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38) 성도의 고난은 축복과 영광의 지름길 ＜2023년 9월 17일 주일 오전＞

설교 제목 : 성도의 고난은 축복과 영광의 지름길성경 본문 : 고린도후서 11장 21절-31절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3년 9월 17일 주일 오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본문 <고린도후서> 11장 21절-31절 말씀입니다 21절 나는 우리가 약한 것 같이 욕되게 말하노라.         그러나 누가 무슨 일에 담대하면 어리석은         말이나마 나도 담대하리라.  22절 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냐? 나도 그러하며 23절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절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절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절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28절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29절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30절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31절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내가 거짓말 아니 하는 것을 아시느니라. <미국> <신시내티> 시에 <프록터 갬블>이라는 비누회사를 설립한 <할레이 프록터> 사장은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항상 감사하며 신실하게 십일조 생활을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직원의 실수로 기계작동 시간을 잘못 맞추는 바람에 엉뚱한 비누 제품이 생산 되어 회사는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되었습니다.  담당 직원은 본인의 실수로 회사가 곤경에 처하게 된 것을 책임지고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프록터> 사장은 사표를 반려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지혜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수습과정에서 잘못 만들어진 비누 제품이 가벼워서 물에 뜬다는 점을 발견하고 "비누가 물에 뜨면 목욕할 때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프록터>사장의 역발상으로 연구를 거듭해<아이보리 비누>라는 상품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보리 비누>는 나오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프록터 캠블> 회사는 세계적인 비누회사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고린도후서>11장 말씀 후반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성도의 고난은 축복과 영광의 지름길”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도 우리 예배에 주님 함께하시고 축복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뜻하지 않는 일들이 발생합니다.이것을 우리는 <고난>이라고 합니다. 우리 성도는 이 고난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합니까? 1). 주님이 받으신 십자가의 고난은      인류를 구원하시는 놀라운 역사입니다. <마태복음> 26장 39절 말씀에  39절...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 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는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기도를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2장 44절 말씀에  44절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마태복음> 26장 28절 말씀에  28절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우리가 죄에서 구원받은 것은 곧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씻겨 진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이 바로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이것이 복음이요 진리입니다. 우리 성도는 이 구원을 가장 값진 축복임을 믿고열심히 감사하며 살아가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사도 바울의 고난은 복음 전도와      교회를 세우는 일이였습니다. <고린도후서> 11장 23절 말씀에  23절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넘치는 수고와 옥에 갖힘과 매도 수없이 맞고 죽을 뻔하였습니다. <고린도후서> 11장 27절 말씀에  27절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바울은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엄청난 고난을 받았습니다. <고린도후서> 11장 28절 말씀에  28절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날마다 마음속에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마음입니다 . <바울>의 마지막 고난입니다 <골로새서> 1장 24절 말씀에  24절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바울> 사도는 죽는 날까지 복음전도와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교회 사역을 위하여 열심을 다하였습니다. <바울>의 고난이 밑거름이 되어 오늘날 이 땅에 놀라운 하나님의 사역이 이루어 진 것입니다. <디모데 후서> 2장 3절 말씀에  3절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3). 오늘 우리 성도들의 고난은 아름다운 열매와 축복을 줍니다. (1) 성도의 고난은 말씀으로 살게 합니다. <시편> 119편 67절 말씀에  67절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거쎈 파도가 유능한 선장을 만듭니다. (2) 성도의 고난은 유익하게 합니다. <시편> 119편 71절 말씀에  71절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3) 성도의 고난은 기도하게 합니다. <야고보서> 5장 13절 말씀에  13절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4) 성도의 고난을 장차 나타날 영광과 축복입니다. <로마서> 8장 18절 말씀에  18절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5) 성도의 고난은 소망과 위로가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장 7절 말씀에  7절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매 서운 추위가 아름다운 향기를 발하는꽃을 피우게 합니다. (6) 성도의 고난은 많은 축복을 얻게 합니다. <시편> 126편 6절 말씀에  6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국가 대표 역도 선수 <장 미란> 씨 이야기 당시 여자 역도 선수가 귀할 때입니다.세계 대회에서 많은 금. 은. 동 매달을 땄습니다. 어렵고 힘든 훈련을 어떻게 견디어 냈는가요? 질문합니다.  다른 선수들은 대부분 시간만 나면 집에 갈려하는데, “저는 선수촌이 참 좋습니다.하루 종일 운동하고, 후식시간, 식사 너무 좋아요.” 고된 훈련을 잘 감당한 결과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우리 성도들도 어렵고 힘든 일이 많겠지만, 내 신앙 내 교회 잘 지키면,주님께서 많은 열매로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