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휴무일이라 조금 늦게 일어나 아침을 먹고 치운뒤 청소를 한후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촌과 갑자기 번개를 하기로..
그러지 않았으면 작은 딸의 귀여운 첫애기를 보러 수원에 다녀올까 했는데
애기와의 만남을 뒤로 미루고 작년에 인상깊게 다녀온 물의 정원으로 향했다.
운길산 역에 도착하여 1번출구에서 좌측방향으로 간다.
작년에도 좋았는데 올해도 좋다. 한가지 아쉬움은 남자들 끼리라는 점.
망우로 와서 가볍게 맥주1 소주2로 끝내고 조신하게 귀가.
첫댓글 저보다 나은데요
혼자 다녀왔으니까요 ㅎㅎ 월욜이라 조용하네요
잘 봤어요^^
남자 둘만 다니는거는 혼자 다니는것 보다 좀더 불쌍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ㅎㅎ
월요일이라 주말보다는 조용해도 구경오신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