牧會者의 길 - 056 - 통일교회 목회자의 사명 - 8

[대태양/김현수]

목회자의 길 - 056
제1장 목회자론
제2절 祭司長이 가는 길

5. 통일교회 목회자의 사명 - 8

어떤 교회장이 제물을 바치는 제사장의 입장에 있다면, 그 제사장과 제물은 하나되어야 됩니다. 제사장 앞에 제물이 절대 순응해야 됩니다. 언제까지 그래야 되느냐? 피를 흘릴 때까지 순응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준이 되어 가지고 어떠한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순응하고, 1차, 2차, 3차까지 생사를 넘어설 수 있는 결의가 되어 있는 터전만 되면 하나님은 거기에 임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전도할 때, 한 사람을 대하더라도 그 사람을 절대 한 사람으로 알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절대 한 사람으로 알지 말고, 부락이면 부락을 대표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라는 겁니다. 또, 자기 자신은 제사장인데 어떠한 입장에서 제물을 드리는 제사장인가 하는 것을 자각하라는 것입니다. 

군(郡) 이면 군을 대표한 제사장이라는 신념을 가지라는 겁니다. 그러한 신념을 가지고 어떤 마을에 들어갔을 때에 그 교회장 앞에 나타난 사람이 마을 전체를 대표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좋다는 것입니다.

단 한사람이 나타났다 하더라도 그가 신념을 갖고 제사장의 기준을 중심 삼아 가지고 대상의 입장에서 일치되어 자기의 명령을 따라 제물적 행동, 즉 희생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행동할 수 있게 될 때 그 탕감 범위는 개인적인 일대일이 아니라 군을 대표한 탕감 범위가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군을 대표할 수 있는 탕감 범위가 자기 자신이 그렇게 생각한다고해서 되느냐? 이 땅위에 자기 자신들이 설 수 없기 때문에, 자기가 군이면 군을 중심 삼고 싸워 가지고 제물된 과정에서 승리하여 부활된 실체적 기준을 갖지 못하면 제사장의 자리에 나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牧会者の道 - 056
第1章 牧会者論
第2節 現代の祭司長、責任者の行く道

5. 統一教会の牧会者の使命 - 8

ある教会長が祭物をささげる祭司長の立場にいるならば、その祭司長と祭物は、一つと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祭司長の前に祭物が絶対順応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いつまでそう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か？　血を流すまで順応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のような基準になって、どんな困難なことがあっても順応し、一次、二次、三次まで、生死を越えていくことのできる決意ができる基盤さえできれば、神様はそこに臨まれるのです。

ですから、皆さんが伝道する時、一人に対する時も、その人を絶対一人と思うなというのです。何のことか分かりますか？　絶対一人の人と思わず、部落ならば部落を代表する人だと考えよというのです。また、自分自身は祭司長ですが、どんな立場で祭物をささげる祭司長であるかということを自覚せよということです。

郡ならば郡を代表する祭司長だという信念をもてということです。そのような信念をもってある村に入っていった時に、その教会長の前に現れる人が、村自体を代表する人でなくてもよいというのです。

ただ一人の人が現れたとしても、彼が信念をもって、祭司長の基準を中心として対象の立場で一致して、自分の命令に従い祭物的行動、すなわち、犠牲となることを有り難く思い行動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る時、その蕩減範囲は、個人的な一対一ではなく、郡を代表する蕩減範囲となるのです。何の話か分かりますか？ （はい）。

それでは、郡を代表することのできる蕩減範囲が、自分がそのように考えたからといってそうなるでしょうか？　この地上に自分自身が立つことができないので、自分が、郡であれば郡を中心として闘い、祭物となる過程で勝利して、復活した実体的基準を備え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祭司長の立場に立てないのです。

TheThe Way Of The Spiritual LeaderChapter - 056
1. The Way Of Being A Minister
Section 2. The Way Of A Priest
 
5. The Mission Of The Unification Church Member - 8

If there is a church leader who stands in the position of high priest who dedicates an offering, then he and the offering must become one. In front of the high priest, the offering must adjust itself to him. Until when must it be like this? It must adapt itself until it sheds blood. With this kind of standard, though a difficult situation arises you adapt yourself once, twice and three times, with a determination to go beyond life or death, then Heavenly Father will come to look over that place.

Because of this, when you witness, even though it is only to one person, you mustn't think that it is just one person. Do you understand what I mean? Don't see him as one person; if he is a villager, think of him as a representative of that village. Also, as a high priest, you must be conscious of what kind of priest you are making this offering as.

If it is a country, you must have the conviction that you are the representative of that country. With that kind of conviction, one must go and when one enters a certain village, and someone comes before that church leader, although he is not sent as a representative of the town, it is all right.

Even if only one person had appeared, he must have the conviction of a high priest to center on the standard and stand in the position of object to be in harmony with you and follow your command of offering, namely to be thankful for suffering as he works. Then, that sphere of indemnity is not a on-on-one personal thing, but it becomes the country's representative sphere of indemnity. 

So the extent of indemnity, which can represent the county, is that what he thinks? He cannot stand on this ground, and if he is a county, he will not stand in the position of chief priest unless he has won in the process of becoming a off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