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구간은 지.태종주의 마지막 구간으로 12월19일에 산행을 해 마무리 해야 하지만 11월15일~12월15일까지 지리산은 가을 산불방재기간으로 주능선은 통재되어 있어 오늘 이 구간을 산행을 하고 통제가 풀리는 시점에 맞춰 19일날 성삼재에서 만복대,정령치로 이어지는 종주산행을 마무리 하게된다.중국에서 밀려오는 미세먼지가 뿌옇게 스모그현상으로 인해 맑은날씨 임에도 시정이 좋지않았다.산 아래는 봄의 기온처럼 따뜻했지만 정상부는 눈이 쌓여 이미 겨울산이었다.
▲ 산내면사무소를 지나 뱀사골로 이어지는 861지방도 타고 가다 부운마을로 오르는 도로가에 하차해 마을로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