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옷깃을 여미게 하는 요즘 편지를 듣게 되면 더 추워지는 것은 저만 느끼는 것은 아니겠지요 저는 애절한 편지를 받아 본적도 이별한적도 없었지만 안타까움이 전해집니다 편지를 건내고 맘 아파했을 것 같은사람을 떠올리면 이곡을 작곡한 김정호씨가 생각이납니다.지금까지 살아계신다면 주옥같은 곡으로 우리를 웃고 울리게 했었을 것인데...
첫댓글 예전에 많이 들었던 편지를오카리나연주로 들으니 너무좋아요 ~^^
이젠 편지를 받기도 써볼 기회도 없을 것 같은 요즘 추억의 한 장면으로 남아있어요.오카리나 불면서 옛친구를 생각해 봤어요
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예전에 많이 들었던 편지를
오카리나연주로 들으니 너무좋아요 ~^^
이젠 편지를 받기도 써볼 기회도 없을 것 같은 요즘
추억의 한 장면으로 남아있어요.
오카리나 불면서 옛친구를 생각해 봤어요
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