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2016.2.24일자 기사에 의하면.. 광천동 재개발사업이 크게 제동이 걸려버렸네요! 반대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크게 걸려 들었습니다. 용업업체로 부터 돈거래와 위조행위가 있었다고 양심선언과 사실확인서까지 받았논 상태이며 전 용역업체 직원의 양심선언에 따르면 주민 700~1,000명에게 현금 10~20만원을 주고 조합설립동의서를 받았다고 비대위는 말하고 있습니다. 용업업체 직원은 조합원의 신분증만 핸드폰으로 찍어 기재사항을 대신적고 직접 지장을 찍어 위조된 조합동의서가 100여건에 달한다고 주장하였고 비대위는 우선 밝혀진 위조된 14건에 대해서 서부경찰서에 고발하고 차후 검찰수사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밝힐것이며 관련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통해 조합동의서 및 서면결의서의 매수행위와 위조변조행위가 철저히 근절되기를 바란다며 그날 서면동의서 위조매수, 사문서위조 혐의로 추진위원장과 용역업체 대표자를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라 밝혔다. 무등일보 25일자에 의하면 조합측은 "아는바 없고 조합과는 무관한 일" 비대위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광주서부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출처 : 뉴시스 | 네이버 뉴스
"광주 광천동 재개발사업 조합동의서 매수·위조"…수사 촉구
http://me2.do/Gfjm9eLk
광천동 재개발 비대위, 주민동의서 매수 폭로
http://m.honam.co.kr/article.php?aid=1456326000487676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