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나는 용서를 어떻게 생각할까?
용서에 대한 정의는 무엇인가? 과연 직생하면서 나는 용서를 실천해본적이 있는가?
사람이 말로만 하는게 상처가 아니다. 몸짓. 얼굴표정,. 비아냥거리는 말투. 눈빛, 무시하는 듯한, 가까이가기싫은
이 모든 언행을 포함해서 나의 모습인게다
나는 다 잘하지는 못했다
가정도 일도
그런데 믿음생활 하나만은 끝까지 하고있고 지금도 하고있다
나는 하나님이 있다고 믿고있고 지금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고 어딜있든 함께 하고있다고 믿고있다
이것만이 사실이다
나는 결혼생활이 가장 힘들었던 사람이다
상대가 너무 좋아서 결혼을 햇고 상대에게 큰 배신을 느끼고 헤어짐을 결심햇다
그러나 헤어짐이 자녀들로인해 할수없었다. 그래서 두발로 교회를 갔고 교회를 10년정도 다니니 믿음생활이 이중적인 생활이 됨을 알수있었고 그래서 진실된 믿음을 쫒아서 살았던게 지금의 새싹교회를 만날수있었다
2017년 이후 줄 곧 나에게 다가온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다
그분이 나를 이혼직전의 남편과 하나되게 하셨고 지금도 새싹교회가면 나눔을 함께 하게된다
신기하고 기적같은 일이다. 그렇게 미웠던 남편이 용서가 되고 그렇게 사랑스럽게 보일수가없다. 이건 정말 예전의 나의모습으로는 상상할수가 없는 모습이다, 늘 찡찡한 모습으로 늘 버거운모습으로 직생을 하던때와달리 지금은 늘 웃고 다니고 늘 못줘서 안달인 모습으로 변해가는 나를 본다. 이상하다
몇해전의 나의 모습이 아니다, 세상근심 세상시름 다 이고지고 살아가는 나인데 왜이렇게 가볍게 사랑스럽게 변해가는 걸까
신기할 따름이다.
나이가 들어가면 변해가는 건지. 아이가 직생으로 취업을 해서 내가 가벼워진건지. 남편이 진짜 달라져서 내가 변해가는 건지
도통 왜이렇게 환경이 좋아지는건지 구분이 가지않는다, 결론은 남편과 하나가 되는 거였다,
내가 몇해전만해도 늘 기도했던 문구가 남편과 하나되게 도와주세요, 남편과 새싹교회 함께 가게하게 도와주세요
남편을 사랑할수있게 도와주세요, 이게 기도문구이고 "살아서 천국이게 도와주세요"이게 주 기도 문구였다
신기하다. 진짜 신기하고 진짜 기적같다
그 다음 기도를 어떻게 할까나
주님은 기도데로 이루어주신분이시고 주님은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내가 바라고 꿈꾸는 일을 눈으로 보여주신다
주님 그 다음은 무얼 보여주실건가요? 제가 어떤방향으로 나아가야할까요? 기도데로 이루어주시는 주님
제가 무엇을위해 기도해야하나요? 주님 저도 악기를 연주하고 싶어요, 김00과장님처럼 기타연주에 찬송가를 부르고 싶어요. 주님이 이것도 들어주실거죠?
몸이 점점 나약해지지않도록 운동할수잇는 여유를 주세요. 이젠 야근안코 조금씩 건강챙기면서 일할수있는 그런사람되게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힘들지않게 써포트하고 긍정의 힘을 줄수있는 그런사람되게 도와주세요. 제힘으로는 할수없어요. 주님이 도와주시면 저혼자하는것보다 훨씬 많은 역량을 보여줄수잇어요, 주님은 그렇게 해주신분임을 확신합니다, 저와 우리가족을 만져주셨던것처럼 저와 우리직장을 만져주셔서 조금더 편안한 직생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사렁의 주님은 그렇게 해주실분으로 알고있습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