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의를 위한 단회적 회개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를 구분하지 못하는 박옥수 (정동섭)

[노베]

"...이신칭의의 교리를 왜곡하여 엉뚱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이 바로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집단이다.
첫째 사람이 죄 사함을 받아 구원을 받으면 어떤 흉악한 죄를 지어도 죄가 아니며 죄가 하나도 없다고 가르쳐 죄에 대한 불감증을 갖게 하는 구원파 박옥수(기쁜소식선교회: 대한예수교침례회)는 한국교회의 모든 주요교단들로부터 ‘이단 사이비’로 공식 규정되었다. 그런데도 교회사나 조직신학을 공부한 적이 없는 박씨는 마르틴 루터, 요한 웨슬레, 로이드존스, 무디 등과 같은 기독교지도자들이 자기들과 같이 죄 사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복음을 전했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

"... 박옥수씨의 구원에는 모든 개신교단이 동의하고 있는 회개와 믿음이 빠져 있다. 다 이뤄진 구원을 스스로 한 번만 깨닫기만 하면 죄 덩어리 인간이 죄가 하나도 없는 예수님처럼 “완전 무죄 덩어리” 인간으로 완전 변화(성화)된다는 영적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다. 칭의를 위한 단회적 회개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를 구분하지 못할 뿐 아니라 두 가지 회개를 모두 부정하는 것이 바로 박옥수의 복음이다. 회개가 없는 기독교는 가짜 사이비 기독교다. 박옥수씨는 사람들에게“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깨닫게 하여 죄의식을 느낄 줄 모르는 “의인”을 양산하는 반사회성 성격장애자이다. ..."

출처: 정동섭 목사 in 침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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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씨는 목사 아닌 거짓 선지자! (baptistnews.co.kr)

박옥수씨는 목사 아닌 거짓 선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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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독교포털뉴스(http://www.kportalnews.co.kr)

[코람데오]

기사를 다 읽고 구원파들이 열 받아 쓴 댓글들도 읽어 봤어요. 박옥수가 이단사이비 교주의 특성을 골고루 갖췄다는 생각이 들고, 이들이 원죄 만을 인정하고 자범죄는 전혀 인정하지 않는 데서 모든 문제가 출발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구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 하셨기 때문에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와 죄성이 다 없어졌고, 다시는 회개를 반복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이들의 핵심 주장이네요. 그러면서 자범죄 같은 것은 없다면서 반복적으로 자범죄를 회개하는 것은 깨닫지 못한, 구원 받지 못한 증거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군요.

기성교회의 구원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용감함과 무식이 하늘을 찌르는군요.ㅠㅠ

[노베]

이단에 대해서 정통교회가 결정한 것은 다 합당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장코뱅]

성도의 신분과 상태가 '의인이면서 동시에 죄인'라라는 종교개혁의 인간이해를 모르고, 하나님의 자녀가 자녀다운 삶을 사는 성화의 길을 걷는다는 올바른 교리를 모르기 때문에 저런 겁니다. 저러니 이단인 거지요 ㅠㅠ

이 기사를 올린 침례신문을 운영하는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정통교단의 범위 안에 있지만, 기침 이외에 침례교 타이틀을 달고 구원파적 이해를 하는 이상한 침례교회는 일단 의심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아마 킹제임스 유일주의 주장하는 독립 침례교회들도 구원파와 비슷할 겁니다 ㅠㅠ

[노베]

네, 기침 이외에는 거의 이단일 것으로 보고 주의를 해야 하겠습니다.

[보람찬]

구원파가 이단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글과 댓글로 인해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단이면 구원에서 제외된 자들인데, 오히려 뻔뻔하고 무지하게 구원파라고 자처하네요.

[노베]

구원파에 오히려 구원이 없고 이단인 것만 확실하네요ㅠㅠ

[키르케]

이단은 상대 안 하는 게 제일인데 제 발로 찾아오는 경우가 있어서 불편합니다ㅠㅠ

[노베]

이단들의 포교 열정이 정통교회 보다 더 강합니다. 그래서 조심하고 교류금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