계, 영계에 이루어질 일이다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거기에 가담하지 않게끔 하라는 거예요.
영원한 생명과 사랑과 혈통이라든가 호흡은 부모님과 호흡을 같이해야 돼요. 부모님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사정이 통하고 심정이 통하고, 체휼되는 것이 영계에 공명권이 되어 가지고 지상의 영향이 천상에까지 미쳐야 되는데, 그것이 천상에 미칠 수 있는 환경이 안 되게 될 때는 제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분리할 수 있는 그런 때가 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럴 때가 안 오면 안 돼요. 많은 천상세계의 수고해 간 사람들이 희생을 하기 때문에, 희생의 도수가 넘어서야 할 때는 그런 일도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러니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이 지상에서 천일국을 중심삼고 껍데기를 다 벗겨 버려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편안히 뭐 먹고 살고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지요. 자!
영계의 실상이 주류인 것을 알라
『……지상인들이여! 우리 자신의 삶은 우리가 책임지고,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부모님의 가슴앓이를 거둬들입시다. 이상헌이 보낸 메시지 내용이 결코 거짓말이 아닙니다. 열심히 보고 바른 삶으로, 바른 길로 개척해 갑시다.』
거짓말이 아닌데 거짓말로 알았다가 어떻게 되겠어요? 재까닥 걸려 버려요. 이상헌이 자기 마음으로, 자기가 하고파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완성시대에 있어서는 선생님을 통해서 누구인가 영적 매개체의 작용을 해 가지고 확실히 이것을 가르쳐 놓아야 돼요. 가르쳐 주고 가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책임이라구요. 가르쳐 주는 대로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게 절대 살아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우리 식구라는 사람들이 이‘영계의 실상’을 뒤도 안 돌아보고 ‘그저 그러다가 말 것이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니에요. 이게 주류예요. 이게 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오늘 황선조를 중심삼고 평화대사 교육을 한다구요. 하늘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과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지시가 뭐냐 하면, 영계의 실상을 먼저 교육하라고 했어요. 알든 모르든, 싫더라도 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것이 주류예요. 그것부터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것이 사실이니까.
그래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지상생활을 조정해야 됩니다. 더욱이나 평화대사는 그것을 알고 축복을 받아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영계를 모르고 축복을 받았지만, 이제 평화대사는 최고의 자리에 세우려고 하니만큼 영계를 확실히 알고 백 퍼센트 환영하면서 ‘나는 거기에 속한 사람으로 가겠다.’고 해서 이번에 천일국의 국민으로 입적한다는 선서를 시키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선서를 하는 거예요. 지상만이 아니에요. 영계에서도 하나님 앞에 선서하고 부모님 앞에 선서하고, 영적 세계에도 맞고 지상 세계에도 맞는 자리에 있어서 평화대사가 서야 돼요. 평화대사라는 거예요. 그냥 대사가 아니라 평화대사예요. 모든 것을 화합시킬 수 있는 하나의 초점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교육을 하는데, 지금까지와 달라요. 원리 말씀이 먼저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평화대사 교육하는 것은 처음부터 영계의 실상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하나님과 영계를 모르면 안 됩니다. 그것이 제일이에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잘 몰랐고 영계를 몰라서 타락했지요? 영계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가르쳐 줘 가지고 타락했다면 하나님이 구원섭리의 책임을 안 져요. 모르고 타락했기 때문에, 가르쳐 주지 못했기 때문에 책임지지, 알고 다 그랬다면 책임을 못 집니다. 재림주가 어디 있고, 구원섭리가 없다구요.
마찬가지 시대라고 본다구요. 확실히 가르쳐 줬고, 천일국시대에 있어서 법을 적용할 때가 왔기 때문에 구원섭리가 적용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그 이후에는 여러분과 더불어 붙들고 같이 살 수 없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타락해서 영계에 있는 모든 지옥권, 제3영계까지, 지옥에까지 가 가지고 슬퍼하고 비통한 이런 생활을 했지만 그런 시대가 지나가요, 구원섭리가 끝났기 때문에…. 왜? 확실히 보여 주고 다 가르쳐 줬기 때문에 책임을 안 지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헌법이 있고 법이 있는데 법에 걸리면 나라가 책임지나요? 국민이 책임지나요? 들어가 가지고 복역을 해야 돼요. 해방되어 가지고 다시 국민이 됐다는 증거를 가져야 돼요. 입적시켜 줘야 돼요. 나라가 입적시키지 않으면 거기에 못 들어온다는 거예요. 앞으로 하늘나라는 입적이 다시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심각한 거예요. 눈을 뜨고 이 땅에 사는데 그런 것을 알고 어떻게 함부로 살아요?
제주도!「예.」대한민국의 맨 끄트머리인데 잘 살라구. 한라산의 한이 무슨 ‘한’자야?「‘한나라 한(漢)’ 자라고 합니다.」한나라 한? ‘라’자는 무슨 라 자야?「‘잡을 라(拏)’자입니다.」한라라는 것은 또 무슨 뜻이야?「크게 잡는다는 것입니다.」크게 잡는다는 거야? 바다 가운데 빠진 사람이 살아나기 위한 거로구나.
축복 중심가정은 자기들이 책임져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을 다 알아야 돼요. 부모님이 이 땅 위에 하늘의 도리를 세워 줘 가지고 탕감을 다 해주고 가르쳐 줬는데, 그것도 믿지 못하고 영계에 가서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으로부터 영계의 실상을 전부 샅샅이 기록해 보냈는데, 그거 다 가르쳐 줬다구요. 하나님 영적 참부모도, 실체 참부모도 책임 다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천일국을 선포했어요. 거기에 헌법이 되는 것도 말했다구요. 첫째가 뭐냐 하면 혈통문제, 그 다음에 평준화 문제, 남을 무시하지 않는 것, 그 다음에 국가 재산 약취 금지, 그리고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부모가 기뻐하고 남편이 기뻐하고 부부가 기뻐하고 형제가 기뻐하고 자녀가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고 했어요. 동네면 동네방네 사람들이 그 사람을 따라가겠다고 하고, 나라면 나라 방면에서 그 사람을 따라가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시대의 3대 법칙들을 발표했는데, 그것이 헌법이에요. 헌법들을 말한 거라구요.
그것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3시대, 3천년 동안 있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말들이에요. 3천년 이내 영계와 육계…. 천년도 안 가지요. 전부 다 통일화시켜야 할 때가 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계에 가게 되면 구원섭리가 없어요. 재까닥 처리돼요. 나무 열매를 심었으면 싹이 나 가지고 열매보다도 충실한, 열매보다 더 좋은 땅, 좋은 공기, 좋은 영양을 받아 가지고 충실한 열매가 되어야 하나님 앞에 진상을 바칠 수 있는, 또 참부모가 그것을 갖다가 자랑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보관할 수 있는 물건이 된다구요. 제멋대로 살아 가지고 욕심들이야 다 좋은 데 가겠다고 하지만,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그것은 각자가 책임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 중심가정 자리에까지 세워 줬으면 그 다음에는 자기들이 책임져야 돼요. 그렇잖아요? 축복 중심가정이 뭐예요? 여기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보고해요? 그것이 사실이라구요. 그러니까 천상이나 지상이나 한 나라이기 때문에, 생활 자체를 천상세계에 맞게끔 살았기 때문에 보고하니만큼 ‘보고가 틀림없습니다.’ 이거예요.
무엇에 틀림이 없느냐? 천상 법, 지상 법, 참부모가 가르친 이상적 세계와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세계가 같다는 거예요. 그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십자가를 몇 번씩…. 예수님이 십자가를 진 것이 아니에요. 이것은 8단계를 넘어설 때에 있어서 십자가를 하늘땅에 지고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그냥 그대로 넘어갈 수 없어요. 거기에 걸릴 수 있는 조건을 가진, 부끄러운 자세를 자기들이 깨닫지 못하는 그런 자들이 자기가 축복 중심가정 누구 이름으로 보고할 수 있어요? 그렇게 보고할 수 있는 내용이 못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세상에서 밥 먹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여편네 남편네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다 쓸어 버려야 할 그것을 그냥 위에 세울 수 있는 축복 중심가정들의 내용 보고할 수 있는 그 밑바닥이 되어 있지를 않아요. 몇천 번이라도 갈아 치워 가지고 깨끗이 정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빨리 하자! 몇 시 됐나?「일곱 시입니다.」그거「하루치입니다.」하루치는 다 끝났어? 얼마야?「4페이지 남았습니다.」그것 읽으라구. (‘통일영계권의 하류층’까지 훈독)
거기만 아니라 아까 읽으려고 하던 것, ‘평화’라는 책 거기 읽던 데 좀 읽어. 평화에 대한 책을 이제 출판하려고 그런다구요. 그 제목이 뭐?「세계평화와 통일에 대한 문선명 선생의 비전과 실천 1권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입니다.」(이후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가운데 ‘평화의 근원은 하나님’부터 훈독) 그만하고 기도하라구. (윤태근 원장 기도)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나라 천일국
그 문을 열자. 오늘은 날이 좋지, 오늘?「바람이 굉장합니다.」이쪽은 새벽 배들 나갔던데?「예. 바다는 문제없습니다. 제주도 앞 바다는 언제나 안방이니까 괜찮습니다.」「바람이 좀 많이 불어 가지고…. 속초는 집이 날아가고….」인천에서는 바지선에 타고 있던 두 사람이 빠져 죽었다고 방송하더구만.「영종대교는 트럭이나 버스가 가지 못합니다.」80킬로미터 이하의 속도는 날아간다구요. 바람이 불면 날아간다 이거예요.「오늘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랍니다.」영하 20도? 여기는 몇 도야?「여기는 영상입니다.」영하 20도? 아이구! 진짜 제주도가 제주로구나. 제주가 아니고 재주야, 재주, 재주도. (웃음)
어제 색시 뭘 사줬나?「못 했습니다. (이상진)」왜?「옷이 너무 두꺼워 가지고요, 거기서는 입을 수 없고…. 거기는 완전히 겨울용만 있었습니다.」어디서? 거기는 남쪽 나라니까.「예. 거기는 봄 가을 옷이 필요합니다.」거기는 여기보다 더 좋은 데로구나. (웃음)「언제나 28도밖에 안 됩니다.」28도면 모든 고기들이 활동할 수 있는 때인데, 13도에서 28도까지. 아주 좋은 조건이라구.
내가 아프리카를 한번 죽 돌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우리 비행기를 가져가면 비행기를 납치해 버릴 사람이 많다구요, 나라가. (웃음) 그것 하나가 4천만 달러짜리예요. 현찰이라구요.「서부쪽이 조금 불안하고 남부 정도는 괜찮습니다.」그것은 자기 생각이니 괜찮다고 하지. (웃음) 사실 내가 이제는 다니지 못할 때가 왔어요. 얼마나 원수가 많겠나? 천일국이니 뭣이니 해 가지고 공산당, 무슨 민주세계의 이해 못하는 사람, 별의별 일이 다 생겨나는 거예요.
천일국이 뭘 하는 곳이에요?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 평화와 행복은 혼자 안 돼요. 그래, 두 사람이니까 돼요. 기도할 때는 두세 사람이 기도해야 들어 주겠다고 하잖았어요? 그래, 자유와 평화와 행복은 그래요.
천일국 안착?「예. 안착 만세입니다.」안착! 이제 만세예요, 만세. 그런 때가 왔다구요, 영계의 보고를 보더라도. 영계에서 아는 것을 가르치는 만큼 지상 사람들이 선생님을 몰라요. 매일같이 사는, 자기가 보고 사는 환경에서 아니까 ‘그런가 보다.’ 생각하지요.
상헌 씨도 저나라에 가 보니까 그것이 안타깝지요. 영계에서는 그렇지 않은데 지상이 그러니 어떻게 그것을 빨리 메워 버리느냐 이거예요. 상헌 씨도 못 해요. 내가 해야지요. 여러분에게 축복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다 줬지만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제주도 사람들이 전부 다 앉았구만. 여기 훈독회는 마음대로 들어왔지만 끝나기 전에 나가면 실례예요. 중간에 벌떡벌떡 나가고 그러면 안 돼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곳이 최고의 영계인데, 본연의 사랑과 본연의 생명과 혈통적인 인연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 근원이 되어 가지고 낳아 다시 돌아가야 돼요, 하나님 곁으로. 저것을 다 내가 읽어 봐야 할 텐데. 출판물 말이에요. 이번에 평화대사들을 교육해야 돼요, 저것 가지고.
한국 생활수준에 골프는 지나쳐
효율이는 어제 땅을 보고 산이라고 하는데 산이 아니라고 그래? (김형태 회장이 매입할 제주도 땅에 대한 보고 및 대화)
여기가 낚시를 출발한 역사가 있는 본고장이고 헌팅을 한 본고장인데, 본고장이라면 얼마나 세계 사람들이 낚시를 하러 오고 얼마나 헌팅을 하러 오겠어요? 그래, 그 재료만 준비하면 제주도 사람은 잘살 수 있는 환경이 돼요. 양식해서 여기서 씨앗을 잡는 것의 10배, 100배 조그마한 새끼를 방출하는 거예요. 연평도에 조기 많던 것을 다 잡아먹지 않았어요?
우리가 누구인지 모르지?「어제 처음 만났습니다. 가 보기를 잘 했습니다. 산이 있고 운치는 있는데 값을 깎을 수 있는 요소는 됩니다.」 그거 갈라져서는 안 돼. 몇 개야, 몇 개?「골프장을 한다 할 때는 산이 있는 게 좋습니다.」하와이 우리 땅 산 데 골프장 한 번도 안 해봤지? 산에다가 한 거라구. 우리 땅 산 데 말이야.「거기 아버님이 보셨지 않습니까?」글쎄 누가 해보지 않지 않았어?「예.」홀에 가려면 그냥 못 가게 되어 있더라구. 차를 타고 홀에 가야지.「한국에서도 거의 그렇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든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치고 그러는데요, 측정 기술이 필요합니다.」기술이 필요하면 산상에 이렇게 하더라도 여기에 한 곳이 있으면 저쪽에 한 것이 구덩이가 되어 있는데 이것을 넘겨 쳐야 된다구. 그래, 돌아가서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즘에는 설계하는 것이, 언덕이 있어 가지고 공이 떨어진데도 안 보이게 만들거든요. 그런 설계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아시아나가 굉장히 좋은데 거의 무덤같이 돼 있어요.」
우리가 사겠다는 곳은 무덤보다 더 하지?「거기는 바다 경관이 좋고 시원합니다.」「경관이 좋아야 됩니다.」「덥지 않습니다.」그래, 덥지 않고 경관이야 그만이지.「하와이야 뭐 세계적인 곳이니까요.」이름난 곳이기 때문에 세계 사람이 다 한번 와 보려고 하는 거라구.「여기 양양 공항 앞에 아버님이 보신 비행장 옆의 골프장 계획서를 보니까 땅 값까지 합해서 18홀인데 한 홀당 30억을 계산해서 3백만 달러 계획되어 있습니다.」
우리 한 홀을 하는 데 얼마?「40만 달러로 오퍼를 내놓았습니다. 땅값까지 해서요.」우리가 골프장을 겸해서 사야 되겠구만.「지금 한국에서 골프장 땅값이 만 원, 2만 원 그렇습니다. 양양 그것은 3만 원 줬습니다.」제주도에 누가 와? 비행기 타고 오려면…. 차를 타고 갈 수 있게 도시와 가까워야지. 한번 오려면 비행기 타고 주말에나 오지, 특별한 무엇이 있어 가지고야 오지. 지역적으로는 안 된다구. 들어온 외부 사람들이, 관광 때문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이 갈 데가 없으니까 가지, 대륙에서는 못 와. 서울에서는 비행기 값이 9만 원 정도 되지? 「지금 왕복에 9만 원 정도 됩니다.」
「현재 골프가요 부킹이 안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다 위에서 24개의 코스를 더 만들려고 하고 있는데, 제주도가 운치가 굉장히 좋고 해서 부킹이 안 됩니다. 한 2주 전, 한 달 전에 부킹을 한다고 그럽니다.」 부킹을 해야 한 곳에 몇 사람씩이나 되겠나? 다섯 팀 이상 들어가기 힘들잖아? 18홀 하면 몇 팀 할 수 있어? 한 시간 하려면 7분 만에 하더라도 열세 팀밖에 더 돼? 그 18홀 한바퀴 도는 데 시간이 얼마나 들어가나?「시간은 밀리지 않을 때는 네 시간 잡습니다.」그 장소에 따라서 다르잖아?「예. 앞에 밀리고 좀 기다리면 다섯 시간 걸립니다.」다섯 시간이면 얼마야?「한 팀에 네 명입니다.」한 팀에 네 명?
내가 골프를 하면 세계의 애들까지 골퍼로 나서니 큰일이에요.「어차피 이제 골프는 대중스포츠가 되었습니다.」한국에서는 대중화가 안 되어 있지.「지금 한국은 되어 있습니다.」글쎄 골프장은 되어 있고 경영 방법은 되어 있지만 말이에요, 그 생활 환경의 비준으로 보게 되면 골프가 한국에는 지나쳐요. 일본만 하더라도 지나친 거예요. 사치한 거예요. 필요 없는 거예요, 그게 사실은.
「밖으로는 자주 못 나가더라도 실내에서 많이 모여서 하고 있습니다, 실내 연습장에서.」실내에서 모여서 하는 것은 하고 싶어서 하나요? 자기들 친구들끼리 나가더라도 꼴등하기 싫어서 하는 것이지. 그게 뭐 돈 생기는 거 있어요? 배타는 것은 그래도 생활 대책을 꾸려 나갈 수 있어요. 골프 해 가지고 자기들이 생활을 메워 나갈 수 있는 아무것이 없다구요. 실리 추구하는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미국에는 골프장에 가면 여자들이 많지 않습니다. 여기는 나가면 여자들이 주종입니다. 서울 근교에는 얼마나 여자들이….」그래서 한국의 여자들이 세계 골프계에 나발을 울리잖아요? 그거 말종이에요. 골프 좋아하는 여자를 어떻게 데리고 살겠나? (웃음) 살려면 어디 가든지 골프채 보따리 지고 다니고 시중해야지요. (웃음) 왜 웃어요? 사실이 그렇잖아요?
여러 가지 생각하더라도 건강한 사람, 우리 같은 사람은 지금도 운동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감옥에 있으면서 몇 분 동안 하면 맞게끔 내가 고안해 놓았어요. 힘들지 않아요.「골프는 힘으로 빼야 치는 운동이 기 때문에 연세가 많을수록 골프를 잘 칩니다. 저도 한 15년 했는데 요….」내가 하면 빨리 배우지.「아버님은 너무나 유연하시기 때문에….」유연하다니 낚시도 그렇고 돈치기 같은 것을 하면 내가 유리하다구. 딱 하면 딱 들어가지. 벌써 거리를 알거든.
판타날에 가 가지고 낚시할 때 수초 속에 낚시를 집어넣으면 틀림없이 큰놈들이 물린다구. 나뭇잎이 커 가지고 다 가리거든. 다 가리니까 먼 데서 치게 되면 전부 다 걸리게 되어 있지, 수초가 한 3분의 1 물가, 강에서 절반까지 가린다구요. 그러니까 그 아래를 치려고 그냥 하다가는 다 걸리거든요. 이렇게 쳐 가지고도 집어넣는다구요.「아버님이 낚시 던지시는 것을 보면 그 원리가 골프와 같습니다. 낚시는 이렇게 던지고 이렇게 치는 그 차이거든요.」(이후 대화 계속)
선거운동에 돈을 대주는 것보다 교육을 해야
오늘은 바다가 뭐 조용하겠구만.「예. 오늘은 조용합니다. 어제보다 낫습니다.」어제보다 낫지. 자기들끼리 나갔다 올래, 나랑 갔다 올래? 「저희들끼리 갔다 오겠습니다.」나는 저 책을 한번 읽어 봐야 될 텐데.「예. 저희들이 그냥 갔다 오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웬만하면 올라가려고 했거든.「곽 회장님과 황 회장에게 전화해서 지시하신 것 전했습니다.」그래서 오늘 아침에 전화해서 물어 보니 원래 6백 명 계획했더구만, 한꺼번에 다 하지 않고.「시간이 짧아서, 그리고 체재하는 기간이 길어서, 신년초라서 아마 많이 모이지 않을 거라고 해서요.」신년초니까 하는 거예요, 신년초니까.
지금 평화대사가 얼마나 엄청난 자리인지 자기들은 모르지?「지방에서 대단한 유지들이기 때문에 관공서에 있는 사람들, 중요한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은 빨리 못 빠져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민들 같으면 쉽게 빠져 나오는데….」그 사람들을 교육해 놓아야 이제 자꾸 신문에 내더라도…. 그 사람들에게 물어 보거든. 평화대사 뭐 이렇게 하면, 천일국의 배후가 문 총재인데 문 총재가 영계의 이렇게 믿지도 못할 얘기를 하는데 누가 변명해 줘야 돼요.
앞으로 국회의원들 한 사람 앞에 평화대사 여덟 사람씩 묶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국회의원이 272명이지? 선거해서 당선된 사람이 얼마라구? 선거하는 데 돈을 대주는 것보다도 교육을 해야 돼요. 교육하는 데는 돈을 쓸 수 있어요. 한 사람에 1억씩만 해 가지고 교육을 한다고 하면 상당히 유명해질 거라구요.
1월달이 지나가면 시즌이 지나간다며?「예. 지나갔습니다. 12월 15일에 끝났습니다. 아버님, 시즌보다도 수온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금년에는 훨씬 늦게 왔습니다.」
하와이 땅 그것 사려면 얼마인가, 그게? 1천6백만 달러 되지?「그러니까 650에이커는 470에 가계약을 완료했고요, 지금 우리가 실사에 들어가 있습니다. 측량도 해야 하고 모든 조사도 들어갔고, 그 위쪽으로는 골프장 부지 210에이커를 빼면 990에이커인데 435만 달러로…. 그리고 골프장은 홀 하나에 40만 달러씩 계산해서….」720만?「예.」 그런 것을 사야 된다구.「합해서 그 위의 골프장까지 합해서 1천200 에이커에 1천150만 달러 됩니다. 전체 1천800에이커, 그 다음에 골프장 이렇게 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2천만 달러 이내에 다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와이까지 사려면 금년에 내가 지불하기로 한 것이 억이 넘네, 1억 달러.「예. 그렇습니다.」
밥 먹고 출동을 하지.「예.」(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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