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과학 은폐된 프리에너지, 반중력 기술, 주파수 공명치료기, 상온 핵융합

[로망스]

세상의 권력자들은 중요한 기술들을 이미 모두 갖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일부 과학자들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연구자조차, 발명이 아무리 유용하다 해도 곧바로 공개하려 하지 않는다. 발명한 기술의 공개는 바로 과학계를 등지는 행위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연구 성과를 모두 공개해야 한다고 인터넷에는 쓰여있지만 정말 중요한 점은, 우리가 창조적 존재가 되는 것을 누군가 방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의심된다는 것이다. 

1) 핸더샷의 발전기

미국의 물리학자이고 발명가인 매스터 핸더샷. 그가 자기에 의한 프리에너지 발전기에 대해 처음 문서로 정리한 것은 1927년의 일이었다. 이듬해 핸더샷은 발전기 시제품 1호를 만들어, 110W 전구 2개에 전력을 공급하는데 성공했다.

권위 있는 전문가들도 이 발전기는 눈에 보이는 외부 에너지원 없이 가동된다는 것을 인정했다. 1928년 2월 뉴욕타임스 지에는 핸더샷을 칭찬하는 2건의 기사가 게재된 후, 갑자기 그것이 가짜라는 공식적인 비난을 받게 된다.

핸더샷의 발전기

핸더샷은 그 후 1960년에 2개의 판매 모델을 만들었다. 그의 56쪽에 달하는 설명서에서 지구는 초당 수천억 Volt에 해당하는 전력 발전 능력을 가진 거대한 자석이며, 이것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그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없었다.

인터넷 정보에는 더없이 안전하며 간단하게 가동할 수 있는 이 핸더샷 발전기는,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왜 못 만드나...?)

2) 폴 바우만의 발전기

스위스 린덴의 코미는 250명 정도의 자치 공동체이다. 여기에서는 1980년부터 어떤 연료도 사용하지 않는 에너지를 자신들의 공동체를 위해 만들었다. 시계 장인이었던 폴 바우만에 의해 35년 전에 설계된 '정전기 발생기 테스타티카'이다.

정전기 발생 발전기

이 발전기는 윔스허스트식 유도기 전기의 원리 Wimshurst's Generator를 기반으로, 주로 정전기 상호작용의 힘으로 회전하는 원반에서 전력이 생산되었다.

기적의 기계라 할 수 있는 4대로 750Kw 이상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었다. 이것만으로도 가정용, 지역 영화관, 방송국, 연구소, 가구공장, 공방, 그밖에 공공시설에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전력이었다.

3) 존 설의 발전기

영국의 발명가 존 설은 4살부터 10살 때까지, 숫자의 조합이나 기호의 도식에 대한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는 몇 년이 지나서야 그것을 자기 발생기 제작에 사용할 수 있었다. 장치 내의 전자 흐름에 의해 상호작용하는 독립된 고정 고리 자석과 그 주위를 자유롭게 회전하는 자기 회전 자기장이 생겨난다.

프리에너지 발전기를 만들 계획을 세우던 중, 설은 생각지도 못한 '반 중력효과'를 발견했다. 결과적으로 그의 첫 시제품 중 6개는 허공으로 날아가 버렸다. 하지만 그는 컨트롤 시스템을 고안했고, 1968년부터 1973년까지 41개의 원격 조작이 가능한 디스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회전 자기장 발전기

그는 이렇게 장담했다.
"우리는 몇 명이 탈 수 있는 기계를 만들 예정인데, 1년 후에는 2천 명 정도가 탑승하여 15~20분 만에 뉴욕에서 런던까지 날아갈 수 있는 비행체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거의 모든 발명품의 발표를 촬영해왔던 보도진은 이 발명가를, '미치광이 공상가'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1982년 30년간 자신의 발전기를 이용해 집으로 전력을 공급하던 설은, 전력을 훔친 혐의로 고발되어 10개월 동안 감옥 생활을 했다.

그 사이에 그의 자료와 연구소는 모두 사라져버렸다. 이유는 역시 마찬가지였다.
만약 그가 만든 가로 60Cm x 세로 20Cm의 발전기를 각 가정이나 자동차에 사용한다면, 사람들이 더 이상 대기업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4) 존 허치슨의 반중력 효과

1979년 캐나다의 연구자 존 허치슨은 테슬라 코일의 세로 전류 실험 결과 아주 흥미로운 현상을 발견했다. 고전압원 특히 벤더그래프 발전기와 2개 이상의 테슬라 코일을 작동시키던 중 자기장이 형성되며 그곳에서 금속이나 목재 등의 물체가 부양하거나 융해되기 시작한 것이었다.

캐나다 존 허치슨

허치슨의 발견에 기업가나 정보기관, 특히 미군과 연구기관이 관심을 가졌다. 허치슨은 구상 병동 운동에 관한 약 750회의 프레젠테이션을 했다고 말했다. 금속류의 샘플이 사라지면서 새로운 미지의 금속으로 변화하는 연금술이 현실화된 것이었다.

기묘한 현상이 관측되며 다른 물질이 금속과 융합하는 것도 관찰되었다. 자기 홀극 자기장이 과학계에 미친 영향은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과 같았다. 그러나 그 후 과학계에서 존 허치슨은 미치광이로 발표되었고, 1978년에는 그의 실험실이 급습 당하여 경찰이 장비를 압수했고, 1985년, 2000년에도 정부와 경찰은 그에게 똑같은 짓을 했다.

5) 라이프의 바이오 레조네이터 Resonator

1920년에 미국의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볼 수 있는 50만 배짜리 헤테로다인 Heterodyne 자외선 현미경을 개발했다. 그전 1904년에는 바이러스나 병원체를 파괴하는 주파수 발생 장치, '라이프 빔 레일'을 전 세계에 발표했다.

이는 각 미생물의 고유 주파수를 공명함으로써, 주위의 조직을 손상하지 않고 방사에 의한 병원성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었다. 세계의 언론은 곧바로 이 획기적인 발견을 알렸다. 하지만 14건의 위독한 암 환자가 완전히 치료된 사례가 정식 문서화되고 보고됐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의사회는 이 연구를 완전히 중지시켰다.

1939년에는 라이프에 대한 소송까지 제기되었다. 그의 계좌와 연구실이 모두 압류되었고, 미국 내에 연구소 개설이 금지되었다. 오늘도 재현되고 있는 그의 실험은 이 방법의 단순함과 유효성을 증명해주고 있다. 하지만 그의 공적을 의료계가 공식적으로 인정한다는 말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6) 상온 핵융합 반응 에너지

상온 핵융합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물이 담긴 플라스크와 2개의 전극, 이것으로 발전기 준비는 끝이다. 우선 물은 일반의 물이 아닌 무거운 중수가 필요하며, 전류가 통하는 전극은 특수합금으로 만들어진 것만 가능하다.

1980년대 후반 조지 부시 대통령의 지시로 상온 핵융합 연구 전문가들로 국제적인 위원회가 조직되었다. 하지만 이 위원회는 엄청난 반응 속도 때문에 이 아이디어는 잘못되었으며, 정부의 지원 대상이 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또한 단순한 상온 핵융합에 언급된 모든 발명에 대한 특허를 완전히 금지시켰다. 어쩌면 상온 핵융합 기술의 도입이 세계 에너지 시장의 붕괴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었을까?

이 기술들은 에너지를 지구와 우리 주변의 자연에서 만들어 내는 것이다. 즉, 자연과 춤을 추는 기술이고 그 양을 측정할 수 없다는 뜻이며,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에너지 산업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 그리고 만약 실생활에 사용된다면, 전 세계의 오일 메이저와 석유회사도 바이바이~ 석탄도 굿바이~ 전선을 통한 전기 공급도 잘 가세요~ 그 모든 게 사라져야 한다.

지구상 인류 대부분의 고통은 거의 모두 에너지와 관련되어 있다.
매장이 확인된 석유와 가스, 석탄 가치 200조 달러 규모의 세계의 저금통이 날아가 버리는 이런 필살의 기술이 활용된다면? 지정학적 권력 판도에도 전반적인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변화가 바로 한 세대도 안 되는 기간에 일어날 수 있다.

출처 : <티모> <엑스라인> <Topic> <GreatScott>