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질주 부러운 日, ‘韓 승승장구, 아시아 유일 8강’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NpH/c78ede10692a2e513751c7e9822b711b31c99ca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NpH/c78ede10692a2e513751c7e9822b711b31c99ca9" data-origin-width="0" data-origin-height="0"></div>‘김은중호’ 질주 부러운 日, ‘韓 승승장구, 아시아 유일 8강’ 스포츠조선 = 김가을 기자 입력 2023.06.02. 18:47 업데이트 2023.06.02. 23:03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일본이 ‘리틀 태극전사’의 8강 진출을 눈여겨 봤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2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23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3대2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11분 이영준, 전반 19분 배준호의 연속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전반 36분 에콰도르의 저스틴 쿠에로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해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후반 3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최석현의 결승 헤더골로 달아났다. 에콰도르는 후반 39분 세바스티안 곤살레스의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2019년 폴란드 대회에 이어 2연속 대회 8강 진출 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김은중호'는 아시아의 자존심도 살렸다. 일본과 이라크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우즈베키스탄은 16강에서 짐을 쌌다. 한국은 8강 팀 가운데 '유일한' 아시아 국가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는 '한국이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8강 무대를 밟았다. 승승장구하며 8강에 올랐다. 한국은 볼 점유율이 26%에 그쳤지만, 속공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개인기, 세트플레이로 득점을 추가했다. 한국은 과거 센다이에서 뛰었던 김은중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그는 2003년 J리그1 센다이에서 리그 13경기 2골을 기록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5일 오전 2시30분 나이지리아와 8강에서 대결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공식] NCT 성찬-쇼타로, 팀 탈퇴…2023년 데뷔 新 보이그룹 합류 ▲ “나훈아,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임영웅·유재석 조문”…선 넘은 가짜뉴스, 100만명 낚였다 ▲ 김승현 24세 딸 수빈, 연예인 父 둔 고충...“직장서 알아보면 불편해” ('김승현가족') ▲ 김흥국, 20년 기러기 아빠 생활 끝…막내딸 美 대학졸업식서 눈물 ▲ 공효진, '♥케빈오'와 결혼 7개월…얼굴빛부터 달라져 '생기 가득한 미소' ▲ '송일국♥' 삼둥이 초5 폭풍성장 근황..키 160cm+안경 3총사 ▲ 이하늬, 작가 변신 '수준급 그림 실력'...딸 위해 그린 그림도 공개 많이 본 뉴스 [박기자 쇄담] ‘WBC 술 3인방’의 진짜 죄는 [타임아웃] “코소보는 세르비아 심장” 조코비치가 불질러 정치로 얼룩지는 佛오픈 특훈 통했다, 특급 룸메와 해냈다... 해결사 배준호의 부활 100자평3 도움말삭제기준 100자평을 입력해주세요.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굴삭기공 2023.06.03 05:17:27 선수들 다치지 않고 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답글작성 9 1 Veritas 2023.06.03 03:15:51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7 1 도시자유인 2023.06.03 05:31:55 힘찬 목소리로응원합니다. 답글작성 5 1 많이 본 뉴스 1 “55만 대군은 있는데 군인이 없고, 스타는 널렸는데 장군이 없다” 2 건폭과 전쟁 100일...30년 악습 월례비·무법시위 사라졌다 3 [강천석 칼럼] 이재명 대표, 더 이상 湖南을 끌어들이지 말라 4 ‘외교 戰場’서 살아남은 이 여자 “능력 보여주고, 약속 철저히 지켰죠” 5 이재명, 유한기 문자 내밀자… 판사 “어떻게 입수? 나도 궁금” 6 ‘무오류의 영웅’은 없다, 이효리도 아는데 민주당만 모르네 7 [박기자 쇄담] ‘WBC 술 3인방’의 진짜 죄는 8 소행성 하나에 1000경달러 광물, 우주 채굴 시대 열릴까 9 [단독] 김남국, 법사위 떠나 교육위로… 與 “학생들 뭘 보고 배우겠느냐” 10 노조 정글刀·쇠파이프 위협 싹 빼고... 과잉진압만 부각한 방송들 오피니언 정치 국제 사회 경제 스포츠 연예 문화· 라이프 조선 멤버스 DB조선 조선일보 공식 SNS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개인정보처리방침 앱설치(aos) 사이트맵 Copyright 조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