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영화를 많이 본다. 여름방학이라 극장에 사람들이 꽤 많았다. 저녁보다 좀 더 싼 조조로 영화를 봤다. 미니언즈인데 간단하게 줄거리를 요약하자면..미니언들이 주인님을 찾아갈때 사악한 여자 악당이 주인이 돼서 왕관을 뺏어 오라고 했다. 미니언들은 왕관을 뺏지 않았지만 전설의 검을 빼서 왕이 되었다. 악당이 배신감을 느껴서 폭로하고..그런 줄거리였다. 되게 재밌었다. 인사이드아웃 볼때 미니언즈 팜플랫을 봤는데 재밌게 생겨서 보고싶다고 했는데 봐서 좋았다. 원래는 가족이랑 큰집 식구들이랑 광복절 맞아서 암살 보기로 했는데 나는 피같은거 완전 ㅜㅜ 꿀싫음 ㅠㅠ(질색) 핵싫다정말..그래서 혼자 미니언즈를 봤다. 암살도 재밌었다고 했는데 나는 미니언즈가 더 좋당~
첫댓글 뚜찌빠찌뚜찌빠찌뽀찌
ㅋㅋ뚜우찌이빠아찌이뚜찌빠찌뽀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