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공연이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들렀습니다. ^^
2011년 1월 25일 저녁 8시에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탁현민의 시사콘서트>가 열립니다.
'신영복에게 자기만의 이유를 묻다'라는 주제로 신영복 선생님의 강연도 준비되어 있고요.
더 숲 트리오, 좋아서하는밴드, 일단은 준석이들의 라이브 무대도 펼쳐집니다.
탁현민의시사콘서트
- 신영복에게 자기만의 이유를 묻다-
길, 우리 시대의 지성에게 ‘길’을 묻는다.
노래, 눈치 보지 않고 주저하지 않는 이들의 ‘음악’을 듣는다.
이야기, 두려움 없이 거침없이 쏟아내는 ‘독설’과 ‘풍자’와 함께한다.
이 답답한 세상 속에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우리 사는 세상 속 진짜 이야기도 나누고,
삐딱한 음악도 듣고,
뒷담화도 하고 그러면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 달의 Guest
길 :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노래 : 좋아서 하는 밴드, 일단은 준석이들, 더 숲 트리오
이야기 : 고재열(시사IN 기자)
진행: 탁현민
공연 정보
날짜 : 2011년 1월 25일 (화)
시간 : 저녁 8:00
장소 :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
문의 : 02)539-9143
사전예약 : http://cafe.naver.com/taksisa
트위터 : @taksisa
* 탁현민의 시사콘서트는 느끼고 감동한 만큼 관람료를 내는 후불제 콘서트입니다.
카페를 통해서 사전 예약하시고 공연장으로 오면 됩니다.
여러분과 함께 우리 사회에 정말 필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함께 가실란가
언제 더운 여름날 여기를 걸으면서 담소를 나누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역관의역활에 대해 얘기했던 기억이 뚜렷합니다.
역사에서 역관의 역활이 상당했던것 같아요.
언제 기회가 되면 공부좀 해봐야 겠어요.
용하선배님/전 참석 못 합니다.^^
영섭씨/누구랑 얘길? 여기를 걸으며? 여기가 어디지? 원주와 정선은 더 춥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