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산새소리반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여름방학 보내셨나요~?ㅎㅎ
1학기와 여름방학이 지나고
어느덧 2학기가 찾아왔네요!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입니다🥹
2학기가 되니 더욱 의젓하고
큰 형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씩씩한 모습으로 유치원에 와서
2학기를 맞이해 개학식을 하였어요~
웃으면 큰 행복이 온다고 하죠~?
우리 소중한 친구들에게 큰 행복이 올 수 있도록
웃음박수도 힘차게 쳐보았어요👏🏻👏🏻👏🏻
반별로 한명씩 나와서 친구들 앞에서
웃음박수를 보여주기도 하였답니다ㅎㅎ
2학기때도 선생님이랑 같이 신나고
행복하게 지내보자 사랑스런 산새들❤️
오늘은 더운날씨에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가지고 화채를 만들어보았어요!
만들기전에 손을 깨끗하게 씻고
앞치마도 입어보았지요ㅎㅎ
친구들이 어떻게 수박화채를 만들었을까요~?
1. 수박 자르기!
한입에 먹기엔 너무 큰 수박을 칼로
직접 잘라보았어요!
어린이용 칼이지만 위험하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하며 수박을 자르기도 하고
수박씨를 빼고 있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2. 수박 담기!
큰 그릇에 친구들이 자른 수박들을
다 넣어주었어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수박을
차곡차곡 모았더니 많은 양이 모였어요!
3. 맛있는 음료(우유or탄산)와
후르츠 칵테일도 넣어주기!
이번에 만든 수박화채를 밀키스를 넣어주었어요~
후르츠 칵테일에 있는 젤리나 체리들을 보며
자신이 넣고싶은 것을 넣어보았어요ㅎㅎ
4. 잘 섞어준 후 내 그릇에 담기!
여러가지 재료를 잘 섞은 후에 자신이 먹고싶은
재료와 내가 먹고싶은 만큼 그릇에 담아보았어요!
아직 먹지 않았지만 화채를 그릇에 담는
산새친구들의 표정에 기대감 한가득~^^
탄산을 먹지 못하는 친구들은 우유를
사용해서 화채를 만들었어요ㅎㅎ
우리가 직접 만들어먹는 화채라서 그런지
더욱 맛있고, 재밌었던 시간이였답니다!
모두들 2그릇씩 먹는 모습을 보니
산새소리반 친구들의 정성이 들어가서
더욱 달콤하였나봐요~😊
이렇게 2학기를 시작하고 수박화채도
만들어보았어요!
친구들과 여름이 지나기전에
가정에서 한번 다른과일로 화채를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1학기보다 2학기가 더 행복한
산새소리반을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