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0. 과제
Q1. 갑상선저하증 진단에 T3가 필요한가?
A1. 원발성 갑상선기능항진증과 무통성 갑상선염과 같은 질환들의 감별에는 T3가 임상적 의미를 가진다. 허나 hypothyroidism을 보이는 질환의 감별에는 T3 수치는 T4와 함께 변화하므로 임상적 가치가 떨어진다.
Q2. ‘VLDL이라는 lipoprotein에 TG : cholesterol = 5 : 1 비율로 붙어있기 때문’이라는 말이 맞는가?
Q3. Friedewald 공식의 적용이 안되는 범위는?
A2&3. Cholesterol, triglyceride, phospholipid는 lipoprotein이라는 거대 수송단백질에 의해 이동된다. 이 때 TG 및 cholesterol은 주로 VLDL에 의해 운반되는데 이를 이용한 공식이 Friedewald 공식이다. 다만 이 공식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조건이 붙는다.
① chylomicron에 의한 운반은 제외한다
② plasma TG concentration ≤ 400mg/dL (=4.52mmol/L)
③ patients excluding dysbeta-lipoproteinemia (type III hyperlipoproteinemia)
References
Michael J, Neal, Medical Pharmacology at a Glave, Ch. 20 p.40-4`
Davidson, M. H. (2018) Triglyceride-rich lipoprotein cholesterol(TRL-C): the ugly stepjuter of LDL-C. European heartjournal, 39(7), 6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