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도시 꾸리찌바 - 박용남.
꾸리찌바는 브라질에 위치한 작은 상태도시이다. 아무런 특별할 것 없이 그저 작은 도시일 것처럼 보이는 이 도시가 특별한 이유는 생태도시의 성격을 뜨면서 시작 하였다. 꾸리찌바는 모든 계획의 시작은 시민들을 위한것이라는 모토로 계획되었다. 현제 21세기로 들어오면서 무분별한 개발에만 집중하는 일반적인 대도시들과는 달리, 자연과 함께하는 시민을 위한 친환경적인 도시를 만들자는 꾸리찌바 도시계획자들과 시장들의 계획은 결국 모두가 부러워하는 도시의 모습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꾸리찌바는 자동차의 이용을 넓히는 도로망의 확장 대신에, 원통형 버스 정류장을 만들어 지하철 같이 미리 요금을 지불하고 버스를 타는 제도를 만들었고, 지하에만 있는 지하철을 지상으로 올려보내 뉴욕보다 더 많은 시민들을, 더 짧은 시간에 이동시킬 수 있는 수단을 만들었다. 꾸리찌바의 리더자들은 빈민층 교육애도 소흘하지 않았다. 그들은 저소득층 아이들로 구성된 어린 갱들을 위해 특별한 탁아소를 만들었다. 환경 ,교육, 노동삐야등으로 아이들에게 일자리와 교육시설들을 제공하였고, 그들의 노력은 어린 갱들의 마음 또한 움직여 그들 스스로 사회 공동체임을 인식하게 하여 스스로 세차와 청소일을 돕는 결과를 만들어 내었다.
처음 꾸리찌바 이야기를 접하게 된 것은 교장선생님의 협동조합 책중 하나여서 이였다. 왜 뜬급없이 생태도시가 협동조합이라는 생각이 들다가 제주도에 있는 마을에 관련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더 쉽게 많은 정보들을 얻게 되었다.
꾸리찌바라는 작은 도시를 통해서 알게된 첫번째 사실은 진심으로 그 모든 도시의 계힉들이 시민들을 위해 계획 된다면 그것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누구나 부러워하는 도시의 모습을 갖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두번째로는 빠르고 편리한 현대시설들도 중요하지만 나무와 동식물을 가꾸는 기본적인 생태환경의 직업들을 친하게 생각하지 말고 중요시 해야한다는 것이였다.
마지막으로 빈민가 아이들의 교육에서 오히려 더 좋은 선생님들만 섭외하고 더 좋은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러한 제도를 우리 사회에도 도입한다면 그 높은 사교육률은 낮아지고, 그로 인해 어마어마한 비용이 지출 되었던 교육비도 조금은 감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교육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스스로 공동체의 일원임을 깨닫게 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하게 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것이 훌륭한 학생을 만들고, 자율적인 시민참여를 이끌어 가는 길임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보다 경제도 문병도 발달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던 브라질의 작은나라에서부터 많은 것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도었고 제주도에 만들어질 마을의 모습도 꾸리찌바,와 같은 마을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