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림 받을 신부들의 십계명,
(마28:19-20)
"분부한 것을 지키게 하라"
1.신부는 하나님 앞에서 말합니다(민 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2.신부는 축복합니다. (눅 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롬 12:14)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3.신부는 칭찬으로 금 같은 사람을 만듭니다(잠 27:21)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시련하느니라"
4.신부는 선한 말을 합니다. (잠 16: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엡 4:29)"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 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5. 신부는 사랑을 말로 표현합니다(아 4:1-2)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6. 신부는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말합니다(사 57:19).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7. 신부는 허물을 덮어줍니다(잠 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잠 17:9)“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8. 신부는 비판하지 않습니다(눅 6:37)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9. 신부는 저주하지 않습니다.(시 109:17:18)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같이 그 내부에 들어가며 기름같이 그 뼈에 들어갔나이다"
10. 신부는 더러운 말을 하지 않습니다.(마 5:22)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으리라"
(엡 4:29)
"더러운 말을 너희 입밖에도 꺼내지말고 덕을 세우는데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그렇게 많이 회개했다고 하나 본인은 실제 말하는 것이 더러운 말이고 사리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하고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지체들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꼭 맺어야 합니다.
전도여행이나 식사자리나 차량 동석일 때 내 뱉는 말 한마디는 내가 신부단장 잘 하고 있는 성숙도입니다.
은혜끼치는 말을 하지 않고 항상 상대방의 허물과 티와 점을 발견토록 유도하는 질문과 상대의 흠을 지적하면서 문자나 전화한 분들이 있습니다
(주일 외친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열매가 안보이는 분이 이 글을 볼 것입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과 함께하신다는 말씀을 인용하여 마귀도 구수회의에서 나도 세사람이 모인 곳에 그들과 함께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기도 중 세 지체들을 보게 하십니다. 들림 받을 신부들의 십계명과는 거리가 있고 이들에게 아주 치명적인 공중의 구렁이와 용은 쳐다보고 있습니다.
10가지를 놓고 스스로 점수를 매겨보세요. 본인 스스로 탈락임을 알 수 있으니 오직 주 보혈로 사단대적해야 합니다.
이미 승리한 신부라면 승리할 것으로 믿지만, 무슨 말인지 곧 눈으로 확인할 것입니다...
새벽 비몽사몽간에 이 장로님과 박권사님 내외 분이 순교자 주기철목사님이 작시한 영문밖의 길(서쪽하늘 붉은 노을)을 서로 마주보고 앉아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옆에서 기도하는 소리가 생시에도 이어지고 있었지요. 그 기도소리는 "주님이여 이 가사내용대로 주님의 십자가를 잘 지고 가게하소서 두 사람이 참 보기좋게 부르고 있네요"..그리고 얼굴을 쳐다보았습니다(주일예배 시 특송으로 영광돌리세요 들을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저의 기도소리를 들어보니 주여 바울 닮아가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난관이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이렇게 무의식 중 영으로 기도하는 소리가 이어지는 것을 들었습니다
의식이 없지만 밤새 방언으로 기도하고 있는 것을 의식이 들어 깨어 있을 때에도 계속 방언기도로 아뢰는 것은 피곤하고 기도가 부족할 때 성령께서 기도시키는 체험을 늘 하게됩니다 그 방언기도는 통변되어 제게 들립니다. 그때 그때마다 중보기도한 영혼들이 보이고 주님의 칭찬과 책망소리도 듣습니다. 주일집회 시 전할 말씀을 미리 알게하십니다. 직분의 십자가 사명의 십자가 책임의 십자가를 잘 지다가 휴거되라는 성령의 계시입니다.
주의 나라가 매우 가깝습니다
손색없는 예수님의 신부로 중매코자 쓴소리 설교해도 꼭 믿음으로 받고 되새김질 하며 주의 형상을 닮으시기 바랍니다. pete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